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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신용/목회단상

열왕기하 7장 중에서...

작성자구신용|작성시간26.06.19|조회수12 목록 댓글 0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왕하7:2)

 

'구경꾼 말고 당사자(當事者)로 살자'

 

성도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구경꾼이 아니라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를 위해서 역사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도 구경꾼 같은 태도의 성도가 많습니다.

 

사마리아 성이 아람 군대에 의해 포위 되었고 시간이 길어 지면서 먹을것이 귀하고,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사마리아 성 사람들은 크게 주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먹을것 때문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루가 지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모든것이 회복되어 질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때 한 장관이 엘리사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우습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문제가 해결되고 풍성해 질때 그 장관은 구경만 했지,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당사자는 되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때 그는 가장 슬픈 시간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혹시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해서 축제의 날이 장례식 날이 되었던 장관 처럼 하나님 앞에서 구경꾼 처럼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지 않고 구경꾼 처럼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구경꾼 처럼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기대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도 구경꾼 처럼 순종하지 않습니다.

 

구경꾼이 되지 말고 당사자 처럼 사모하고, 필요하면 희생도 하고 헌신도 하는 적극적인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을 풍성히 누리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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