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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늘이 보이는 때

작성자容鶴.새마을금정|작성시간26.06.10|조회수8 목록 댓글 0

"좋은아침^♡^"

'하늘이 보이는 때'
-이 복숙 시인-

하늘은
늘 열리어 있습니다만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 메마르지 않은 사람에게만
하늘은 보이는 것입니다.


하늘 아래 살면서도
참 오랜만에야 하늘을 보는 것은
이따금씩만
마음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볼 적마다
이제는 늘 하늘을 보며 살자 마음먹지만
그러한 생각은
곧 잊히고 맙니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은 열리어 있지만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만에야
참 오랜만에야
하늘은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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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安東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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