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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몽은교회 선교지 기도제목 올립니다

작성자가오슝몽은교회 이영채선교사|작성시간26.06.23|조회수66 목록 댓글 0

지난 월요일에 가오슝지역의 중.고.대 청소년.청년사역자들 모임이 치시엔로에 있는 치시엔로교회당 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가오슝 몽은교회에서 모이는 雄中 모임 리더 간사의 초대를 받고 참석을 했습니다.

모임을 마치고 그자리에서 준비된 뷔폐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집에 돌아오려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티에동처를 타고 집에 돌아올수가 없어서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비가 조금 약해지는 것을 보고 아내를 비옷을 빌려서 입히고 출발을 했는데 근처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있는것으로 인도로 타고 가던중 갑자기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우측 백미러가 박살이났고 저와 아내는 그냥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순간적인 사고라 넘어지는 순간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오토바이가 빗길에 미끄러지는게 이런거구나 알게됐습니다.

비는 내리는데 길 옆 가게 사람들이 다가와서 괜찮냐고 묻길래 괜찮다고 하고 추스리고 집으로 그냥 돌아와서 몸과 옷을 살펴보니 한벌 밖에 없는 여름 양복 바지가 무릎에 구멍이 났고, 무릎도 까지고, 모임에 양복 윗도리는 안입고 반팔 남방을 입고 가서 다행히 웃도리는 상하지 않았지만 대신 제 팔굼치가 까졌고, 어깨는 좀세게 땅에 부딫혔는지 한주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뼈에는 이상이 없는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아직 병원에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뒤에 탄 아내는 비옷을 빌려서 입고 있어서 윗도리는 괜찮은데 무릎은 조금 까졌습니다만 이상하게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아서 혼자 병원과 약국 찾아가서 소독약과 연고를 사와서 같이 바르고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상처는 빨리 아물지를 않네요.

바지를 입고 움직이면 무릎의 상처가 쓰라리고 불편합니다.ㅠㅠ

이제 곧 안식년 나가시는 지역의 동료 선교사님이 중고로 사서 타던 16년된 중고 승용차를 제가 헐값에 받아서 타기로 했는데, 그 차량을 인수받기 한 주간 전에 이런 일을 당하니 앞으로 차를 타고 다니면 이렇게 몸을 상하는 사고는 없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지에서 교회를 개척하다보니 성도들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데 제가 예배시간에 티엔동처로 모시러 다닙니다.

뒤에 태우고 조심해서 데려오고 마치면 또 다시 태워다 드립니다.

예배시간에 비가 오면 데리러 오지 말라고 연락을 주는데 제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차가 있으면 성도들을 비가와도 데려와서 함께 예배를 드닐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모레 화요일 오후에 차량 인수인계 받고 차량 이전하고 보험도 들고 하러 난쯔에 갑니다.

안전운전하고 별탈없이 잘 타다가 하나님께서 좀더 새차로 주실때까지 조심해서 타보겠습니다.
차량을 움직이는 복음전도지로 복음메시지를 스티커로 크게 글씨를 써서 부치고 다니려고 합니다 ㅎㅎ

헌차에 복음메시지 부치고 다닌다고 혹시 무시당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ㅎ
감동받고 구원을 받는 사람이 한명만 생겨도 차량 운행하는 비용은 의미가 더 있겠지요?ㅎ 기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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