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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설 방

펌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일반인이다.그래서 나는 고민한다,

작성자구원|작성시간11.11.29|조회수5,590 목록 댓글 0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일반인이다.그래서 나는 고민한다.
나는 올해로 59세이고 그는 54세이다.
그는 늘 내게 전화를 하고 하루의 일을 일기장처럼 보고한다.
처음에는 그가 보통의 친구처럼 보였고 또 그렇게 만났다.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술로 시간을 채웠다.
언제부턴가 나는 그에게 포옹을 하게 되었고 술이 거나하면 가벼운 키스도 하게 되었다.
그러는 다음 날은 온통 그의 생각으로 마음을 다 쓸어갔다.
그는 술이 취하면 먼저 옆 자리로 와서 나의 손을 잡고 안기도 하도 입술을 내 밀기도 했다.
그의 그러한 행동에서 나의 갈등을 시작되었고 어느덧 깊이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일반인이었다.
단지 그는 내가 좋아서 그런 식으로 표현을 한 것일 뿐이였다.
그와 만난지도 24이 되었다 그 4년 동안 나는 그를 한번도 남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그를 사랑한다.
그러나 그가 일반이기 때문에 애만 태울뿐 어떤 행위를 시도해 볼 수도 없었다.
점심 시간만 되면 그는 내게 전화를 해서 온갖 이야기를 나눈다.
휴일이 되면 스케줄을 같이 맞추기에 바빴다.
주변의 사람들은 의형제냐고 묻기도 하고 연앨하느냐고 정곡을 찌르기도 한다.
몇 일 전 휴가 여행을 갔다.
부부동반을 한 작은 모임에서 동해의 어느 콘도에서 일박을 하게 되었다.
남자들만 따로 자게 되었다.
방이 두개 있었지만 나는 그와 거실에서 자게 되었다.
남들은 다 잤지만 그와 나는 이불 속에서 이야기로 시간을 죽였다.
나는 그를 안기도 하고 키스도 하였다.
나중엔 페니스도 만졌다.
그는 크게 거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화합하지는 않았다.
만약에 그런 상황이 더 지속 되었다면 나는 그를 어떻게 했을지도 몰랐다.
내가 그의 페니스를 애무 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방에서 누가 거실로 나왔기 때문에 실행할 수가 없었다.

이게 나의 사랑이라니...
이게 나의 운명이라니...
나는 거의 섹스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노화 되여 있지만 그를 생각하거나 그를 안으면 용수철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내가 정말 그에게 커밍아웃을 하면 그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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