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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자니야 사야도의 "대상보다 관찰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작성자Wondam:원담| 작성시간26.06.15|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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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대산 작성시간26.06.15 수행에 도움이 되는 훌륭하신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 하나의 의문이 있습니다.
    저는 사념처 수행 중 마음관찰(심념처)에 더 관심이 가서 쉐우민에 다녀오신 스님이나 법사님 글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스님 글 중 3. 유식학의 자증분(自證分)과의 유사성/ ~~``자증분(自證分)에 상당히 가까운 구조를 가집니다.
    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견분,상분, 자증분, 증자증분은 이 네 가지가 따로따로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식체(識體)가 작용할 때 드러나는 네 측면으로 봅니다. 즉 사분은 순차적 작용이 아니라 동일 찰나 인식의 구조적 분석으로 봅니다.

    쉐우민에서 오랜세월 수행하신 묘원법사님 법문에 보면 우떼자니아 사야도의 스승인 우꼬살라 사야도로부터 위에서 말씀하신
    1차 (전) 알아차림에 대한 2차(후) 알아차림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ㅣ
    거기에서는 1차 알아차림을 noting mind , 2차 알아차림을 watching mind 로 표현합니다.
    묘원법사님이 이 2차 알아차림에 대하여 이해도 되지않고 실수행이 안되어 우꼬살라 사야도께 여쭈어보니
    더이상 글이안적혀 아래글
  • 답댓글 작성자 오대산 작성시간26.06.16 "마음을 새로 내라" 고 하셨다고 합니다.
    즉 , 자증분은 동시적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2차 알아차림은 후찰나에 일어나는 마음 작용이기에 자증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중관학파에서는 자증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칼이 칼을 못자르고
    손가락이 손가락을 지시하지 못한다는 비유로 설명하듯이.

    묘원법사님 외에도 쉐우민센터에서 공부하고 오신 스님들의 법문에서도 쉐우민의 마음관찰(심념처)에 대한
    내용은 묘원법사님 설명과 같습니다.
  • 작성자 Wondam:원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오대산 님의 말이 맞습니다. 제가 '자증분'이란 개념을 도입한 것은 이해가 쉽게 되도록 기존에 통용되던 교리를 가져와 '설명적 도구'로 쓴데 불과합니다. 테자니야 사야도의 '알아차림을 알아차린다'는 말은 때마다 계속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알아차림에 의심이 들거나, 흐리멍덩하거나, 하는둥마는둥 할 때, 자기의 알아차림의 태도를 다시 한번 알아차려 보라는 것입니다. 실용적 조언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오대산 작성시간26.06.16 내내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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