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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샘물-한승진 선교사

작성자엘리야|작성시간13.05.01|조회수52 목록 댓글 0

한승진 선교사 성경공부(우물, 샘물)

▣ 추억의 우물

우리들의 가슴 속에는 우물이 하나 있습니다. 말갛고 고요한 추억을 긷는 우물입니다.

첫눈을 보아도 파도를 보아도 달을 보아도 가슴저린 것, 추억이란 이렇듯 소슬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사진첩입니다. 추억은 지난날의 슬픔조차도, 울먹이며 가슴 조이던 불행조차도, 감미로운 향수 속으로 몰아넣어 주는 포도주와 같다고도 하겠습니다.

- 문정희의《우리를 홀로 있게 하는 것들》중에서 -

* 추억을 떠올릴 땐 누구나 돌아보게 됩니다. 돌아보면, 그때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일이 이제는 행복으로, 애틋함으로 다시 다가옵니다. 추억의 우물에 고인 어제의 슬픔, 아픔, 불행도 오늘 다시 길어올려 들여다보면 어느덧 말갛고 감미로운 포도주 빛깔로 바뀌어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우물가에서의 만남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만남을 경험한다.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고, 불행한 만남도 있다. 상대적으로 좋은 만남도 있고, 절대적으로 좋은 만남도 있다. 절대적으로 좋은 만남은 생명과 직결된 만남이다. 절대적으로 좋은 만남을 위해 세 가지(3M)를 잘 만나야 한다.

첫째는 영원한 말씀(Message)을 잘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말씀과의 만남이 일어나면 소망과 용기와 기쁨이 생긴다. 성경을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여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둘째는 훌륭한 스승(Mentor)을 잘 만나야 한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만나 변했고, 바울은 바나바를 만나서 사도가 되었고, 디모데는 바울을 통해 변화되었다.

셋째는 위대한 사명(Mission)을 잘 만나야 한다. 예수를 만나면 사명이 생긴다. 고기 낚던 어부가 예수를 만나 사람 낚는 제자가 되었다. 사명을 만나면 거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1. 아름답고 친절한 우물가의 아가씨 리브가(창24: 12- 14)

리브가는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종과 만난다. 아브라함의 고향땅에 도착한 종은 먼저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총을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부터 한다. 그는 기도 속에 신부감의 조건을 제시하며 그 조건에 부합하는 아가씨면 하나님이 정한 신부감인줄 알겠다고 한다(14절). 아브라함은 며느리감이 “내 땅과 내 친척” 출신이어야 한다고만 했는데 종은 애써서 아브라함의 친척들부터 찾아나서지 않는다. 그 대신 우물가에 물을 길으러 나오는 아가씨들을 대상으로 찾는다. 그는 모든 권한을 가지고 나름대로 신부감의 조건을 정한다. 자신과 낙타들에게 물을 대접하는 여성이기만 하면 된다.

2. 야곱과 라헬의 첫 만남(창29:1-14)

앞의 창세기 24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기대를 따라 그의 종의 경건한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를 하란으로 인도하시며, 우물가에서 리브가를 만나게 된다. 리브가는 이삭에게 최고의 신부감이었다. 이제 창세기 30장에서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은 하란에 도착하였으며, 그 역시 우물로 나온다. 그는 우물 가에서 동네의 목자들을 만나며, 라반에 대하여 묻는다. 그들은 라반을 잘 알고 있었으며, 그가 평안하다고 전한다. 그 때 한 소녀가 나아 왔다. 그는 하란에서 만난 첫 소녀였으며, 알고 보니 라반의 딸 라헬이었다. 야곱은 라헬을 보고 너무 감격하여, 입맞추고 큰 소리로 운다(11절). 야곱은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본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벧엘에서 야곱에게 주신 약속을 지켜주셨다.

리브가를 찾아온 아브라함의 종의 경우에서처럼, 하나님은 야곱을 우물로 인도하신다. 그 때에는 리브가가 아브라함의 종의 약대들을 돌보아주었지만, 이젠 야곱이 라헬의 양떼들을 돕고자 한다. 그러나 우물 물은 ‘돌’로서 닫혀 있었고, 야곱은 목자들에게 함께 돌을 옮기자고 제안하였지만, 그들은 ‘우리는 할 수 없다’(8절)고 대답한다. 그러나 야곱은 ‘할 수 있는 자’이다. 그는 장정 4명이 옮겨야 하는 돌을 홀로 옮긴다. 어디에서 이런 힘이 나오는가? 그 순간 그는 라헬 보고 사랑에 빠졌는가? 그러나 여기에는 라헬의 미모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단지 라헬과 그의 양떼만 나온다. 이 본문에서는 ‘돌’이 중요하며, 돌이 반복된다. 돌은 ‘우물 아구를 덮었다.’ 목자들은 ‘돌을 옮기고 양을 먹이며,’ ‘다시 돌을 제자리에 덮는다.’ 야곱은 홀로 ‘돌을 들어낸다’(10절). 즉, 여기의 ‘돌’은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야곱은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자로 처음부터 등장하고 있다.

야곱이 우물을 덮고 있는 돌을 들어내고, 또 닫는 장면을 놀란듯이,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사실 우물가에서 배필을 만나는 장면은 하나의 전형적 장면이다. 이후 모세가 그의 아내를 만날 때에도, 우물가에서 목자들과 싸운다(출 2:17). 그리고 그는 미디안 제사장의 일곱 딸들의 양떼에게 물을 준다. 라헬은 그의 아버지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한다. 라반은 라헬의 이야기를 듣고, ‘달려 나온다’(13절). 이 모습은 옛날 아브라함의 종이 왔다는 소식을 리브가에게 듣고 ‘달려 나온 모습’을 우리에게 연상시켜 준다(24:29). 그 때 그는 큰 선물을 받았다. 이제 아브라함의 손자가 왔으니, 얼마나 많은 선물들을 가지고 왔을까? 아마 라반은 옛날 보다 늙었지만, 더 열심히 달려 왔을 것이다. 그는 야곱을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그러나 그는 곧 야곱이 무일푼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생각이 달라졌다. 그는 야곱을 통하여 그의 ‘모든 일’을 들었기 때문이다(13절). 그는 돈도, 신부 값도 종도 없는 무일푼이었다.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창29: 2, 3)

3.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우물가의 만남(요4: 5- 30)

사마리아 수가성의 한 여인은 남편을 다섯씩이나 거느린 한 많은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이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을 받고 그의 인생이 변화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온 성에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요4:6)

♬ 우물가의 여인처럼(복음성가)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 주시고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

* 기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 변화되게 하옵소서. 그들의 입에서 찬송이 넘치게 하소서. 온 땅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가 탄생합니다. 그를 위해 몸을 움직이는 수고입니다. 나의 전 생애를 한곳으로 모으는 노력입니다. 생명을 걸고 힘써야할 헌신입니다. 사랑은 그를 향한 깊고도 먼 눈길을 지녀야 합니다.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더 깊이 마음에 품어 두어야 합니다. 이해하려 애쓰지 마십시오. 이해되지 않는 부분 때문에 속상해 하지도 마십시오. 사랑은 이해보다 훨씬 윗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그의 쪽으로 걸어간다는 뜻입니다. 사랑받는다는 것은 그가 내편으로 다가옴입니다. 사랑을 이룬다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지쳐 주저앉은 나를 일으키는 동력입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가능성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을 등에 업고 먼길 가는 것 지치고 고단해도 내려놓지 않은 채 뚜벅 뚜벅 아득히 먼길 걷고 또 걷는 것. 어제와 오늘의 비교가 사랑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어제는 오늘의 사랑을 이룩한 한 과정이었습니다. 오늘은 내일 더 사랑키 위한 또 다른 과정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내 자신을 태웁니다. 나를 태워 마침내 그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그에게 온기가 되어주지 못한다면 나는 아직 사랑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셈입니다.

/조창인, '사랑으로 나를 버리고'중에서

▣ 우물과 성공

* 옛날 어떤 동네에 우물파는 전문가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몇 번이고 실패해야 겨우 우물 하나를 팔뿐이었으나 그 사람은 땅을 팔 때 마다 우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100발 100중으로 우물을 파는 것이 성공하는 특별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사람의 대답은 간결했습니다. "간단하지요. 저는 한 번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파내려갑니다. 그러니 파는 곳마다 우물을 만들었지요."

* 가난한 농부가 부자를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비결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부자는 농부를 우물가로 데리고 가서 거기에 있는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물을 길어 항아리에 부었으나 도무지 물이 괴질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속을 들여다보니 밑이 빠져 있었습니다. 농부가 부자를 찾아가서 화를 내자 부자는 그러면 내일 다시 우물가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이튿날 농부가 물가에 가니 말짱한 새 항아리에 물을 채워 넣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물을 푸려고 하니, 이번에는 두레박의 밑이 빠져 있었습니다. 농부는 할 수 없이 그것으로 물을 긷기 시작했습니다. 밑 빠진 두레박으로 물이 퍼질 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두레박에서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물을 항아리에 받다가 보니, 마침내 저녁때에는 항아리를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 모양을 본 부자는 빙그레 웃으며, 알겠나? 바로 그것이 내가 재산을 모은 비결이네.

* 부모가 두 자녀에게 유산으로 밭을 물려 주는데 한 자녀에게는 큰 나무가 있는 밭을 한 자녀에게는 우물이 있는 밭을 물려 주었는데 나무가 있는 밭을 물려 받은 자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쉬기만 하니 농사가 되지 않고 우물이 있는 밭을 물려 받은 자는 더우면 우물물을 길어 목욕하며 열심히 농사를 지으니 농사가 잘 되었다 합니다.

▣ 우물에 빠진 고양이

독립문성결교회 담임이었던 임영재 목사의 전도사 시절 이야기다. 시골 교회에서 밤 설교를 하고 돌아오는데 온 동네가 떠들썩했다. 우물에 도깨비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임 전도사가 우물 안을 들여다보니 파란 불 두개가 깜빡거리고 있었다.

긴 대나무로 그것을 꾹 찔렀더니 ‘야∼옹’하는 소리가 났다. 쥐를 쫓다가 우물에 빠진 고양이었다. 임 전도사는 고양이를 구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대나무 끝에 그물을 달아 고양이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고양이는 계속 반항했다.

그대로 방치하면 죽을 것이 뻔했다. 임 전도사는 결국 막대기로 고양이를 쳐서 실신시켰다.

그리고 뜰채에 담아 구출했다. 따뜻한 방에 고양이를 눕혔더니 곧 깨어났다.

하나님은 강퍅한 죄인을 구원하실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

“너희가 어찌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사 1:5)

- 최낙중 목사(관악교회)

▣ 우물과 인생

톨스토이의 "참회록"에는 짤막하면서도 인생의 예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에도 우물이 등장합니다. 어떤 나그네가 메마르고 위험한 광야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고 목이 마른데, 느닷없이 사자가 나타나서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다급한 김에 곁에 있는 작은 우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우물에는 물이 바짝 말라 있었는데, 안에 있는 돌담을 타고 내려가다 보니 그 밑바닥에는 커다란 뱀이 입을 쩍 벌린 채 혀를 날름거리고 있었습니다. 더 이상 내려 갈 수도 없고 다시 밖으로 나갈 수도 없어 위경에 처한 나그네는 우물 안의 돌담 사이에서 자라난 조그만 관목을 발견하고, 그 가지에 매달리면 잠시는 버틸 수 있겠다는 안도감을 갖습니다. 다행히 그 관목 가지를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나뭇가지 위를 보니까 검은 쥐와 흰쥐 두 마리가 그 나뭇가지를 갉아먹고 있어서 머지않아 연약한 가지는 부러지고 말 지경이었습니다.(여기서 검은 쥐와 흰쥐는 밤과 낮을 가리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사방을 두리번거리던 나그네는 옆에 있는 나뭇잎에 몇 방울의 꿀이 떨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꿀을 보고 기뻐하여 꿀맛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떨어져서 뱀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습니다.

▣ 우물관리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네 샘이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기라”(잠5:15,18)

고대인의 삶에서 우물은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족장시대의 전쟁은 주로 우물을 둘러싼 다툼이었습니다. 성경이 묘사하는 족장 이삭의 삶의 풍경은 주로 삶의 주거를 옮겨가며 우물을 파는 일이었습니다. 우물은 생존에 필요한 식수의 공급원이었고, 고단한 인생 여정에서 아낙네들의 삶의 유일한 쉼터요 인생의 애환을 나누는 오아시스였습니다.

잠언가자의 삶에서 우물은 또 하나의 삶의 상징성을 지니고 우리를 찾아옵니다.

우물은 남정네들의 삶의 동반자인 아낙의 품을 상징합니다. 이 우물에서 남성들은 목마름을 해갈하고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하여 우물은 고단한 인생길을 걷는 남편들에게도 여전한 삶의 쉼터요 오아시스입니다. 그러나 우물을 샘솟게 하는 우물관리의 책임은 남성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이미 소유한 우물은 우리에게 더 이상 신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처럼 물을 긷는 이 우물이 고장을 일으키면 우리의 일상은 그 페이스를 잃고 허덕입니다. 그래서 이 우물이 고장 나지 않고 신선한 물을 공급하도록 우리는 우물의 상태를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내 옆에 있어 나를 바라는 우물을 복되게 하는 사람은 우물의 가장 큰 수혜자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도 우물은 여전히 삶의 중심이어야 합니다.

부부관계는 하나님과 나 사이를 제외하고는 우리의 모든 관계에서 우선순위 일번이어야 합니다. 이 우물에서 행복하게 물을 긷고 일어나는 사람들은 일터를 향해 용기백배하여 걷습니다. 그는 이 우물에서 즐겁게 마신 샘물로 목마른 이웃들을 행복하게 할 꿈을 갖고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 기도: 주님, 우리의 바쁜 일상에서 그러나 우리 남편들에게 자기 우물 관리의 중요성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멘

▣ 우물안 개구리

개구리가 우물 가운데서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곳을 지나가던 자라가 우연히 그 우물 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개구리는 우물 한가운데 있는 돌 위에 거만하게 앉아서 자라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어디서 왔느냐?” “바다에서 왔다.” 그러자 개구리가 우물가를 두루 다니며 자라에게 물었습니다. “바다가 이보다 더 크냐?” “이것보다 대단히 크다.” 그러자 이번에는 우물 속으로 들어가 바닥까지 갔다가 나와서 물었습니다. “바다도 이와 같이 깊으냐?” “그보다 더 깊지” 개구리가 화를 벌컥 내며 말했습니다. “그러면 바다가 크고 깊다는 것을 내게 말해봐라.” 자라는 개구리를 측은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네가 우물 속에만 있으니, 넓고 깊은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바다는 네가 평생 들어가도 밑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개구리는 여전히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너는 너의 처소를 자랑하고 있다. 천하에 어디 이 우물보다 더 크고 깊은 물이 있겠느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세계를 향한 선교의 비전과 열정을 가집시다. 내 가정, 내 교회라는 좁은 틀에서 벗어나 세계를 향해 눈을 넓고 크게 뜹시다.

* 기도: 주님, 세계를 품는 가슴을 주옵소서.

* 묵상: 성령 충만함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십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 영혼의 우물

성경: 이사야 12: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명상을 통해 오는 기쁨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눈둔덕에서의 어릴 적 경험이 자꾸 되살아났고, 만물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완전함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세상 사람들이 추악하다고 보는 것 속에서도 나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보곤 했다. 이러한 영적인 사랑은 내 모든 지각을 가득 채웠다. 여기와 저기, 그때와 지금, 너와 나라는 모든 경계선이 사라졌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혁명》중에서 -

* 명상은 잠시 멈춰서서 영혼의 우물을 깊이 파는 것입니다. 자기 영혼의 우물이 얕거나 말라 있으면 자신의 삶도 기운도 사랑도 함께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의 우물이 깊고 물이 가득 넘치면 삶도 사랑도 함께 넘쳐, 사랑과 기쁨의 사람이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만남의 장소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이처럼 귀한 물의 근원은 우물(영어로 well)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기 위해 종을 떠나보냅니다. 아브라함의 종과 리브가가 처음 만난 곳이 우물(well)입니다(창24: 12- 14). 야곱이 라헬과 처음 만난 곳도 우물이며(창29: 1- 14),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만난 곳도 우물입니다(요4: 5- 30).

옛날 동네 아낙네들이 모여 담소하던 곳도 우물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들 사업체(커피숍)의 이름을 커피웰이라고 지었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교제하며, 예배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만남, 기쁨의 만남, 축복의 만남, 향기로운 만남, 복된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위치: 남성역(7호선) 2번 출구로 나와서 12m 앞에 우체국2층

▣ 영원히 갈하지 않는 생수

자신만이 세상의 중심인 듯 철부지처럼 행동하면서 10대를 보내고, 백마 탄 왕자님 기다리며 꿈에 젖어 20대를 보내고, 결혼 후에는 내 집 마련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명성과 부를 쫓아 인생의 후반부는 달음질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해결되지 않는 갈증으로 우물물을 길으러 나왔던 수가성 여인에게 예수님은 다가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지금 삶을 돌아봅니다. 현대판 수가성 여인의 모습은 아닌지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는 오직 그분께로부터 얻게 됩니다. 다시 말씀과 기도로 그분 앞에 나아가십시오.

* 기도: 주님! 갈증을 해결해줄 수 없는 세상 우물에 연연치 않게 하소서.

* 묵상: 내가 의지하고 있는 세상의 우물은 무엇인가 생각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영원한 샘물

영국의 유명한 학자이며 군인이자 저술가인 토마스 에드워드 로렌스(Thomas Edward Lawrence)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입니다. 그는 1919년 파리에서 개최된 평화 회담 때에 아랍 대표들과의 중재역할을 맡는 특별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는 아랍 대표들을 위해서 프랑스의 최고급 호텔에 방을 예약해 놓고 그들에게 프랑스의 유명한 명소를 관광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은 관광했던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 등의 유명한 명소보다도 호텔의 목욕탕을 훨씬 더 인상적으로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아주 귀한 사막지역에서 온 아랍 대표들에게는 조그만 꼭지만 틀면 물이 펑펑 나오는 호텔의 목욕탕이 너무도 신기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목욕탕을 볼 때마다 “야, 여기 이런 신기한 것이 있었구나!”하며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담이 끝날 무렵 로렌스에게 그들이 묵고 있던 호텔의 직원이 황급히 찾아왔습니다. “정말 큰일났습니다. 로렌스 경, 지금 아랍 대표들이 호텔의 목욕탕을 다 뜯고 있습니다. 빨리 와 보십시오.” 그래서 달려가 보니 그들이 정말로 정신없이 목욕탕을 뜯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황급히 그들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아니 왜 목욕탕은 모두 뜯고 있습니까?”

그러자 아랍 대표들은 “이것을 다 뜯어서 아라비아로 가져가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들의 대답에 당황한 로렌스는 자세한 내용을 차근차근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대답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물이 없는 사막에서 이 목욕탕은 정말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놀랄 겁니다. 사막 한가운데에 이 목욕탕을 놓고 수도꼭지만 틀면 물이 펑펑 쏟아질 테니까요.” 속사정을 들은 로렌스가 아랍 대표들에게 목욕탕에 물을 공급해 주는 수도관이 따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겨우 설명했답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 족제비와 우물

한 아가씨가 우물물을 긷다 우물에 빠졌습니다. 때마침 길가던 남자가 그녀를 구하게 되었고 둘은 결혼을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는 곧 먼 길을 떠나야 했습니다. 둘은 훗날 결혼하기로 약속하면서 지나가는 족제비와 우물을 증거로 삼았습니다. 처녀는 정절을 지키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몇 해 후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큰아이가 숲에서 놀다가 족제비에게 목을 물려 죽었습니다. 그 후 둘째아이도 우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때서야 남자는 옛날 족제비와 우물을 증거로 결혼을 약속했던 일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는 처녀를 찾아갔습니다. 처녀는 여전히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둘은 기어코 결혼을 했습니다.

얼마 전 한 권사님이 기도하다가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는 응답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오셨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하신 약속은 더욱 그러합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 기적의 우물물

한 부인이 빈첸시오 페러를 찾아갔다. 그녀는 신경질적인 남편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불평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혹시 가정이 다시 평화로워질 수 있는지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빈첸시오가 말했다. 수도원으로 가세요. 그리고는 문지기한테 내가 수도원 안에 있는 우물의 물을 퍼주라고 했다고 말하십시오. 저녁때 남편이 돌아오거든 부인은 그 물을 한 모금 입에 머금고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놀라운 일이 생길 겁니다.‚

부인은 그가 말한 대로 실천했다. 남편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평소처럼 악담과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부인은 즉시 물을 입안에 머금고 새어나오지 않도록 꼭 다물었다. 별 반응이 없자 남편이 곧 잠잠해지는 것이 아닌가! 그날은 별다른 불화 없이 평화롭게 지나갔다. 부인은 그 요법을 여러 번 사용해 보았고 그때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아울러 남편도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부인의 말에 사랑스럽게 답해주었으며 부인의 인내와 고상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부인이 다시 빈첸시오를 찾아갔고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기적을 일으킨 것은 수도원의 우물이 아닙니다. 전에는 당신의 말대답이 남편을 짜증나게 했지만, 이제는 당신의 침묵이 남편을 부드럽게 만든 것입니다.‚

-「당신을 바꿀 100가지 이야기」, 피에르 르페브르, 바오로딸

우물에 담긴 희망

본문 : 행 16: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캄보디아의 계속되는 빈곤의 대물림을 해결한 방법을 찾기 위해 황종철 선교사는 직접 나라로 찾아가 도시의 빈민지역을 돌아다니며 조사를 했는데 캄보디아의 현실은 생각보다도 매우 심각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가난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해 다시 빈곤층이 되었습니다. 식수를 구하러 하루에 4시간이나 되는 길을 걸어가야 했고, 그마저도 오염된 더러운 물이라 전염병과 신생아 사망의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황 선교사는 캄보디아에 가장 필요한 것이 우물과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황 선교사는 먼저 빈민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우물을 파주고 물 길러 가는 시간 대신 교육을 받으라고 주민들을 설득했습니다. 문자와 기초보건교육을 시킨 뒤에는 농사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빈민지역 중에서도 가장 못사는 츠으띠일 마을은 황 선교사가 들어간 뒤 근처에서 가장 부유한 마을이 되었습니다. 츠으띠일 마을의 변신에 주변 마을들도 하나 둘 씩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근 6개 마을이 황 선교사의 시스템을 받아들이고 전체 마을 사람 중에 40%가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한 선교사의 도움으로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은 황 선교사가 마을에 파 준 우물을 생명의 우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구촌에는 아직도 어려운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은 우물 하나가 모든 것을 변화시켰듯이 우리의 작은 관심, 작은 도움이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전 세계를 바라보는 크리스천이 되십시오.

* 기도: 주님! 어려운 나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하소서!

* 묵상: 빈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작은 지원이라도 지속적으로 해주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우물가의 여인처럼 - 복음성가 -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널 안아 주시리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 주소서

목마른 자들아 - 찬송가 526장 -

1.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오라 이곳에 좋은 샘 흐르도다 힘쓰고 애씀이 없을지라도 이 샘에 오면 다 마시겠네

2.이 샘에 나는 물 강같이 흘러 온 천하 만국에 다 통하네 빈부나 귀천이 분별이 없이 다 와서 쉬고 또 마시겠네

3.신기한 샘물을 마신자마다 목 다시 갈하지 아니하고 속에서 솟아나 생수가 되어 영원히 솟아 늘 풍성하리

4.이 샘의 이름은 생명의 샘물 저 수정빛 같이 늘 맑도다 어린양 보좌가 근원이 되어 생명수 샘이 늘 그치쟎네

▣ 우물, 샘물에 관한 성경 말씀

0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창26:15)

0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창26:18)

0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민21:17)

0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삼하17:18)

0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대상11:17)

0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삼하23:15- 17)

0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잠5:15)

0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이 흐려짐과 샘이 더러워짐과 같으니라(잠25:26)

0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내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말리리라 하였도다(사37:25)

0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이사야 12:3)

0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가4:12)

0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 물, 샘물에 관한 금언

0 물은 능히 배가 다니게 하고 또한 배를 전복시키기도 한다.(순자)

0 마실 수 없는 물은 그냥 흐르게 하라(멕시코 격언)

0 물과 민중은 억제할 수 없다(이태리 격언)

0 맑은 샘에서 맑은 물이 흐른다.(한국 격언)

0 샘에 든 고기(한국 격언)

0 우물에 가서 숭늉 찾기(한국 속담)

/한승진 선교사 성경공부자료(이메일: jfoc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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