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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용/목회단상

열왕기하 3장 중에서...

작성자구신용|작성시간26.06.15|조회수14 목록 댓글 0

여호사밧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이스라엘 왕의 신복 중에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왕하3:11)

 

'세상이 찾는 그리스도인 되기'

 

자동차에는 여러 부품들이 있습니다. 각 부품의 중요도와 가격의 차이는 있지만 없어도 되는 부품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성도의 가치와 필요성은 얼마나 될까요?

 

당연히 하나님의 관점 또는 믿음의 눈으로 보면 성도가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존재겠지만 세상의 기준으로 성도는 그렇게 중요한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도는 세상에서 없어도 되는 존재로 여김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과 에돔 왕 그리고 유다 왕 여호사밧이 함께 모압을 치기 위해 나섰고, 일주일이 지난 때에 군사와 따라가는 생축을 먹일 물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여호람은 크게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그때 여호사밧이 하나님의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를 통해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처음 전쟁을 계획한 여호람은 선지자의 필요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많은 군사와 전쟁 물자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다 왕과 에돔 왕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급함을 느낄 때 선지자가 필요했고, 그를 찾게 된 것입니다.

 

성도는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누구라도 위급할 때 기도 부탁을 할 수 있는 사람...

누구라도 지치고 힘들 때 따뜻한 마음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

죄로 세상이 너무 캄캄할 때 작은 빛의 역할을 부탁할 수 있는 사람...

 

평상시에는 생각나지 않아도 특별할 때 가장 절실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해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려야 하며, 지혜와 겸손 그리고 희생의 향기가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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