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은 가끔 하는데 어느날은 참 기가 막히게 잘쓰는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이게 뭔소린가 싶게 써놓는날도 있습니다
영작을 하려면 아무래도 단어가 딸리는 관계로.......
자꾸 엄마에게 이게 영어로 뭐에요? 묻는것이 귀찮아서 전자사전을 사주었더니 잘 쓰고있습니다 ^^;;;
물론 너무 사전에 의존하면 안되지만요.....의외로 아이도 사전보다는 되도록이면 자기가 알고있는 단어를 사용해서 글을 쓰려고 하던군요
이번글은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글인데 ..... 올려봅니다
아직은 어색한 표현에 콩글리쉬같은 부분도있겠지만 그래도 전 대견하더라구요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를 어렵지 않은 영어로 쉽게 풀어쓰는 울 거북이가요
자꾸 쓰다보니 영작도 아주 쪼금씩 느는것이 보이는것 같아여....
처음부터 길게 쓰는것은 힘드니까 한두줄이라도 쓰는것을 시켜보세요
일기를 쓰다가 한문장정도만 영어로 써보라던가....
그러면 자기가 만들수있는 문장을 찾아서 쓰더라구요
그것이 쌓이면 제법 긴글도 쓸수있게 되구요
영작은 어느정도 영어가 속에 차있어야 나오는것 이니까 그때까진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는 센스 잊지마세요........거북이도 영어를 집중적으로 한지1년이 넘어서야 쓰기 시작했으니까요
I admire King Se-Jong. because He is one of the best king in Cho-sun dynasty.
He called many brilliant people and made many invention with them.
While he was the king, he made many things what we needed in life. And he loved his vassal and tried to be loyal kind to them. They respected him and worked harder.
One of his invention is clock.
At first he made a sundial. It was first clock in korea. But they couldn't use it when it was night or cloudy. So he made a water clock. So They could use it at any time.
Best of his invention is "Hangeul".
It is one of the best scientific letter. UNESCO appointed it to the world's record heritage.
I wish our language, Hangeul will be world wide language, because korean people will be comfortable at talking to foreigner. When many foreigner can speak korean.
And we must thank to King Se-Jong. He made many useful machine what we need to live.
He made our letter, too. If he was not born, It will be hard to live and we will use chinese letter until today. So we must thank to him.
"Thank you, King Se-Jong"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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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틸다 작성시간 06.05.12 오호,,,,,정말 잘썼네요....부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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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북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5.12 요즘은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른데 가서는 명함도 못내밀 문장력입니다만 여기는 왠지 맘이 편해서 이렇게 팔불출 노릇을 자꾸 하게 됩니다 글구 영작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서 거북이의 경우를 보시고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되시는분들이 혹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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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북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5.12 자꾸 하다보면 분명히 늡니다 저절로 되는경우는 전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적절한 때는 있는것 같아요....듣기가 차오르면 읽기가 되고 또 차오르면 쓰기 말하기가 되고......끝이없는 경주같지만 가끔 이렇게 결과물이 눈앞에 놓이면 계속 전진할 에너지를 얻지요 거북이도 그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