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있는 100대 명산으로 높이는 1,426m이다. 한계령을 사이에 두고 설악산 대청봉(1,708m)과 마주보며 점붕산이라고도 한다. 산경표상 백두대간산이다.
설악산 대청봉에서 내려온 백두대간의 기운이 오색(한계령)을 지나 점봉산을 세우고, 이후 단목령과 조침령을 거쳐 구룡령으로 이어진다.
북쪽의 설악산과 남쪽의 오대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동해안의 남대천(강릉) 수계와 서쪽의 내린천 수계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관리권역 내에 있는 산이지만 2036년까지 탐방금지구역으로 정해지면서, 설악산 국립공원공단의 홈페이지에도 이제 점봉산에 대한 등로 안내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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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東權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