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제별 추가 자료편(고백)

작성자엘리야|작성시간13.06.22|조회수275 목록 댓글 0

주제별 추가 자료편(고백)

 

▣ 고백

 

여러 해 전 독일 베를린에 들른 적이 있다. 본회퍼 센터에 있는 친구의 안내로 베를린 장벽을 방문했는데 주변에 전시물들이 잘 정리돼 있었다. 통일과 관련된 내용이겠거니 하고 전시물을 살펴보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참혹하게 자행한 죄과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었다. 구태여 숨길 필요도 없지만 밝히고 싶은 내용도 아닐 텐데 그들은 그렇게 세계인들 앞에서 자기 역사의 치부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철저한 반성과 고백의 용기, 거기에 뒤따르는 자기 갱신과 역사 발전의 은혜가 커 보였다. 독일인의 철저함에 감탄하며 우리 이웃 일본의 역사 왜곡이 떠올라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2차 대전 직후 독일 신학자 틸리케는 “인간을 가장 위대하게 만드는 용기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고백할 줄 아는 용기”라고 말한 적이 있다. 너무도 자주 은폐와 거짓말, 자기 합리화라는 변명으로 익숙해져만 가는 우리는 진정한 고백의 용기가 지닌 가치를 재음미해야 한다. 사순절 후반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서 “회개하라”고 외치시는 주님 앞에서 겸허히 고백할 일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겠다.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 고백

 

고백한다는 말에는 ‘진실을 드러내다’라는 뜻이 들어있다. 사람들은 창문을 열고 자신의 삶을 바깥세상의 빛에 노출시킴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이 드러나는 것을 꺼려한다. 그들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바로 진실을 드러내는 빛이다. 그러나 우리는 침묵을 깨고 우리 자신에 관한 진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함으로써 어두움에서 벗어나 밝은 곳으로 나와야 한다. 죄의 고백은 병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스티븐 아터번 외 ‘영성회복을 위한 40가지 열쇠’ 중에서-

가슴 속에 숨겨둔 죄는 올무와 같아 벗어나려 해도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죄의 올무를 벗는 법은 오직 진솔한 고백뿐입니다. 하나님께조차 내려놓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자책하기를 그치고 하나님 앞에 새롭게 살아갈 것을 결단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낱낱이 아뢰십시오. 주님께서는 당신의 연약함을 책망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죄로 인해 고통 받는 당신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분입니다. 진실한 고백으로 주님께 나아갈 때 온전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시,글,그림 플레쉬 묵상

 

▣ 겸손한 고백

 

우리가 겸손히 죄를 고백할 때 성령님은 하나님이 제공하신 정화(淨化)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절대로 멈추지 마라.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중에서-

 

우리의 영혼이 맑아질수록 작은 죄도 큰 가시가 되어 우리의 양심을 찌르고 철저한 회개 가운데 주를 바라보게 됩니다. 때문에 주께 죄를 아뢰면서도 우리 마음에 죄에 대한 격렬한 미움이 없다면 우리는 먼저 주께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온전히 주를 신뢰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깨달아 겸손함을 간구해야 합니다.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며 그의 기도를 응답치 않으시는 주님. 그 주님 앞에 서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철저히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겸손한 죄의 고백이 우리 안에서 흘러나오길 원합니다.

/시,글,그림 플레쉬 묵상

 

▣ 어느 노인의 고백

 

어느 날 친구가 필라델피아의 극빈층 마을에 사는 한 여성을 방문했다. 신문 보도로 너무나 딱한 사연을 보고 찾아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방문하고 보니 상황은 더 심각했다. 가엾은 그 여인은 늙은 데다 관절염으로 거동이 힘든 상태였다.

한 평도 안 되는 좁은 방에 홀로 살았는데, 이따금 친절한 이웃의 도움으로 겨우 필요한 일을 처리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밝았고 생기가 넘쳤다. 친구는 그런 형편에서도 즐겁고 기뻐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 이렇게 물었다.

"여기서 혼자 살면서 불구가 되어 운신조차 힘든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섭지 않나요?" "무섭다니, 왜요? 내가 아버지가 계신다는 걸 모르셨나요? 평생토록 날 돌봐 주셨는데 모르셨나요?"

그러고 나서 놀랍고 당혹스러워하는 친구의 표정을 보고 책망하는 어조로 덧붙였다. "자매님, 내 아버지는 자매님의 아버지도 되신답니다. 당신은 그분에 대해 알고 있고, 언제나 자기 자녀를 돌봐 주시는 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친구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꾸짖음이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믿는가?

그렇다면 의심과 두려움, 불평과 염려를 던져 버리고 더 이상 그것들을 상관하지 말자.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 말고 더 이상 바랄 게 무엇이 있겠는가?

/한나 W. 스미스

 

▣ 부끄러운 고백

 

나의 양심이 정직하지 못해서 겸손치 못해서 상처받고 실족한 사람이 얼마일까

나같이 허물 많고 죄가 많은 사람도 없는데

나같이 교만하고 미련한 사람도 없는데

나보다 남이 먼저 변화되기를 원하였고

나보다 남이 먼저 진실해지길 기도하면서

나는 옛 사람이 여전히 살아있고 못된 행실 안버렸으니

나는 예수 믿고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

나의 행실이 부끄럽고 추해서 말만 앞세워서 나 때문에 눈물흫린 사람이 얼마일까

머리엔 성경지식 가득하나

믿음이 없는데 입술로 온갖 다짐을 하나

행함이 없는데 나보다 남이 먼저 새사람 되길 기도하면서

나는 오래 전에 눈물이 메말랐고 사랑마저 식어 있으니

나는 예수 믿고 변한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라

/찬양 김예정

 

부끄러운 고백

 

본문 : 마가복음 14장 27∼31절

 

오늘 말씀은 베드로와 예수님의 이야기입니다. 베드로는 스스로 예수님에 대해 강한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이 닥치자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합니다. 평소 믿음과는 다른 말을 합니다. 왜 이런 부끄러운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쉽게 흔들리는 우리 인생도 베드로처럼 흔들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 영적인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베드로는 신약성경 전반에서 약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과 3년 동안 동행했지만 늘 예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게 됩니다. 베드로에게는 지식이 부족했습니다. 영적인 무지함은 그의 눈을 가렸고 인간적 욕망은 영적 눈을 감기게 했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들었지만 그의 살아온 인생을 쉽게 바꾸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모든 것을 버린 듯했지만 여전히 인간적 욕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한 후에도 쉽게 세상에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둘째, 기도 없이 맹세했습니다. 베드로는 쉽게 맹세를 했습니다. 맹세란 하나님과 내가 지켜야 할 관계를 말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기도 없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약함을 아셨습니다. 기도 없이 하는 말이란 공중에 흩어지는 말입니다. 베스트셀러 ‘최고 경영자 예수’의 저자인 로라 존슨은 “예수님의 리더십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시든지 일의 시작 전에 기도를 하셨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기도 없이 하는 일은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어떤 일의 결정에 큰 힘이 됩니다.

셋째, 헌신이 결여된 고백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헌신이 결여된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각오와 희생이 필요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엡 4:22∼24) 그러나 베드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욕심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기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 자기부정과 자기부인이 필요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베드로에게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부끄러운 고백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부끄럽게 변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강한 믿음과 각오, 희생정신 없이 십자가의 길을 따를 수 없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헌신이 결여된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의 부끄러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지 않도록 헌신적인 삶을 사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 하나님! 베드로와 같이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앞길을 밝혀주옵소서. 기도 없이 자만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헛된 고백을 하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부끄러운 고백

 

"이러면 안 되는데” 늘 이렇게 말하다가 한 생애가 끝나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을 자주 해요

하느님과의 수직적인 관계

이웃과의 수평적인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

시원하고 투명하길 바라지만 살아갈수록 메마르고 복잡하고 그래서 부끄러워요

좀 더 높이 비상할 순 없는지

좀 더 넓게 트일 수는 없는지

좀 더 밝게 웃을 수는 없는지

나는 스스로 답답하여

자주 한숨 쉬고

남몰래 운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기도의 일부로 받아들여 주신다면

부끄러운 중에도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가슴을 치는 이 시간은

눈물 속에도 행복하다고

바람 속에 홀로 서서 하늘을 봅니다.

- 이해인 수녀 -

 

자기 고백

 

우선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고백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넘어진 얘기, 부끄러운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실수하고, 또 욕심 부린 얘기, 그래서 감추고 싶은 얘기를 고백하며 가자는 거지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 고백에도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지금의 자기 자리를 지켜보며, 왜 넘어졌고 왜 실수했는지, 그 연유가 무엇인지, 그 원인의 중심이 '나'는 아닌지, 살펴보고, 내려놓고, 뉘우치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자기 고백이며 자기 치유의 길이기도 합니다.

/고도원의 이침편지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덧글 쓰기 엮인글

몸의 영성(얼굴) 지체, 몸, 손발

2013/03/19 16:26

복사 http://blog.naver.com/allcome/130163577277

전용뷰어 보기

몸의 영성(얼굴)

 

오늘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셨습니까? 당신의 얼굴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내 얼굴에서 빛이 납니까? 특히 얼굴에서 당신의 눈동자는 어떠했습니까? 맑습니까? 내 눈동자가 살아있습니까?

황희정승이 우연히 관상가를 만나 관상을 보았더니 뱃사공을 할 관상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황희는 그 말을 듣고 혼자 중얼거리기를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으니 괜찮네’ 하였더니, 이 말을 들은 관상가가 하는 말이 당신의 심상은 재상감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관상보다는 심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인두겁의 생김새보다는 마음의 생김새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얼굴이란? 두부(頭部)의 전면, 즉 눈, 코, 귀 등의 부분. 해부학에서 얼굴 부분은 두개골의 구성면에서 2개의 눈썹을 지나 귀의 앞 부분에 이르는 선보다 아래쪽을 말합니다. 흔히 얼굴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이마(전두부)를 포함하지만, 학문적으로는 머리에 속합니다.

 

20대가 화장을 하면... 화장

30대가 화장을 하면... 분장

40대가 화장을 하면... 변장

50대가 화장을 하면... 위장

60대가 화장을 하면... 포장

70대가 화장을 하면... 환장

80대가 화장을 하면... 끝장

 

1. 첫인상: 3- 8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결정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얼굴과 표정입니다. 면접관들은 응시자의 첫인상에서 호감도를 판단: 이목구비 및 얼굴표정(38.6%)을, ‘말하는 내용(31.3%), 머리 및 복장(25.7) 순이다.

삼상 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전 8: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단1: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얼굴 성형수술하는 것을 좋지 않게만 생각했는데, 자존감이 생기게 하는 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 얼굴: 사람의 마음의 상태 곧 감정을 나타냄: 슬픔, 존경, 겸손, 수줍음 등

1) ‘얼 - 영혼’이 드나드는, ‘굴 - 통로’ 2) ‘얼 + 꼴’: ‘얼 - 영혼’의 상태를 나타내는 ‘꼴 - 모양’

창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his face was downcast)

삼상 1: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창33:10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출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3. 얼굴을 돌리시는(가리시는, 숨기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진노를 의미한다.

신31: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대하 30: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미3: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4. 하나님의 얼굴(축복,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 그의 ‘얼굴을 향하여 드사’ 축복하신다.

민6: 25- 26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시4: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대하7: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시27: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대상16: 11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 기도문: 주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사 우리 얼굴이 주님의 영광으로 빛 나게 하옵소서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덧글 1 엮인글

선교자료모음(기도) 기도, 기원

2013/03/19 07:52

복사 http://blog.naver.com/allcome/130163525032

전용뷰어 보기

선교자료모음(기도)

 

▣ 기도와 구원

 

본문: 마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미국 초창기의 영적 지도자였던 요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은 항상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더욱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전도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먼저 저의 가정과 자손만큼은 빠짐없이 구원 받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요나단 에드워드 목사님으로부터 3대가 지난 후 목사님의 기도 제목을 알고 있던 어떤 학자가 목사님의 가계도를 상세히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목사님으로부터 3대에 걸친 모든 사람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영국의 귀족이었던 벡스턴 여사는 ‘우리 가문이 언제나 주님의 일을 돕는 가문이 되게 하소서’라고 평생을 기도했고, 이 기도 역시 벡스턴 가문에서 교계에 큰 도움을 주는 사람이 45명이나 배출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영혼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정말로 들어주십니다. 영혼을 위한 뜨거운 기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실천하는 용기만이 한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 늘 기도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 기도: 주님!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한 기도제목은 영혼의 구원임을 알게 하소서

* 묵상: 가족과 친구의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연합기도운동

 

1. 기도의 종류

통성기도, 묵상기도, 합심기도, 찬양기도, 중보기도, 대표기도, 축복기도, 작정기도, 금식기도 서원기도, 치유기도, 안수기도, 방언기도, 임재기도, 명상기도, 듣는 기도

2. 언제 기도할까요?

새벽(아침, 미명)기도, 정오기도, 저녁 기도, 철야 기도, 수시 기도

3. 어디에서 기도해야 하나요?

다락방, 집, 강, 해변, 광야, 한적한 장소, 산, 혼자서 기도할 수 있는 곳, 성전

4. 어떤 자세로 기도해야 하나?

앉아서, 무릎 꿇고, 엎드려 절하는 자세, 서서, 손을 들고, 걸으면서, 부복하여

 

남편 덕에 중보 기도에 눈뜨다

 

교회에서 12년째 중보 기도팀을 인도하는 저는, 인생의 황무한 광야를 지나며 하루에 8시간 이상 기도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내게 중보 기도의 눈을 뜨게 해 준 사람은 남편입니다.

20여 년 전에 인천에서 의류 대리점을 할 당시, 남편은 사업에는 관심이 없고 가게 주변 한량들과 술을 마시며 어울려 다녔습니다. 하루 장사를 하면 어느 틈엔 가 계산대 돈을 갖고 사라진 후 밤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남편이 집에 잘 들어오지 않자, 나는 기다리기를 포기하고 교회에 가서 밤을 지내며 기도했습니다. 교회 의자에 깔린 긴 쿠션을 바닥에 깔고 기도하다 새벽 2시쯤이면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2시간 반 정도가 지나 새벽 기도를 하러 오신 분들이 깨우면 일어나서 반주 준비를 했습니다. 하루는 아래층에 사는 집사님이 남편을 위한 금식 기도를 권하셨습니다. 저는 결단을 내리고 40일 동안 오전 한 끼 금식을 했습니다. 금식 36일째 아침, 세수를 하던 남편이 갑자기 피를 토했습니다. 때마침 교회에서는 '지옥과 천국'이라는 제목의 간증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남편에게 집회에 오라고 청했는데, 남편은 결혼 후 가정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 미안했는지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 남편은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교회를 열심히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 김현미

 

기도의 힘으로

 

본문: 살후 1: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66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한 유소연 씨는 입버릇처럼 ‘기도는 나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고된 훈련 중에도 매일 성경을 읽고 절대로 주일 예배는 빠지지 않는 유 씨는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던 마지막 샷을 성공시킬 때에도 지그시 눈을 감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골프를 시작했던 유 씨는 결승전에 임하던 순간에도 승부욕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평안히 게임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기도의 힘을 보태달라며 8년간 지도해 주신 한원찬 목사님과 출석교회인 월드비전교회의 성도들에게 3개월 전부터 기도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기도의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우승을 하자마자 ‘기도해주셔서 감사 합니다’라고 일일이 문자를 돌렸습니다. 유 씨는 사실 이번 대회 전부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함으로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된 것은 자신을 사용하실 하나님과 또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군가는 낙망에서 일어날 힘을 얻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누군가는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냅니다. 기도하며 또 기도를 요청하는 기도의 힘을 사용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 기도: 주님! 어렵고 힘들 때 더욱 기도로 일어서게 하소서!

* 묵상: 믿음의 동역자들과 서로의 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금언: 중보 기도는 우리가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거룩한 특권이다. - 워렌 위어스비 -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덧글 쓰기 엮인글

주제별 추가 자료편(책) 학문, 지식, 책

2013/03/18 17:10

복사 http://blog.naver.com/allcome/130163447778

전용뷰어 보기

주제별 추가 자료편(책)

 

▣ 좋은 책

 

19세기 ‘콩코드의 현인’으로 불리며 인간 내면의 가능성과 정신에 대해서 연구했던 랠프 월도 에머슨은 청년들에게 좋은 책을 고르는 3가지 원칙을 알려주었다. 출판된지 최소 1년이 지난 책, 이름이 많이 알려진 책,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그는 1년 안에 유행에 편승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지만 그 이상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며, 또한 단순히 출판된 지 오래된 책이 아니라 기억 속에 오래 머무르는 책이 가치가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좋은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기억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니라면 소용없다는 것이다.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나 사역을 시작한지 3년 만에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자기 스스로의 계시를 주장하는 오류를 범한 그였지만 그의 조언은 생각할 만한 가치가 있다. 성경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일 뿐 아니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안에 참된 진리가 있기 때문에 긴 시간을 내려오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잊히지 않고 기억되며 지켜지고 있다. 그가 말한 원칙을 중시한다면 그는 지금 성경을 읽어야 한다. 그가 주장한 3가지 원칙을 가장 잘 지킨 책은 성경이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 내가 사랑하는 책

 

본문: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찬송: 200장, <통> 235장

 

지난주에 구입할 책이 있어서 대형서점에 들렀습니다. 서점에 들어서니 방학을 맞이한 많은 학생이 이런저런 책들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각종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책을 구입하러 온 청년들, 삶의 지혜를 얻고 처세술을 터득하기 위해 책을 사러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좋은 책을 읽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느끼면서 좀더 똑똑하고 지혜롭고 착하고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직접 경험할 수 없는 것들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값진 이야기가 담긴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이 세상에 셀 수도 없이 많은 책이 있고 그 책들을 다 읽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 제가 소개하는 성경만큼은 꼭,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읽혀진 책이고 가장 중요하고 값진 책이며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15절 말씀을 보면 성경이 이 세상 다른 책들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왜 특별하고 중요한 책인지를 말해줍니다. 15절에는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성경을 중요하고 귀하게 여기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라는 아주 값지고 귀한 보물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책보다 위대하고 특별하고 중요합니다. 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습니다. 성경은 무려 1500년간 약 40명의 저자에 의해 기록됐지만 하나님의 감동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예수님을 그 주인공으로 두고 일관되게 쓰여졌습니다. 성경은 이처럼 우리에게 예수님을 소개함으로써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도 가르쳐줍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담긴 능력의 책인 것입니다.

*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지혜가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고 늘 읽고 묵상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곽성덕 목사(서울에덴교회)

 

▣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나는 지나온 내 삶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참 꿈같은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에겐 '운명을 바꾸는 습관'이 있었다. 바로 독서다. 돌아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책이 있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을 때도 책이 있었고,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책이 있었다. 그때마다 책은 기적처럼 내 인생을 바꿔주었다.

- 설연희의《리딩파워》중에서 -

* 인생의 고비마다 나를 살리는 책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험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외롭고 힘들고 막히고 막막한 시간이 오히려 책을 만나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좋은 책 한 권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 줍니다. 책을 사랑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송가 200장, <통> 235장)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2. 귀한 그 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3. 널리 울리고 처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 책에 관한 금언

 

0 급변하는 21세기를 사는 크리스천은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지도자는 지식과 지혜, 현실에 대한 통찰력,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천이 책을 가까이 두고 읽어야 하는 이유다.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덧글 쓰기 엮인글

선교자료모음(고난, 시련) 고난, 역경, 시험

2013/03/18 07:53

복사 http://blog.naver.com/allcome/130163388823

전용뷰어 보기

선교자료모음(고난, 시련)

 

변화되느냐 변화시키느냐!

 

슈레시 파드마나반 ‘돈에 관한 완벽한 사용설명서’에 삶의 고난으로 불평하던 한 여인과 그녀 어머니와의 대화가 있습니다. 딸은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힘든지 늘어놓았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주방으로 데려간 뒤 3개의 냄비에 물을 채웠습니다. 냄비에 당근 계란 커피를 각각 넣고 말없이 끓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머니는 당근 계란 커피를 그릇에 담아 딸에게 물었습니다. “뭐가 보이니?” “당근 계란 커피요.” 어머니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지?” 딸은 대답했습니다. “당근은 물렁해졌고, 계란은 단단하게 삶은 계란이 되었고, 커피는 깊은 커피 향을 내고 있어요.”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당근 계란 커피가 뜨거운 물이라는 똑같은 고난을 통과했을 때 당근은 무르고 약해졌고, 달걀은 단단해지는 변화를 겪었고 커피는 뜨거운 물 자체를 향기롭게 변화시켰잖니!” “고난이 찾아왔을 때 너의 반응은 약해지는 것이니?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이니? 커피처럼 역경과 더불어 너 자신만의 아름다운 향기로 변화시키는 것이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공동번역 시편 119:71) 고생도 나에겐 유익한 일, 그것이 우리의 뜻을 알려 줍니다.

/김철규 목사 (서귀포성결교회)

 

가시나무새 신앙

 

일생 동안 단 한번만 노래하는 조류가 있다. 이 새는 가장 아름답고 멋진 노래를 마지막으로 부르고 장렬하게 생을 마감한다. 새는 푹신푹신한 풀이나 바삭바삭한 나뭇잎으로 둥지를 짓지 않는다. 거친 가시나무 사이에 둥지를 틀고 지내다가 그곳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연다.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에 자신의 몸을 찔린 채 아픔을 견디며 노래를 부른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청아한 소리다. 극한의 고통을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시키는 장엄한 모습이다. 이 조류가 바로 가시나무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숱한 가시나무를 만난다. 가시나무에 찔릴 때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 고함을 질러대는 사람, 세상의 무정함을 탓하는 사람…. 그리스도인은 삶이 아플 때 ‘기도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가시나무새의 아름다운 노래는 종말을 의미하지만, 크리스천의 기도 노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아픔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열기 때문이다. 최상의 아름다움은 항상 고난을 통해 얻어진다. 고난이 당신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게 만든다.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감사와 은혜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크리스천이야말로 주님의 영적 세계에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고 있는 자가 아닐 수 없다. 우리 모두 가시나무새 신자가 되자.

/오범열 목사(안양 성산교회)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송가 341장, <통> 367장)

 

1. 십자가를 내가 지고 주를 따라가도다

이제부터 예수로만 나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버려도

주의 평안 내가 맏고 영생복을 얻겠네

2. 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친구 간사하되 예수 진실하도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뵈시면

원수들이 미워하나 염려할 것 없도다

3. 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 뿐일세 아-멘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