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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진

31회 대한민국미술서예대전 2부 전시 2

작성자오운 이봉재|작성시간12.06.04|조회수437 목록 댓글 5

오영숙

두보선생시

戶外昭容紫袖垂(호외소용자수수) : 문 밖에서 어여쁜 궁녀들 자색 옷소매 드리우고
雙瞻御座引朝儀(쌍첨어좌인조의) : 양쪽에서 임금님 바라보며 조회 참여를 인도한다.
香飄合殿春風轉(향표합전춘풍전) : 봄바람이 일어 향불은 하늘하늘 어전에 가득하고
花覆千官淑景移(화복천관숙경이) : 꽃은 백관을 가리고, 맑은 햇빛 천천히 움직인다.
晝漏稀聞高閣報(주루희문고각보) : 낮 시간, 고각에서 알리는 시간을 듣기 어렵고
天顔有喜近臣知(천안유희근신지) : 천자의 얼굴에 이는 기쁨 가까운 신하들은 안다
宮中每出歸東省(궁중매출귀동성) : 궁중애서 나와 중서성으로 돌아갈 때
會送夔龍集鳳池(회송기용집봉지) : 함께 재상을 보내고 다시 중서성에 모인다.

 

 

 

유향순

 

 

 

불애  손동준

 

금산사(金山寺)       益齋先生詩

 

舊聞兜率莊嚴勝     도솔암(兜率菴) 장엄하다는 말 옛날에 들었더니

今見蓬萊氣像閑     봉래산 조용한 모습 지금 비로소 보았네

千步回廊延漲海     천 걸음 되는 회랑이 바다를 내려다보고

百層飛閣擁浮山     백 길도 넘는 누각 뭇 봉우리 휩싸고 있다

忘機鷺宿鍾聲裏     세상을 잊은 듯한 해오라기 종소리에 잠들었는데

聽法龍蟠塔影間     탑 위에 서린 용은  경 외는 소리 듣는가봐

雄跨軒前漁唱晩     난간에 걸터앉아 고기잡이 노래 높이 부르니

練波如掃月如彎     질펀한 물결 잔잔한데 반달 떠오르는구나

 

 

계허  장영호

금산사(金山寺)       益齋先生詩

忘機鷺宿鍾聲裏     세상을 잊은 듯한 해오라기 종소리에 잠들었는데

聽法龍蟠塔影間     탑 위에 서린 용은  경 외는 소리 듣는가봐

 

현단  조춘매

 

 

 

 

 

매원 김윤아

 

 

 

 

설정  김분순

 

 

 

 

고운  김향

 

 

 

 

우암  김정구

 

 

 

 

강암  박영석

 

 

 

 

산들  김상숙

 

 

 

 

목연  이문옥

 

 

 

 

예촌  이옥이

 

 

 

 

 

 

 

 

 

경래  박경순

 

 

 

 

송은  부인자

 

 

 

 

이한규

 

 

 

 

김종범님  이경재님   이재훈님  안부기님

 

 

 

대상작품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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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중산 박영운 | 작성시간 12.06.04 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운 이봉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5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재훈 | 작성시간 12.06.08 내 얼굴도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오운 이봉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6.08 네~ 사진이 근사하네요.
  • 작성자죽암 이경채 | 작성시간 12.06.11 우리 회원닙들이 대상 입니다 항상 노력하고 날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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