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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노래

한 쌍의 남녀가 천생연분인지 알 수 있는 다섯가지 판단 기준(Five criteria to know if any couple is well matched by nature)

작성자Wondam:원담|작성시간11.11.18|조회수95 목록 댓글 0

한 쌍의 남녀가 천생연분인지 알 수 있는 다섯가지 판단 기준(Five criteria to know if any couple is well matched by nature)
2008-03-21 21:16:05, 조회 : 973, 추천 : 334

그들이 결혼하면 행복할지 어떨지 알 수 있는 다섯가지 판단 기준

1,  친구 같은 느낌(a feeling of companion)
   사랑은 변함이 있어도, 정(情)은 변하지 않기에, 서로의 육신속에 상대방이 온전히 스며들어 사랑으로 충만한 상태.  홀로 있어도 고독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나는 외롭지 않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옆에,  내 안에 그대가 있어 나를 이해해 주며, 그 뜻이 서로 통하여. 인생을 같이 나누고 싶고, 도(道)를 같이 가고 싶다.  도반(道伴)이 된다. 세월이 감에 따라 , 그 분의 육체적인 아름다움과 성적인 매력이 사라진다 해도, 정은 더욱 깊이를 더해 가리라.

2,  편안함(at-ease-ness)
     같이 있으면 편안하다. 자연스럽다.  까다롭지가 않다.  간섭을 지나치게 하여 짜증나게 하지 않는다. 서로의 감정을 조율하는데 힘이 들지 않든다.  서로 존중하되,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느라 눈치를 볼 필요가 없이, 자연스럽다.

3. 두사람의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아 서로 상보적이다(Two natures which are not too different, rather complementary)
    One soul, one body.  일심동체이다.  Soulmate(소울메이트), 영혼의 동반자이다.
서로에게 자신을 완전히 열어서, 순종한다.  같이 나누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느껴서, 점차 그 모습이 닮아가 오누이처럼 보인다.

4,  완전한 신뢰와 자신감(Compete trust and confidence)
    " 이 사람이야말로 이 생에서 내가 만나야만  했던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확신감. 의심이나 두려움이 없다. "이 분이 실수할 수도 있고, 잘못할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나를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겠지만 결코 나를 배반하거나, 해를 끼칠 분이 아니다"라는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감.  사랑하되, 소유하려 들거나, 구속하지 않는다.  근본적인 신뢰가 있기에 질투하지 않는다.
사랑을 파괴하는 것은 질투보다 더한 것은 없다(Nothing is more destructive of love than jeoulosy)
5,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는 강한 열망(A strong impulse to make the other happy)
   나를 온전히 주고 싶은 마음.  나의 욕망과 기대를 상대방에게 투사하여, 나를 만족시켜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며, 이해하고, 느낀다.
'어떻게 하면 당신을 행복하게 하고, 생기가 넘치며, 살 맛이 나게 해 줄 수 있을까'하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마음.


이상은 프랑스의 수행자 아르노 데자르댕(Arnaud Desjardins)의  책 "Toward the Fullness of Life, The Fullness of Love"(충만한 인생을 위하여,사랑의 충만함)에서 인용한 것으로. 벵갈의 부르드완(Burdwan)市근교의 찬나 아쉬람(Channa Ashram)에 주석하셨던 요기인 스리 스와미 프라즈난파다(Sri Swami Prajnanpada,  ~1974)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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