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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人廣場**

꿈/平山 이재환

작성자자연인 이재환|작성시간26.06.07|조회수31 목록 댓글 0


할마이 어젯밤에 어땠어 괜찮았어
등어리 긁어주던 할마이 맥도 없이
힘없어 잠도 못 잤지 할바이는 잘 자데

밤마다 저려오는 삭신에 잠 못 이룬
하얀 밤 지새우다 동녘이 밝아온다
악몽에 시달리던 밤 꿈이었음 좋겠다

사알 살 긁어주던 손가락 힘주어서
화ㅡ악 할퀴면서 돌아선 할마이를
뒤따라 쫓아가면서 고래고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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