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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시험(마태복음4:1-17절)

작성자엘리야|작성시간26.06.13|조회수2 목록 댓글 0

오늘 말씀에 나오는 마귀의 시험은

첫째는 “이 돌을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둘째는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라.”

셋째는 “내게 한번만 절하면 천하만국을 주리라”입니다.

 

 

어떤 성도에게 마귀가 접근해서 첫번째 시험을 합니다.

마귀: 이 돌을 명하여 떡이 되게 해봐

성도: 난 그런거 할 줄 모르는데.....

그러자 두번째 시험을 합니다.

마귀: 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봐 사람들이 널 따를거야

성도: 무서워!

세번째 시험을 합니다.

마귀: 내게 한번만 절하면 천하만국을 다 줄께!

성도: 싫어 대통령만해도 골치아픈데 천하만국 골치아퍼!

시험 끝~~~

 

 

1. 먹고 사는 문제로 시험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예수님께서 광야에 가서 밤낮으로 사십 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이제 40일 금식을 마치시고 육신은 약해지셨고 배가 고파서 허기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배가 고프신 것을 알고 마귀는 그 약점을 파고듭니다. 육신의 먹는 문제를 가지고 시험하러 왔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시험하는 자는 마귀입니다. 마귀가 예수님께 나와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돌들을 떡덩이가 되게 안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입니까? 이런 질문이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주님은 마귀의 말에 속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이 잘 넘어가는 시험이 먹을 것, 입을 것 등에 관한 것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시험에 잘 넘어갑니다.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염려합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인생의 행복은 잘 먹고 잘 산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얼마나 잘 먹고 살아야 만족하겠습니다. 성경은 일용할 양식이 있으면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광야 생활에서 먹이고 입히셨습니다. 만나를 하루에 먹을 만큼 한 사람당 한 오멜씩 거두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욕심으로 더 많이 만나를 거두어 가지고 왔는데 오멜로 되어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내일 아침 먹을 것을 걱정해서 불순종해서 남겨 두었는데,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습니다. 모세가 그들의 불순종함으로 노하였습니다.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의 축복을 믿지 못하고 자기들의 욕심대로 쌓아두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살아계십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1690년 증기기관을 발명해 낸 프랑스 물리학자 "파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세 가지로 인해 늘 감사한다.”

“첫째는 날마다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요, 둘째는 몸의 건강이요, 셋째는 영원한 삶을 향한 소망이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중요한 것은 기록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꿈이나 환상을 통한 계시보다 기록된 말씀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 기록된 성경 말씀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그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통해서 시험을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떡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육적인 것만 중요하다고 부각시키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말씀이 내 영혼의 가치관이 되시고, 내 삶의 능력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둘 다 건강해야 합니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 먹고 마시고 운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의 구원과 건강을 위해 말씀과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전인적인 건강을 얻게 됩니다.

 

 

2. 명예나 인기의 시험

사탄의 졸개들이 리비아 사막에 살고 있었던 어느 성직자를 유혹하여 쓰러뜨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악한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 사람의 육신의 정욕을 건드려도 보고 의심과 두려움의 화살로 맹공을 가해 보았으나, 그는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졸개들의 완패에 화가 치밀어 오른 사탄은 직접 나섰습니다.

"너희들의 전략은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어. 내가 하는 것을 잘 봐." 사탄은 그 성직자의 귀에다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이봐 당신 동생은 벌써 알렉산드리아의 주교(主敎)가 되었다고!" 이 말은 듣고 있던 성직자의 얼굴은 금세 험악해지면서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사탄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의 군대에게 말했습니다.

"시기! 바로 이거야.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에겐 이게 최후의 무기지!"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먹는 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 실패하자 이번에는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합니다. 최고가 되게 해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그런데 그 최고의 자리에 섰을 때, 뛰어내리라고 합니다. 천사들이 받아 줄 것이라고 유혹합니다. 그래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던 사람들 중에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의 자리에 있던 연예인들이 자살이나 마약으로 비참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고로 돈을 많이 벌었던 기업가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교만하여서 갑질하다가 창피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귀는 사람들을 인기의 정상, 최고의 꼭대기에 올려놓고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 즉 성경을 가지고 시험을 물리치시니까 마귀도 성경을 가지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기록되었으되 하면서 시편91편 11-12절 말씀을 인용해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마귀는 성경 말씀을 살짝 바꿔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을 혼란케 하고 시험합니다.

 

 

마귀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합니다. 엉뚱한 요구를 해서 현혹합니다. 그러면 마귀의 말대로 뛰어내리지 않으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까! 이놈의 마귀는 뛰어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안 되는 것처럼 유혹합니다. 우리는 이런 잘못된 요구나 질문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저를 찾아와서 당신이 진정으로 주의 종이거든 교회 종탑에 올라가서 뛰어내리시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니까 분명히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이오. 라고 한다고 해서 올라가서 뛰어내려야 주의 종입니까? 제가 주의 종이 된 것은 제가 무엇을 했거나 무슨 공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이 구원 받은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우리가 잘 믿어서, 또는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될 것처럼 속이는 것입니다. 조건적인 믿음이 되게 합니다.

 

 

일본 요코하마시(市)가 운영하는 분리수거 도우미 인공지능(AI) 채팅로봇이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로봇에게 일본 주부들이 장난삼아 "남편은 어떻게 버려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채팅로봇이 반말로 한 대답이 화제입니다. "인간은 판단력이 없어서 결혼하고, 인내력이 없어서 이혼하고, 기억력이 없어서 재혼한다는 말도 있잖아. 인내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조선일보)라고 했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든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유혹해서 하나님을 밀어내고 자기가 영광 받게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 유혹에 넘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기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유명해지고, 인기 있어지고, 최고로 여겨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꼭대기에 섰을 때에 마귀의 시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라고 하셨습니다.

 

 

3. 경배의 대상을 바꾸게 하는 시험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오르기를 원합니다. 남보다 더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귀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예수님도 시험하였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을 준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은혜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더 높이 오르고 더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마귀의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마귀가 세상을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기한테 절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본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모든 만물들을 다스리고 관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타락으로 그 권세를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마귀는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우리는 이런 유혹과 시험에 말려들면 안 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시험에 빠져서 패가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되게 해 달라고 돼지머리 올려놓고 그 앞에 절하며 고사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돼지머리에다가 돈을 꽃아 놓고 절하며 사업이 잘 되어서 돈 많이 벌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것은 마귀에게 잘 되게 해달라고 절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 교포의 이야기입니다. 옷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고, 사업을 아주 잘해서 우리나라 신문에도 여러 번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28살 먹은 딸이 정신이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딸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빠지고 귀신까지 들렸습니다. 굉장히 돈이 많고 좋은 집에 살아도 자식이 그렇게 되니까, 불행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한 목사님 집을 찾아왔는데, 2시간 동안이나 말씀과 기도로 그 아가씨 속에 있는 귀신과 싸워야 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하는데, 목사님에게 나가라고 하고, 욕하고 발악을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자녀가 그렇게 된 데에는 부모의 잘못이 컸다고 합니다. 결혼한 후에 신랑이 바람을 피운 것을 보고, 아이를 임신했을 때, 담배를 피우고 마약을 해서 그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또한 남편이 집에 총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번은 딸을 죽이려고 총을 가지고 나온 적이 있었답니다. 그런 것들이 충격이 되어 고통을 받게 되었고, 마귀가 틈타게 된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치료됩니다. 모든 병과 약한 것을 치료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나님만 섬기라고 한 것입니다. 마귀는 절 한 번만 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준다고 한 것입니다. 경배의 대상을 바꾸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예수님의 자리에 올라서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구세주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 어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죄에서 건지지 못합니다. 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가 되지 못합니다.

 

 

결 론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시험을 이기신 후부터 “비로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시험을 이기지 않고는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시험을 통과한 성도들이 어디를 가든지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행복한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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