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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대하20:14-23절)

작성자엘리야|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고오찌 요시다로오 라는 사람이 중죄를 짓고 체포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꿈속에서 환한 빛이 비취더니 천사가 그에게 와서는 “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다. 지금 내가 네게 보여 주는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행하여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그에게 커다란 성경을 펼쳐 보여 주고는 곧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그는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고민 끝에 성경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성경을 읽었습니다. 혼자 성경을 읽을 뿐 아니라 사람들을 모아놓고 읽어주기까지 했습니다. 그 후 교도소 안에는 일대 변혁이 일어났습니다. 죄수들이 하나 둘 변화되어 갔습니다. 그렇게 교도소 안을 변화시킨 사람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고오찌 요시다로오’였습니다. 중죄를 지은 죄수가 감옥에서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이 역사하여서 죄수들을 새사람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감옥에서 죄수들도 변화시킨 성령님이 지금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추구함’이란 책으로 유명한 에이든 토저 박사는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을 홀대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했습니다. 그는 “만약 신약교회에서 성령을 제외시킨다면 그들이 한 일의 95%가 중단되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사도들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고, 귀신을 내쫓는 모든 역사에는 성령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문제는 성령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손님 정도로 생각하고 그분께 결재 받는 일이 없는 것입니다. 너무나 인본주의, 자기중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성령강림주간을 맞아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성령님의 은혜 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격으로 오신 성령님, 우리와 대화하시며 돕기 원하시는 성령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1.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유다 나라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모압과 암몬, 그리고 마온 나라가 연합해서 유다왕 여호사밧을 치고자 쳐들어 왔습니다. 세 나라 연합군이 작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몰려왔으니 얼마나 위급한 상황입니까? 국가적으로 전쟁의 위협에 직면한 풍전등화와 같은 상태였습니다. 이때 여호사밧왕이 제일 먼저 한 것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또한 온 나라의 백성들에게 금식하며 기도하게 했습니다. 나라의 위기 앞에서 왕으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금식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위기의 때가 바로 간절히 기도할 때입니다. 문제가 닥치고 어려움을 있을 때에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 마음이 모아지고 성령의 도우심이 임하게 됩니다.

 

 

여호사밧왕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습니다(대하20:12). 대적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위대합니다. 너무나 큰 문제라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고 하는 여호사밧왕의 간절한 믿음을 보게 됩니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여호사밧왕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였습니다. 왕부터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자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인생의 문제, 나라의 위기는 우리 인간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해결됩니다. 우리는 여호사밧왕이나 다윗왕처럼 매순간 기도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일하고, 기도하고 공부하며, 기도하고 사업도 하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기도함으로 인생이 새로워지고 기도함으로 나라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기도함으로써 개인사를 바꿀 수 있고 국가사와 세계사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도가 전략이요, 전력이요, 전쟁이요, 승리입니다. 기도는 성도의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기도할 때에 성령의 놀라운 능력이 임합니다.

 

 

여호사밧왕과 유다 나라는 대적들의 공격을 받고 큰 위기를 당한 것입니다. 온 나라가 멸망당할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그러한 고난의 순간에 여호사밧왕과 유다 백성들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나라의 운명을 바꿔놓은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오늘 말씀에 나오는 유다나라처럼 6. 25전쟁 때에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적인 위기가 있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의 부인 프란체스카여사가 쓴 “프란체스카의 亂中日記 - 6.25와 李承晩”에 나온 내용입니다. 6.25전쟁 당시 프란체스카여사는 매일 매일 일기를 써서 대통령의 일정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7월1일 오전 3시>

아직 어둠은 걷히지 않았다. 황규면 비서가 대통령을 깨웠다. 공산군 탱크가 이미 수원을 지나서 빠른 속도로 남진하고 있다는 보고였다. 보고를 받고 난지 20분쯤 뒤, 미 대사관 1등서기관 헤럴드 노블이 관저로 달려 와서 대전 이남으로 옮겨야 한다고 대통령을 설득했다.

대통령은 “차라리 대전에서 죽는 게 낫지 더 이상 남쪽으로 내려가 경멸을 당하지 않겠다”면서 대전 사수를 고집했다. 침실로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근 대통령은 책상 위에 두 손을 올려놓고 기도하였다. 그의 얼굴은 불행한 국민들에 대한 연민(憐憫)의 정과 잇단 패전에 대한 분노가 드리워져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당장 상황을 뒤바꿀 어떠한 대책이 있을 수도 없었다.

대통령은 노트를 꺼내서 내게 건네주면서 메모를 부탁했다. 나는 조용히 그가 부르는 대로 받아 적었다. “죽음이 결코 두려운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다. 나는 자유와 민주 제단에 생명을 바치려니와 나의 존경하는 민주 국민들은 끝까지 싸워서 남북통일을 이룩해야 할 것이다.” 나는 이 글이 최후에 대비한 유서(遺書)라고 생각했다.

 

 

공산당에 의해 망해가던 우리나라가 그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국가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대통령과 우리 국민들의 기도와 헌신 때문이었습니다.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유엔군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셨으며, 오늘날 이렇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셨습니다.

 

 

2.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여호사밧왕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간절히 기도한 후에 백성들에게 믿음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여호사밧왕이 기도하니까, 이런 믿음의 선포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무한하시니 위기에 처한 유다나라를 도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성령이 임하십니다. 문제를 보고 낙심하거나 불평하는 말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높이는 믿음의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해결된다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선포를 보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십니다. 기적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말에는 창조의 힘이 있습니다.

- 매일 자기 삶을 향해 복을 선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매일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말하는 습관부터 가져야 합니다.

- 단순히 현재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상황을 바꾸는 말을 해야 합니다.

-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성공 가능성이 없더라도 긍정의 말을 하고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 자신의 미래를 축복하고 자기 삶을 향해 믿음과 승리의 말을 선포해야 합니다.

- 문제를 말하지 말고 해답을 가지고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야하시엘은 레위인이며 아삽의 자손으로 스가랴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은 야하시엘의 입을 통하여 여호사밧의 기도에 응답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친히 적을 멸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대하 20:17). 대적들의 큰 무리를 보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고 야하시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얼마나 든든한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여호사밧왕과 이스라엘은 아햐시엘 선지자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할 때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놀라운 능력으로 임재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삼고 믿음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축복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어질 때에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기적을 만드십니다.

 

 

야하시엘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을 받고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갔습니다. 나갈 때에 여호사밧왕이 서서 선포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여호사밧왕이 믿음 있는 왕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의지하고, 선지자를 통해서 선포된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담대하게 선포한 것입니다. 승리의 비결은 간절히 기도하고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됩니다.

 

 

3. 찬송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였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하나님께서 복병을 두어 대적들을 치셨습니다. 찬송은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찬송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합니다. 찬송할 때에 성령이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시22:3).

 

 

이스라엘 백성이 찬송하고 적진을 향하여 나갈 때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여호사밧왕과 유다 백성들을 위기에서 건져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적진에 보내서 자중지란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암몬과 모압 족속이 먼저 마온 족속을 치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암몬과 모압 족속이 서로 싸우게 하셨습니다. 나중에 여호사밧 군대가 그곳에 도착해 보니 적들이 한 명도 남지 않고 다 죽었습니다. 전리품을 취하는 데에만 장장 사흘이 걸렸습니다(대하20:21-25). 이 싸움은 하나님의 승리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기도하고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찬송한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방 모든 나라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감히 이스라엘을 넘보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태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평강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여사가 포항전선에서 우리 학도병들이 싸운 내용에서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13일>

국방장관은 한국군 1개 연대를 경주로 보내서 포항까지 진격하도록 명령했다고 보고했다. 우리 학도병들이 그곳에 있는 미군을 지원하고 있었다. 임병직 외무장관은 미군들이 2대의 트럭을 몰고 와서 우리 아이들을 가득 싣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우리 아이들의 일부는 구식 일본총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부분은 아무 무기도 없었다. 우리 아이들은 트럭을 타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그곳에 숨어 있던 공산군 게릴라들을 산 밑으로 쫓아냈고 이때 대기하고 있던 미군들이 게릴라들에게 일제사격을 퍼부었다. 이 작전으로 밤에 우리를 괴롭히던 상당수의 공산군 게릴라들이 제거되었다. 미국인들이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진심으로 그들을 돕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우리나라가 위기를 맞았을 때, 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 못하고 변변한 무기도 없이 학도병들이 포항전선에 투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우리 군대는 북한에 비해 너무나 열세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기도하는 대통령과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가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소중한 나라를 위해 오늘 우리들은 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세워진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애국애족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화합하는 나라,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 사랑과 정의가 실현되는 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므로 여호사밧과 유다 나라가 승리하였습니다.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가 번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는 대통령과 백성들이 있었기 때문에 전쟁의 위기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라를 굳건하게 세워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북한의 핵위협으로 어수선한 시대입니다. 또한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주한미군철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늘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죄악의 유혹과 시험을 이기는 길입니다. 가정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형통하게 하는 길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며, 기쁨으로 찬송함으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우리나라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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