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시간에 밀려
파르르 떨어지는 꽃잎
여기가 끝이 아니기에
너의 낙화에도
그리 슬프지 않다
풀숲에 핀 이름 모를 야생화
수많은 벌 나비의
어색한 입맞춤
아~
세월의 강물에 떠내려온
낡은 시집 한 페이지
오늘도 또 다른
그리움 하나 쌓인다
좋은 기억~소리새/박종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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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安東權氏
원초적 시간에 밀려
파르르 떨어지는 꽃잎
여기가 끝이 아니기에
너의 낙화에도
그리 슬프지 않다
풀숲에 핀 이름 모를 야생화
수많은 벌 나비의
어색한 입맞춤
아~
세월의 강물에 떠내려온
낡은 시집 한 페이지
오늘도 또 다른
그리움 하나 쌓인다
좋은 기억~소리새/박종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