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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古硏)/漢詩廣場

오작교 견우 직녀 만나 듯 주님을 맞으리라

작성자주진문 은혜받은자|작성시간26.06.06|조회수16 목록 댓글 0

蓮荷綠葉露玲瓏 六月新枝出夢中

연꽃 푸른 잎에 이슬은 영롱하고
오뉴월 새 가지는 꿈속에서 나왔네

深塞盡人何處客 落花忙土落傷楓

오지변방 이몸은 어느 곳의 나그네 되리오
낙화 어수선한 흙에는 낙상한 단풍잎새

珠珠燭淚常流夜 寸寸梅心已熟風

촛농은 방울방울 항상 밤에만 흐르고,
매화 마음 마디마디 이미 바람에 익숙하네

折柳郎君牛女外 踏橋烏鵲晩秋空

버들가지 꺽었던 내님은 견우성 직녀성 별밖에서
늦가을 하늘에 오작교 밟고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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