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는 농가의 부인으로 또 여러 자녀들의 어머니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뜨개질이나 수를 놓았습니다. 그러던 중, 80세에 접어들면서 안나의 손은 관절염으로 점점 고통스럽고 둔해졌습니다. 그래서 안나는 손이 덜 고통스러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그래도 견딜만했기 때문입니다. 안나의 그림은 대부분이 농장과 시골 풍경이었습니다. 하루는 뉴욕의 어떤 미술작품 수집가가 안나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을 지나다가 한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벽에 걸려있는 몇 점의 그림이 그 사람을 감동시켰습니다. 물론 안나의 그림이었습니다. 이 후로 안나는 갑자기 유명한 화가로 데뷔하게 되었고, 모세스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역사적인 화가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안나가 80세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도 무려 1,500점의 그림을 남겨 놓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80세의 노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성공을 할 수 있었나?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손에 관절염으로 인한 고통이 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통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열심, 의욕, 추진력, 인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 힘들지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3.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우리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가 닥쳐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기름을 부음을 받았던 다윗에게도 그런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했던 다윗도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당한 어려운 형편을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다고 합니다. 금방 넘어지려고 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돌담이기에 누가 와서 조금만 밀어버리면 넘어지고 말 것 같은 약한 담벼락이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이라고 말씀합니다. 역시 울타리도 약해져서 조금만 바람이 세게 불면 다 날아갈 것 같은 형편인데, 그러한 처지가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신을 죽이려고 일제히 공격해 오는 악한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그 악인들이 다윗을 왕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꾀하며 거짓을 일삼는다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축복을 말하며 속으로는 흉괴를 꾸민다는 것입니다. 마치 가룟 유다처럼 겉으로는 입맞춤으로 인사를 하면서 속으로는 예수님을 파는 일에 앞잡이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던 아담과 하와에게 사탄이 접근해서 선악과를 따 먹으면 하나님같이 되고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말을 잘했던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참말이 거짓이 되고 사탄의 거짓말이 참말처럼 여겨진 것입니다. 오늘 이 시대도 그렇습니다. 성경말씀보다 세상의 말, 사람의 말을 더 잘 믿습니다.
2. 헛된 것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9.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당시 이스라엘 최고의 권력자인 다윗왕의 고백이 의미심장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주변의 사람들이나 강대국들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경험한 바로는 사람은 금방 사라지는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와 같아서 저울에 달면 입김보다 가볍다는 것입니다. 입김이나 이슬처럼 사라져 가는 인생입니다.
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 이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쉽게 사로잡는 것이 돈입니다. 부자 되는 것, 남보다 더 잘 사는 것에 관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돈이나 권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행복도 마찬가지입니다. NIV 성경에는 재물은 nothing이라고 나옵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합니다. 재물도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재물이 없을 때나 있을 때나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합니다. 돈을 의지하면 돈이 있을 때 교만하고 돈이 없으면 절망합니다. 강함이나 돈에 의존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존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사야 2장 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철학이 말하는 인생의 두 가지 결론이 첫째는 인생은 헛되다는 것이고 둘째는 인생은 악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돈, 성공, 명예 등에 집착하며 이러한 것들을 얻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면 사랑을 찾아다닙니다. 이 사랑마저 식어지면 허탈과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우울증, 허탈감, 고독감 등으로 시달리게 되고 결국에는 죽게 됩니다.
3. 시시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다윗은 참된 신앙인이었습니다. 다윗의 중심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재물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앞서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장군 골리앗의 조롱을 받을 때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생각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키가 3미터 가까이 되고 엄청난 무기를 소유한 거대한 장수를 보고 그가 모욕하는 말을 들으니 무서웠던 것입니다. 사울왕이 골리앗을 이길 수 없었던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재물과 인간 방법을 앞세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울왕은 골리앗을 이긴 사람에게는 많은 재물을 주고 자기 딸을 주어 사위를 삼겠으며 모든 세금을 면제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은 조건을 걸었어도 아무도 나가서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육신의 생각, 세상의 생각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달랐습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육신적인 환경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아무리 골리앗이 덩치가 커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골리앗을 물리친 비결이었습니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날마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묵상의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얻는 소망, 평안함을 우리의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주님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유엔이 발표한 세계 행복지수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157개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56위라고 합니다. 가장 행복한 나라는 1위 노르웨이,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위스, 5위 핀란드, 6위 네덜란드, 7위 캐나다, 8위 뉴질랜드, 9위 오스트레일리아, 10위 스웨덴으로 유럽 국가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0위까지의 나라들을 보면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들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찾을 때 참된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멀리할 때에 우리의 마음은 불안과 초조, 염려와 원망 등으로 요동치게 됩니다. 눈앞에 보이는 여러 가지 문제로 우리의 마음이 안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조용히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해야 합니다. 시시로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 앞에서 마음을 토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즉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변함없이 항상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여기에 서 마음을 토한다는 것은 진실한 회개를 말합니다. 물을 쏟아붓듯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도 숨김없이 하나님께 아뢰고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어떤 고난과 시험 가운데서도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이 다른 것보다 하나님을 잠잠히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는 진실한 믿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