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빨래를 말리는 것은
거리두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젖음에 충분히 머물러
의식의 햇빛과 바람을 쐬는 것이다
경험을 몸 전체로 통과하기:
머리를 무겁게하는 언짢은 느낌
몸 전체에 힘 빠지는 듯한 무력감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부족감
그리고 가슴이 따스해지는 연민까지
감정 생각 감각에 온전히 적셔지면서
젖은 빨래는 의식의 빛으로 점점 투명해진다
어느덧 빨래는 사라지고 의식만 남는다: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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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빨래를 말리는 것은
거리두어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젖음에 충분히 머물러
의식의 햇빛과 바람을 쐬는 것이다
경험을 몸 전체로 통과하기:
머리를 무겁게하는 언짢은 느낌
몸 전체에 힘 빠지는 듯한 무력감
씁쓸함을 느끼게 하는 부족감
그리고 가슴이 따스해지는 연민까지
감정 생각 감각에 온전히 적셔지면서
젖은 빨래는 의식의 빛으로 점점 투명해진다
어느덧 빨래는 사라지고 의식만 남는다: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