Q.
A.
▶ 위 실험은 아주 중요한 실험으로, 모든 실험은 실험의 목적을 잘 아셔야 합니다.
광합성은 식물이 엽록체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양분(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생성되는 기포는 산소입니다.
- 물풀을 넣고 깔때기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은
기포방울인 산소는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포방울을 잘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깔때기의 뾰족한 부분은 가늘어서 산소방울이 올라오는 것이 잘 보입니다.
- 표본병(실린더)에 물을 이중으로 넣어 놓은 것은 (메스실린더 안에 시험관이 또 들어 있지요?)
광합성은 체온범위인 35~37℃에서 잘 일어나므로 온도 변화를 막기 위함입니다.
분명 전구는 빛을 내지만, 가끔 열이 발생해서 물이 든 시험관의 온도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넣어주게 되면, 물은 온도가 잘 안올라가는 물질로 온도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답을 찾아 볼까요?)
★ 광합성이 잘 일어나기 위한 조건 ★을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1. 충분한 이산화탄소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2. 온도는 체온범위인 35~37℃가 가장 좋습니다.
3. 빛의 세기도 강할 수록 좋겠지요.
① 물의 양이 감소되면,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② 온도가 낮아지면 광합성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온도는 체온범위인 35~37℃가 가장 좋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③ 입김은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④ 전구가 100W가 되면 30W보다 더 많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
⑤ 전구가 표본병(실린더)에서 멀어지면 빛의 세기가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