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714)
▶생떽쥐베리의 '야간 비행'이라는 소설에 보면, 주인공으로 리비에르 감독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자기 하는 일에 확실한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매사에 아주 엄격한 사람인데, 그가 자기의 우편 비행 회사에서 일하던 한 직공을 징계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던 고참 정비공인데, 하마터면 비행기 추락 참사를 초래할 수도 있는 큰 실수를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의 회사 방침과 규칙에 따라 징계한다면 그 직공을 해임시킬 수밖에 없었는데, 사정이 참 딱했습니다. 이미 나이도 많은데다가 또 부양가족이 딸려 있는 형편이었고, 리비에르 감독 자신도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리비에르 감독은 몇 번이나 해임 통고서를 손에 들고 '찢어버릴까?'하고 망설였지만, 결국에 가서는 '이 사람을 내어 보내는 것이 앞으로 다른 더 큰 사고와 희생을 막는 길이다.'라고 결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벌이라는 것은 이처럼 받는 쪽에서뿐만 아니라 주는 쪽에서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벌이라는 것이 올바로, 제대로 시행되어짐으로써 훨씬 더 큰 유익을 끼치고 다른 많은 사람들의 권익과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는 존재입니다. 즉 말을 하는 존재입니다. 그 말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합니다. 그래서 어떤 말을 하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린 아이는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이 엄마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빠가 있어도 '엄마 어디 갔어요?'하고 묻습니다. 즐거울 때, 슬플 때, 외로울 때에 가장 많이 부르는 말도 엄마라는 말입니다. 일생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엄마라는 말일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서양인들은 '굿 모닝!' '좋은 아침'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기지개를 켜며 '아이 죽겠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 두 언어의 차이는 개념부터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어떤 말을 사용하고 어떤 대화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참이 주는 확신도 있지만 거짓이 주는 확신도 있습니다. 이단을 보십시오. 이단들이 얼마나 확신에 차 있습니까? 그래서 모두 직장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집을 팔아 가지고 들어가지 않습니까?
왜 배웠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넘어가는 것입니까. 바로 거짓에 확신과 믿음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거짓이 가지는 힘이고 마력입니다. 사기꾼들은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호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넘어갑니다. 요즘 보이스피싱이라는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도 넘어가곤 합니다. 그들의 말에 믿음과 확신 그리고 신뢰감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거짓이 지니는 힘입니다. 거짓에는 이런 힘과 마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와가 뱀에게 넘어간 것입니다.
▶거짓이나 가짜는 더 진짜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속는 것입니다. 제가 전도사 때 시내에 나갔다가 길가에서 귤이 탐스럽게 달린 귤나무 가지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가 귤이 처음 제주도에서 나올 때인데 얼마나 싱싱한지 귤 냄새가 주위를 진동하게 했습니다. 제주도를 개발하느라 불가불 귤나무를 베어 팔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저마다 한 가지씩 사느라고 야단법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서 두 가지를 샀습니다. 뿌듯한 마음에 그것을 들고 버스를 탔더니 사람들이 그런 귀한 것을 어디서 샀느냐는 눈빛으로 모두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누우면 딱 보이는 벽에 걸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눈만 뜨면 귤이 달린 나무 가지를 보고 좋아했습니다. 냄새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이 귤나무 가지를 보면서 행복해 하였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난 어느 날 밤잠을 자는데 어디서 '퉁'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보니까 귤이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귤이 저렇게 힘없이 떨어질 리가 없는데 하고 자세히 보니까 그 가지는 귤나무 가지가 아니고 사철나무 가지였습니다. 그 사철나무 가지 끝에 귤을 꼽아 붙여 놓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가 마르니까 귤이 가지에서 저절로 빠져서 떨어진 것입니다. 그 날 밤 얼마나 웃었는지 기가 막혀서 웃었고 내가 감쪽같이 속아서 웃었고 그 속임수가 기발해서 또 웃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가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물건을 살 때 믿고 살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살 때 이것이 진짜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주인은 100% 진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말은 100%가 가짜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래서 감쪽같이 속은 것입니다. 뱀의 말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권위 있게 들렸습니다. 더 진짜같이 들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목회자가 거기는 가지 말라고 하면 꼭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도 혼자 가지 않고 꼭 몇 명을 데리고 갑니다. 목회자가 거기는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거기는 문제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던져도 숨어서라도 꼭 갑니다. 그곳에서 하는 말이 진짜 같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쪽같이 속아서 이상한 곳으로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곳이 이단의 함정입니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써라'. 그 속담의 의미를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이해를 하십니까? 이 말의 해석을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개처럼 번다는 말을 좋은 뜻으로 해석하면 직업의 귀천을 가리지 말고 그렇게 하라는 뜻으로는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뜻으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만 벌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개처럼 벌어선 안됩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벌어야 합니다.
▶죄에는 한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결코 죄는 혼자 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에는 반드시 공범이 있습니다. 프랑스 속담에 '죄 있는 곳에 여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창세기에 '여자가 그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다'고 기록합니다. 하와가 열매를 따먹고 나서 눈이 밝아졌습니다. 그래서 벌거벗은 것이 보이고 부정적인 것이 보였습니다. 순간 겁이 나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혼자서 겁난 것으로 끝나야 합니다. 혹시 남편이 자신도 먹겠다고 해도 못 먹게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남편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먹게 해서 공범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는 죽어도 혼자 죽지 않겠다는 행동입니다. 바로 이것이 죄의 속성입니다. 남편인 아담도 착했나봅니다. 아내가 주니까 그냥 받아먹었습니다. 받아먹다가 순간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는지 삼킬까 말까 순간 고민하며 삼킨 것이 그만 목에 걸려 오늘 모든 남자들이 목젖이 생겨났다는 속설 같은 말도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가 하나가 있습니다. 누가 나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 나를 현혹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나를 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모든 거짓과 속임과 현혹은 먼저 내 마음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서 이미 횡재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내 마음에 이미 하나님 같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들어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문제는 누가 나를 유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바로 나 자신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런 내 마음을 읽고 내게 찾아와 한번 걸어보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그 열매를 먹고 눈이 뜨였다고 했습니다. 눈이 뜨이고 보니까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나뭇잎으로 치마를 해 입었습니다. 그리고 아담부부는 숲 속에 숨었습니다. 그때 그곳에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으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말은 아담과 하와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몰라서 물으신 것이 아닙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말의 원문을 보면 히브리어로 '아예 카'라는 말입니다. '네 중심이 어디 있느냐, 왜 네 중심을 빼앗겼느냐'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아담과 하와가 중심을 잃을 때 뱀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유혹했고, 그래서 그들이 실수하고 죄를 지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도 내 마음속에 이미 이 죄의 싹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내 중심을 빼앗긴 채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사탄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달려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 중심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전라도 어느 집에 갔더니 전 두환 대통령이 한번 머물고 간 집이라고 비석까지 세워져 있었습니다. 미국 어느 식당에 갔더니 김 영삼 대통령이 오셔서 식사 한 자리에 '대통령이 앉았던 자리'라고 적어 놓았고, 선반 위에는 김 대통령이 그 집에 와서 먹었던 그릇 수저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한번 나타나도 그렇게 영원히 기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바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가시떨기에서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호렙산에서 엘리야에게 불꽃으로 하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나는 아프리카에서 큰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가얀쟈 목사님 간증을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목사였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성경시대에서는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중풍병자들이 고침 받고 소경이 눈을 떴지요? 그런데 왜 오늘날은 그런 기적이 안 나타나나요?'
아버지가 대답하였습니다.
'그런 기적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십자가 시대가 되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짊어지고 죽으신 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십자가를 믿고 구원받는 신앙생활만 있으면 된단다'
이 말을 아버지로부터 들은 가얀쟈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는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분명히 그리스도는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다가 하셨는데...' 그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 정말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나요?'
이 때였습니다. 방안이 갑자기 환하여졌습니다. 그러더니 예수님이 흰옷을 입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능력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행하리라'
그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옷자락을 꼭 잡았습니다. 그 후 그는 기사와 이적과 표적을 일으키는 큰 목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포기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포기할 것을 포기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어떤 사업가가 장미화원을 가꾸는 한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가정 주인은 정원으로 사업가를 데리고 가서 백장미, 흑장미, 노랑장미 등 각종 장미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몇 송이만 남겨놓고 모조리 잘라 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사업가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주인은 대답하였습니다.
'많이 잘라야 좋은 장미가 핀답니다'
이 말을 들은 사업가는 번 돈을 아낌없이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의 대재벌 '워너 메이커' 이야기입니다. 잘라야 할 것은 잘라야 합니다. 떠나야 할 곳은 떠나야 합니다.
▶호랑이는 확실히 동물의 왕입니다. 모든 동물은 호랑이를 무서워합니다. 동물들은 호랑이와 마주친다든지, 호랑이를 한번 보면 숨이 막히고 오금이 저리고 정신이 아찔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동포 사냥가인 강동만씨의 사냥개들은 예외였습니다. 그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의 개들은 호랑이를 보면 기가 죽기는커녕 오히려 기가 섭니다. 자신만만하게 호랑이에게 달려듭니다.
어느 날 그는 사냥개를 데리고 사냥을 나갔습니다. 호랑이와 마주쳤습니다. 먼저 호랑이가 노려보며 으르렁 그렸습니다. 그 소리를 신호탄으로 삼기라도 한 듯, 두 마리의 사냥개는 거침없이 호랑이에게 덤벼들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호랑이는 겁을 먹고 옆의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본래 호랑이는 나무를 타는 동물이 아닙니다. 하도 다급해진 나머지 호랑이가 나무 위에는 올랐지만 이내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사냥개에게 잡혔습니다. 어떻게 개가 호랑이를 나무위로 몰아 붙일 수 있었을까요?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것은 사냥개의 뇌리에 새겨진 자아상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개는 평소에 주인에게 철저히 의지하는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과거에 어떤 무서운 맹수가 달려들어도 주인이 총으로 죽이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어떤 호랑이가 앞에 있어도 달려들기만 하면 주인이 책임진다는 것을 확실히 배워 왔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덤벼 들은 것입니다. 주인에 대한 절대 신뢰가 그런 무서운 힘을 준 것입니다.
다윗이 그랬던 것입니다. 아무리 키가 큰 골리앗이 덤벼들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달려 든 것입니다.
▶2천년 교회사에서 3대 기적을 이룬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부자로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둘째, 그는 예수 믿은 사람 가운데 가장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셋째, 그는 부자 가운데 유일하게 98세까지 장수한 사람입니다. 그가 바로 록 펠러입니다.
록 펠러는 예수 믿고 엄청난 축복을 받았으며 부자가 가질 수 없는 장수의 복까지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자는 물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장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그는 가진 물질로 선한 일을 하면서 보람과 마음에 평안을 얻었기 때문에 장수했습니다. 그는 노년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날마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는 일생동안 24개의 대학을 세웠으며 4928개의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수많은 복지센터를 세웠고 수많은 자선사업을 해서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헌납했습니다. 그가 엄청난 부요를 누리면서도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일생을 움직인 어머니의 신앙적 교훈 때문입니다.
8살 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에 다니던 어느 날 어머니는 그에게 20센트의 돈을 주면서 가지라고 했습니다. 록 펠러가 너무 기뻐 돈을 호주머니에 넣으려고 할 때 어머니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존아, 20센트의 이 돈은 네 것이지만 그 가운데서 십분의 일은 하나님 것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 그는 2센트를 떼서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그 믿음으로 살았으며 말년에 그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맨하탄 허드슨 강변에 아름다운 석조 건물로 'Riverside Church'를 짓고 22층의 종탑과 함께 헌당할 때 한 기자가 록 펠러를 인터뷰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이러한 축복을 받았습니까?' '우리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산 때문입니다.' '아니 선생님의 어머니는 가난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무슨 유산을 그렇게 남기셨습니까' '우리 어머니는 나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세 가지를 유언으로 주셨습니다. '첫째, 너는 언제나 교회에 가면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려라. 예배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일을 성수하면서 달려가 앞에서 은혜를 받거라. 둘째, 절대로 목사님 말씀에는 순종하여 네 인격을 성숙시켜라. 셋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절대로 쓰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바쳐라.' 이것이 어머니가 나에게 남긴 유산입니다.'
그는 그 어머니의 신앙적 유산 때문에 세계적인 부호가 되었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가장 많이 한 위대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물질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가 아니라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훌륭한 교훈을 남길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십일조를 바칠 때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억지로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안 바치면 벌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분 좋으면 하고 기분 나쁘면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연초에 3개월 바치고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세례 받을 때 십일조 한다고 작심하고 한달 바치고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분 내키면 하고 기분 안내키면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목사님, 매월 월급 받아서 십일조를 바쳤는데 퇴직금에서 또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까?' '집사님이 매월 십일조 바칠 때는 월급에서 공제할 것 다 하고 실 수령 액에서 바쳤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나머지에서도 '바쳐야죠'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바치겠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자의 자세가 있습니다. '이 물질은 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라는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