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소용돌이 리뷰

작성자Merenguero|작성시간05.11.18|조회수105 목록 댓글 0

The Saturday Review of Literature 더 새터데이 리뷰 오브 리터래쳐 (논평날짜 1935)/번역 전효준

 

[다음의 <소용돌이 La vorágine>에 관한 서평에서 비평가는 이 소설을 그다지 추천하고자 하지 않는다.]

 

스페인어에서 뭐라고 했던지 간에 그리고 이 작품이 쓰여졌던 다소간의 그런 분위기에서 읽던지 간에 우리의 분위기에서 그리고 미국인에게 있어서 <소용돌이 La vorágine >는 흥미롭게도 자양분을 주지 않는다. 남아메리카의 정글 생활에 대한 생생하고 의심할 바 없는 진정한 묘사가 조금은 있지만 서도; 이곳 저곳에서의 등장인물들 예를 들어 주인공이 고무지역의 심장부에서 만나는 뚱뚱하고 늙었지만 성깔 있는 여인 라 마돈나 La Madona”는 그럴싸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야기는 아주 거칠고 아주 괴상하여 어디가 어딘지 자초지종을 알기가 어렵다.

 

화자(話者)는 격정적인 꼴롬비아 사람으로 애인과 함께 보고따Bogotá에서 고무 지역으로 도피행각을 벌이는 반은 근대적인 남자이고 반은 모험 활극의 주인공 같은 인물이다. 여인은 다른 남자와 함께 실종되고 애매모호한 종류의 추적이 시작된다. 페레이라 데 까스뜨로 Ferreira De Castro(역주: 1898-1974, 포르투갈의 언론인 겸 작가) <정글Jungle>(1930)에서 최근에 묘사되었던 것처럼 고무 수액채취자들의 실제 일상생활을 뒤쫓는 인내심을 통하여 그러나 수사학적으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리포트를 통해서 보면 고무 지역과 고무 수액 채취자들이 영위하는 끔찍한 생애는 진짜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한 두 종류의 심한 폭력이 있는데, 피와 급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마지막에는 짧은 에필로그에 의하면 정글에 의해 꿀꺽 삼켜져서 화자는 단지 실종된다.

 

G. S. “소용돌이 La vorágine,”의 리뷰 중에서, 더 새터데이 리뷰 오브 리터레쳐, 12, 2, 1935 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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