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다 - 정지용 -
오·오·오·오·오·
소리치며 달려가니,
오·오·오·오·오·
연달아서 몰아 온다.
간밤에 잠 살포시
머언 뇌성이 울더니,
오늘 아침 바다는
포도빛으로 부풀어졌다.
철썩, 처얼썩, 철썩,
처얼썩, 철썩
제비 날아들 듯
물결 사이사이로 춤을 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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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安東權氏
바 다 - 정지용 -
오·오·오·오·오·
소리치며 달려가니,
오·오·오·오·오·
연달아서 몰아 온다.
간밤에 잠 살포시
머언 뇌성이 울더니,
오늘 아침 바다는
포도빛으로 부풀어졌다.
철썩, 처얼썩, 철썩,
처얼썩, 철썩
제비 날아들 듯
물결 사이사이로 춤을 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