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거짓을 분별하라
본문: 요한1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거짓 선지자와 자칭 하나님의 일꾼들이 나왔습니다. 그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눅21:8)
최근 들어 성장하는 종교들의 특징은 대부분 살아 있거나, 이미 죽은 사람을 교주로 모시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과도한 희생을 강요한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피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기존의 기독교에서 벗어난 이단 종파가 많이 생겨, 기성 교회들을 비방하고 적대시 하는 것을 전략으로 사용해 기독교계에 큰 피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단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수님만을 구주로 모시고 있느냐 아니냐? 로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 이외의 것을 높이면 이는 틀림없이 거짓이요 이단입니다.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그리고 두 번째로 유의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팔아 돈벌이하고 자기 유익을 챙기는 자들입니다. 이런 목회자들은 삯꾼 목자요, 거짓 지도자입니다. 어느 교단에 속해 있는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목회자가 있는 집단에서 떠나야 합니다. 셋째는 영적 지도자라는 사람이 은사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가 영광을 받으려는 자는 거짓이요 이단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진실로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섬기는 자라야 참된 인도자요 바른 공동체입니다.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이것은 놀랄 일도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후11:13- 15)
이 땅에 진리가 전파되지 않을 때 많은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잘못된 종교는 사람들의 인생과 영혼을 파괴시킵니다. 진리를 믿는 기존의 성도들이 더욱 자신 있게, 담대하게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거짓 영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 진리와 거짓의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시고, 이단과 사이비에 빠진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게 하소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고 오직 예수님과 성령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만 높이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좁은 길, 의로운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성경공부 모임 안내
1. 일시: 2013년 5월 18일(토) 이후 매주 토요일 16;00 -17;30 2. 장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3. 교육내용: 성경 전체(구약39권, 신약27권) 가. 1부: 성경공부 나, 2부: 질의응답 및 토의, 묵상 다. 3부: 불우이웃 돕기 논의, 중보기도 다. 4부: 친교시간 4. 교육목적: 하나님 나라 건설과 확장에 쓰임받는 일꾼 양성 5. 문의: 한태완 목사 (010- 9975- 9996) 6. 참고: 수강료(교육비)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신천지, 구원파 등 이단 교육이 절대 아닙니다.)
▣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나요 발걸음 무겁게 이 세상 어디 쉴 곳 있나요 머물곳 있나요 예수 안에는 안식이 있어요 평안이 넘쳐요 예수 믿으세요. 십자가 보혈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아요. 마음문 열고 주님 맞으세요. 기쁨이 넘처요. 주를 믿는 자 그는 행복해요 영원한 생명 얻으니 하나님 나라 그의 것이라 어서 예수 믿으세요
▣ 두 종류의 삶이 있다. 하나는 자기 생존을 위한 삶이고, 또 하나는 기여하는 삶이다. 생존경쟁의 삶은 이기적이고 넓은 길로 가는 삶이고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빛과 소금의 삶은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이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를 가까이하는 사람들이 모두 복을 받게 하시고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소서. 선한 영향력과 아름다운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되게 하시고 만나는 이웃에게 기쁨과 유익을 가져다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와 복음을 전하는 도구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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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본문: 마태복음 11:15, 찬송가 540장, <통> 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은 최근에 한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리지 않고 워싱턴 DC 의 한 지하철역에서 연주를 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실험을 한 주최 측에 주의를 주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명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평생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려들 것이라 예상한 것입니다. 조슈아 벨은 1713년에 제작된 수백만 달러짜리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들고 자신의 레퍼토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부모의 소맷자락을 끌어당기며 다가오는 어린아이들이 간혹 있었지만, 어른들은 자기 생각에 골몰한 채 걸음을 재촉할 뿐이었습니다. 단 한 여인만이 조슈아 벨을 알아보고는 가던 길을 멈추고 연주를 들었습니다. 연주를 들은 뒤, 그 여인이 낸 돈 20달러가 다른 사람이 낸 돈을 다 합친 것보다도 많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급한 걸음으로 조슈아 벨을 지나쳐 갔습니다. 모두들 다른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마 11:16~17). 주님은 지금도 연주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소리를 들을 수도 있고, 안 들을 수도 있습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2:11)
귀는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청각기관계의 한 부분입니다. 귀는 크게 외의, 중이, 내의로 구분합니다. 귀로 듣는 것만큼 말할 수 있습니다.(농아는 듣지 못해 발음을 못함) 에픽테투스(Epictetus)라는 사람은 ‘우리가 두 귀와 하나의 입을 가진 것은 말하는 것보다 갑절로 듣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많으면 잔소리가 됩니다. 또 폴 틸리히(Tillich)는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귀로 듣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소통의 부재: 말이 안 통합니다.
1.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기생 라합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홍해물을 마르게 하고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흔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듣고 하나님을 믿어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을 숨겨주었고 구원을 얻었습니다.(수2장) 신명기 12:28: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는 듣고 지키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목전에 선과 의를 행하면 너와 네 후손에게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 신명기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마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하나님의 귀 1) 가난한 자, 억압받은 자들, 의인들에게 열려져 있습니다. 약5: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시5: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시31: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시34: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단9: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대하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2) 교만한 자, 완악한 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십니다. 신1:45: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겔8: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3. 인간의 귀 초나라 항우는 초기에 백전백승하였으나 결국 한나라 유방에게 패했습니다.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차이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항우는 신하들을 모아놓고 “어떠냐” 고 물었고, 유방은 신하들에게 “어떻게 하지” 하였습니다. 즉 항우는 일방적인 자기 생각대로 전쟁을 수행하였고 유방은 여러 신하의 의견을 청종하였기 때문에 결국 승리하여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여 한나라를 건국했습니다. 겸손하게 남의 말을 청종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청종하는 자가 세상을 이깁니다.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잠22: 17)
1) 지식과 총명을 가져다주는 분별있는 자의 귀 욥12:11: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 사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눅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시116: 1- 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듣지 못하는 배역의 귀 사48: 8: 네가 과연 듣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으며 네 귀가 옛적부터 열리지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정녕 배신하여 모태에서부터 네가 배역한 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렘6: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누가복음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 듣지 않는 것은 불순종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4) 하나님의 요청 잠언 2:2: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잠언 22: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사야 34:1: 열국이여 너희는 나아와 들을지어다 민족들이여 귀를 기울일지어다 땅과 땅에 충만한 것, 세계와 세계에서 나는 모든 것이여 들을지어다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예레미야 13: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마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53:6), 하나님은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 내게로 돌아오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슥1: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예수님이 밭에 뿌린 씨에 대한 비유를 설교하셨을 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변 사람, 심지어 불신자를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상기해보자면, 신앙은 쉽되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켜 행한다는 자체가 인간의 생각으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 주의 음성을 듣고 승리합시다.
* 기도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이웃들과 하나님의 음성에 먼저 귀 기울이게 하소서. 귀를 기울여 지혜있는 자의 말을 들으며 진리의 말씀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항상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우리의 귀를 열어주셔서 주님 말씀의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 깨닫고 감격하여 살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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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료모음(꿈, 이상)
▣ 이루어지는 꿈의 조건
본문: 눅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자동차의 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디트로이트에는 포드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 기념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포드는 꿈을 꾸는 자였다. 그리고 포드의 아내는 그 꿈을 돕는 자였다.」 포드의 아내가 주급 20달러를 받으면서 일할 때 포드는 5달러의 주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드가 마차가 아니라 기계로 가는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그마저도 일을 그만뒀을 때 한 마디의 싫은 소리도 하지 않고 그 꿈을 믿고 내조했던 것 역시 그의 아내였습니다. 포드의 아내가 없었으면 어쩌면 자동차 왕 헨리 포드라는 말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가능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꿈을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을 때 그 꿈이 이루어질 확률은 더욱 커집니다. 불가능한 꿈을 꾸고, 다른 사람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성도들의 큰 꿈을 이루실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 묵상: 큰 꿈을 갖고 또 큰 꿈을 가진 사람들을 격려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높은 이상이 현실이 된다
아침 회의 때 모두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은 모든 여건이 주어진다면 3년 동안 무엇을 새롭게 해보고 싶습니까.” 예측하지 못했던 질문이지만 모두 30초 정도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지휘 공부를 해서 오케스트라단 지휘를 해보고 싶다” “그림 그리는 것을 해보고 싶다” “공공정책연구를 하고 싶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다” 등 모두가 실제로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것에 대해 피력했다. 유대인들의 두뇌계발 비법을 쓴 천재가 된 제롬에서는 ‘자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은 것을 상상하라’고 한다. 자기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벅찰 수 있을 만큼의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하면 모든 게 가능해진다는 의미였다. 누가 들어도 현실 가능성 있는 것과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이상을 꿈꾸며 이야기하는 것 둘 중에 어느 것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성취할 확률이 높을까. 필자는 후자에 찬성표를 던진다. 이유는 누구나 노력해서 할 수 있을 정도의 바람은 언제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나 전혀 현실에 맞지 않는 높은 이상을 꿈꾸면 나 자신의 힘이 아니라 진정 절대자의 도움 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 생각에 매일 기도와 실행에 힘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 지식사업으로 10년만에 이룬 꿈
2003년 지식사업으로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꿈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 지식을 해외에 수출하겠다는 나의 꿈에 대해 당시 많은 사람들은 그 중요성과 우선순위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은 외로운 길을 걸어온 것이 사실이다. 지식을 판다는 것 자체를 의아해하고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 꿈을 꾼 지 10년이 지난 지금,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일이 현실로 내 앞에 성큼 일어났다. 10일, 세계에서 4번째 높은 빌딩인 쿠알라룸푸르의 메나라 KL 타워에서 말레이시아 첨단기술진흥원(MIGHT)과 인코칭이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다. 한국의 지식을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 무엇보다 감격스러웠다. 말레이시아 중기청장이 한국적 업무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반성장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주요 TV방송과 뉴스에 소개되는 모습을 보면서 바로 10년 전 내 모습이 생각났다. 무엇보다 이 모든 상황이 가족과 사랑하는 주변인들의 기도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가 나왔다.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꿈을 믿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여러분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당장은 실현가능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추구하고 기도하길 바란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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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라
본문: 로마서13:11- 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롬13:11)
한 사내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농장에 찾아가 새로운 주인에게 추천장을 건넸습니다. 거기에는 이렇게만 쓰여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 농장 주인은 일손 구하는 일이 급했기 때문에 사내를 그 자리에서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갑자기 사나운 폭풍우가 마을에 몰아쳤습니다. 거센 비바람 소리에 깜짝 놀란 농장 주인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는 사내를 불렀지만, 사내는 깊이 잠들어 있어서 주인은 급히 외양간으로 달려갔습니다. 놀랍게도 가축들은 넉넉한 여물 옆에서 안전하게 자고 있었습니다. 그는 밀밭으로 뛰어나갔습니다. 밀 짚단들은 단단히 묶인 채 방수 천에 덮여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곡물 창고로 달려갔습니다. 문들에는 빗장이 걸려 있었고, 곡물들은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주인은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평소 만반의 준비를 한 사람에게는 폭풍우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 폭풍우가 오히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회가 됩니다. 날씨가 좋을 때 열심히 하십시오! 당신도 폭풍우 속에 편히 잠들 수 있습니다. 잠6:22: 그것이 네가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네가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네가 깰 때에 너와 더불어 말하리니
늘 피곤하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사람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피곤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은 우선 자기가 제대로 잠을 자고 있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 잤는지를 점검할 때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입니다. 분명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졸립다든지 몸이 개운하지 못 하다면 수면의 질에 대해서 평가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숙면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몇 가지를 점검해 봅시다.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고 불필요하게 침대에 있는 시간을 줄입니다. 침실을 조용하고 어둡게 하여 수면에 방해되지 않게 합니다. 침실의 시계를 치웁니다. 시간에 대한 압박감은 숙면의 큰 장애물입니다. 침대는 수면 이외의 목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책이나 TV는 거실에서 봅니다. 잠자리에서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납니다. 특히 졸릴 때만 잠을 청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자려 하면 더욱더 잠이 안 올 수 있습니다. 되도록 낮잠은 피합니다. 잠자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줄 알고 감사합시다.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우리가 잠자는 동안 뇌는 다음 날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정보를 정리하고, 몸은 에너지 충전을 위해 휴식을 취합니다. 잠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며 새로 태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일주일간 밥은 못먹어도 살지만 잠을 못자면 살 수 없습니다. 이토록 잠은 우리에게 소중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잠: 휴식과 회복의 시간 근면하기로 이름난 독일인들도 잠잘 때는 자고 부지런한 것이 놀랍습니다. 잠을 줄이거나 설치면 며칠은 견딜 수 있지만 오래 버티지는 못합니다. '잠자지 않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 나라의 많은 학부모들에게는 한번쯤 되짚어볼 만한 일입니다. 잠자는 시간 하나에 그 사람의 건강과 장래와 행복이 달려 있습니다. 시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잠3: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전5: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2. 잠 가운데에 임하는 복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입니다. 그만큼 하루를 잘 보냈다는 증거입니다. 내일 하루 더 잘 뛸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세상모르게 푹 잠든 사람의 모습이 더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1)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 시4: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마8: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행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2) 하나님의 보호하심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겔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3) 잠 잘 때에 주시는 꿈과 비전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깨어 있으면 꿈을 이룬다는 말이 있습니다. 창28:10-11: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창41: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눅9:32(변화산):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 잠이 가져다주는 위기
1) 잠에 대한 경고 - 게으름의 상징 잠6:9- 11: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10:5: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잠10:5)
2) 잠을 즐기는 자는 가난해짐 잠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잠20:13: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잠23: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 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3) 잠 잘 때에 다가오는 위험 욘1:5: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마26: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사도행전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4. 잠에 대한 비유, 상징적 표현
1) 육체적 죽음 행7:59, 60: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고전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2) 잠은 영적 나태, 영적 무지를 뜻하기도 함 막13:33- 37: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5. 잠에서 깨어나는 것: 새로운 기회와 생명의 탄생 계16: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삿5: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요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날마다 호흡하고 있음을 감사합니까?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주심에 감사합니까?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주신 일에 감사합니까? 오늘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까? 나의 주위에 함께할 사람들이 있음을 감사합니까? 먹을 수 있고, 맛을 느낄 수 있고 배부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까? 지금의 순간에 감사하고 있습니까? 날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이 으레 내 주위에 있기 때문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어버리고 살기가 쉽습니다. 시간은 나의 노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어서 하루를 마치고 난 후 자고 나면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고로 나에게 또 하루가 허락되었다는 은총에 무감각해지기 쉽습니다. 가정에 돌아가면 식구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교회생활을 어떻습니까? 주일이면 습관처럼 교회로 향해가고 그저 그 자리에 앉아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사랑, 그 감격이 느껴지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가슴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까?
요한계시록16: 12- 31절에 보면 심판날이 가까워서야 주님을 찾는 어리석은 이들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나오는’ 것을 보고 그때에서야 주님을 찾는 것은 이미 늦은 때라는 것입니다(13절).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고,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는’ 때에 주님을 찾는 것도 이미 늦은 때입니다(18∼19절). 지금 이 시간에 주 예수께서 도둑같이 당신의 옆에 오셨어도 그 주님을 알아볼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끈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작은 것에도 기뻐하며 눈물의 감동을 가지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깨어있고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고 있으면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음을 믿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이사야 60: 1절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였습니다. 이는 시온의 빛 시온의 영광의 도래를 예고하고, 캄캄하고 암울했던 지난날의 고통과 괴로움의 비극은 끝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서서히 자리를 잡는 복된 말씀이요. 소망과 기쁨을 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이제는 깨어 일하라는 뜻입니다. "일어나라"는 히브리어로(쿠미)란 말인데 이제는 잠에서 깨어서 활동을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동안 영적인 잠을 자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선민으로써 해야할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침체된 가운데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는 그만 일어나서 일하고 주의 귀한 빛을 만방에 비추는 일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제 지난날의 침체된 신앙생활에서 일어나 깨어 일하는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매일 우리에게 단잠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때에 깊이 잠들게 하셔서 쉼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깰 때에 벌떡 일어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해야 할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날마다 주시는 믿음의 기회를 알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날마다 동행하며 깨어있게 하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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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료모음(성공)
▣ 참으로 성공한 사람
청렴결백해 존경받던 목사님이 시무하던 교회를 사임하셨다. 그는 사석에서 “지금까지 내 목회는 실패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목회를 하면서 부교역자를 선별해 교회를 분립해 주었고 생활에 있어서도 근검절약했다. 기도하러 기도원에 갔다가 “나의 사랑하는 종, 능력을 줄까” 하는 신비로운 음성도 들었다. 그때 그는 “능력은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참 종이 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이렇게 인격이 수려하고 누가 봐도 성공한 분인데 왜 스스로 실패했다고 말씀하실까. 그분의 지론은 이렇다.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목회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름이 너무 많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한경직 목사님은 템플턴 상을 받으신, 존경받는 위대한 분이시다. 그분이 수상 소감을 말씀하실 때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해서 좌중에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이어 “나는 신사참배를 했다”고 말씀했다. 참 훌륭한 목사님이시다. 성숙해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의나 공로는 생각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이나 성실치 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나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냉정히 스스로 비판할 수 있음이 성숙이 아닐까. 효자는 어버이 장례에서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것은 어버이 살아계실 때 어버이께 잘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효자는 눈물이 없다. 어버이 살아계실 때 자기가 잘한 일만 생각되기 때문이다. 미국의 윌로크릭교회가 우리 교회는 실패했다는 자평을 내놓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실패와 성공은 하나님이 평가하신다.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 일(사업)에 성공하려면
1. 전문성(정보, 지식) (예)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것 (1)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2) 많이 배우고 알아야 한다. (3) 관련된 분야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독창성(창의성) (예) 음식점 경영에 성공하려면 (1) 맛이 있어야 한다. - 옷인 경우는 아름다워(예뻐)야 한다. (2) 깨끗해야 한다.(청결) (3) 친절해야 한다.(서비스) 3. 공익성(유익성) (예) 베스트 셀러 책이 되려면 (1) 유익해야 한다. (2) 재미있어야 한다. (3) 누구나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어야 한다. 4. 우선순위 하나님> 사람 > 돈
▣ 한 가지 비결
본문: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J. 윌버 채프먼이라는 학자가 구세군의 성공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서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를 찾았습니다. 당시 윌리엄 부스는 이미 80세가 넘는 노령이었지만 지금까지 구세군이 지나온 역사, 곧 투쟁과 재판, 그리고 세계로 퍼져나간 승리의 여정에 대해서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구세군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채프먼은 부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이 구세군의 그런 성공을 가능케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비결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도 알겠지만 나는 매우 평범한 사람이오. 나보다 지식이 많거나 리더십이 뛰어난 사람도 있었겠지만 나만큼 가난한 사람을 사랑한 사람은 없었소. 내 가슴 속으로 런던의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오던 그 날 나는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렸소. 윌리엄 부스를 통해 하나님의 영향력이 나타났던 것, 비결이 있다면 그것뿐이오.” 채프먼 박사는 부스를 만난 뒤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의 위대함이란 복종과 헌신에서 나온다.”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한 가지 비결은 주님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헌신의 모습을 보이십시오. * 기도: 주님! 주님의 뜻을 담고 나타낼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 묵상: 하나님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그릇으로써의 삶을 감당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 성공을 이끈 다섯 가지 수칙
미국에 아서 디마스라는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에겐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선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비록 명문대를 나오거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QT와 설교로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섬길 때 복을 받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섯 가지 수칙을 평생 지킬 것을 결심했습니다. '① 주일 성수, ② 십일조, ③ QT로 시작하는 아침, ④ 아낌없는 기부와 봉사, ⑤ 문제가 생겼을 땐 우선 기도.' 이후 아서의 사업은 매우 번창했습니다. 그는 결심대로 각종 선교 단체에 엄청나게 지원했고, 많은 교회를 세웠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수많은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아서는 평생 7억 달러라는 당시로는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이를 아낌없이 선교 단체와 사회에 모두 기부했습니다. 아서와 같이 주일 성수를 하고, 십일조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한 사람은 많았지만 아서처럼 복을 받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서는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성경에 나온 복의 말씀들을 정말 믿었습니다. 제 행동은 모두 깊은 믿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이루게 하십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그 믿음을 실천하는 행동, 우리 인생의 모든 해답과 성공의 길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모든 일을 행하십시오. 「내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소서」/ 김장환
▣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
스필버그는 당시 새로 옮겨간 고등학교에서 유일한 유대인이었다. 당시만 해도 유대인은 보통 미국인과는 다른 부류로 인식되는 분위기여서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심심치 않았다. 교복 복도를 지나갈 때,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유대인에 대한 비난을 묵묵히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고, 분수에 머리를 박는다든가 땅바닥에 얼굴을 문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스필버그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들에게서 받은 것과 똑같은 폭력을 가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오히려 가까운 사이가 되도록 노력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 켄 셸턴 / 성공학 컨설턴트 (신동기 번역) -
*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결코 환경에 기죽지 않습니다. 꿈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입니다. (소천) * 금언: 큰 기회는 바로 당신이 처한 곳에 있다. 당신이 있는 곳과 시간을 무시하지 말라. - 버로우츠 -
* 출처 및 자료제공: 한승진 선교사(http://blog.naver.com/jfocus)
[출처]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작성자 갈릴리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