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40-45,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기독교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시작합니다.
마태복음16장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신 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여기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요한복음 11장에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질문하십니다. 이때 마르다는 대답하기를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고 고백합니다.
이런 신앙고백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듭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참 마음으로 이러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고백을 따라 살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도 된 우리들은 신앙고백이 분명한 사람일수록 위대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누구든지 신앙고백이 분명한 사람은 딴 길로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멋진 인생을 삽니다.
영국에서 신앙의 핍박을 피하여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은 예수님을 깨끗하게 잘 믿어 보려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어려운 고통을 치르면서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미국에서 나라를 세우고 화폐를 만드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들의 돈에 "In God we trust."라고 썼습니다. 조그마한 돈에 까지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라고 신앙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그 속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돈을 믿지 않습니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사실 세계 어느 나라의 화폐에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한 돈은 없을 것입니다. 결과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달러($) 돈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귀한 일입니까? 세계 어느 나라도 "달러"는 좋아합니다. 세계화폐가 되었습니다.
성도 된 우리들도 우리 하나님에 대한 신앙 고백이 분명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는 한 나병환자의 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나환자 치유사건을 통해 온전한 나음을 입었던 것은 자신을 철저히 낮추는 겸손한 자세와 예수님이 사람의 모든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고백이 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도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바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예수님이 치료자이심을 믿는 신앙고백(40-41)
[40]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시 여길 것은 건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강은 인생의 기초 자본입니다. 우리는 건강을 바탕으로 해서 행복을 누리고, 건강을 바탕으로 해서 성공하고, 건강을 바탕으로 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만약 건강을 잃고 병으로 고생한다면 대통령이 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재산이나 재물 따위가 무슨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대인들 중에는 질병으로 고통을 당해,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병에 걸려서 마음이 불편하고 기쁨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체적으로 병에 걸린 사람도 있고, 혹은 사업이 안돼서 절망과 두려움과 초조에 빠진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통틀어서 우리는 병든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질병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질병 이야기 가운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질병이 바로 나병입니다. 구약에서는 레 13장과 14장 두 장에 걸쳐 이 나병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복음서에만 13번이나 나병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병은 현대에도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수님 당시에는 불치병일 뿐 아니라 하나님에게 저주받은 천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적으로 신체 부위가 문드러지고 고통스럽지만, 사람들에게 괄시와 천대를 당하는 정신적 고통도 엄청 컸습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보면 나병은 저주의 대상이었습니다.
가족들로부터도 격리를 당해야 했습니다. 또 이 병은 전염병이라고 하여 사람을 기피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로부터도 격리를 당해야 했습니다. 누구도 만날 수 없고, 누구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병을 숨겼다 발각나면 돌탕에 맞아 죽어야 하는 끔직스러운 형벌의 병이었습니다.
그런 나병 환자가 오늘 예수님께 찾아왔습니다. 어쩌면 그의 마음은 죽음을 각오 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서 주님 앞에 스스로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 속에는 한 없는 간절성과 확신이 들어 있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소문은 이미 들어서 알뿐만 아니라 그분이 원하면 나의 병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나병환자의 겸손하고도 애절한 간구는 아주 특이했습니다. 막무가내로 나병을 고쳐 달라고 하지 않고,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기꺼워하는:(사람이 어떤 일을) 마음속으로 은근히 기쁘게 여기다) 마음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그 나환자는 예수님의 메시아로서의 사랑과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예수님을 이용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소원이 아주 간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병을 고쳐 주시든지 안 고쳐 주시든지 예수님의 뜻에 전적으로 맡긴 것입니다. 그의 몸은 나병이었지만, 그의 마음은 예수님을 의사나 선지자가 아닌 신적 존재로 믿고 의지하였습니다.
병 고침을 위한 일념으로 율법을 어기면서까지 예수님 앞에 나아왔던 병자는 자신의 간절한 소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시면'이라는 말로써 자신의 운명을 예수님의 뜻에 맡기고 복종하였습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만복의 근원이시고 만병의 치료자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여호와 라파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어떤 병이라 하더라도 주님이 원하셔서 고치지 못할 병은 없습니다. 불치병이라고 하는 나병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감정을 함께 나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와 더불어 상함과 아픔의 감정을 함께 나누어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아파하는 그 감정의 깊숙한 부분까지 나를 공감하고 계시는 치료자이십니다.
육신을 지니고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은 치료자로 오셨습니다.
마태복음4장24절에 “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지금 육신의 질병 가운데 처한 분에게 예수님께서 임하고 계십니다. 치료자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들의 마음 속에 받아들이시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치료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이것은 나병 환자로서 최고의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치료자이심을 믿고 치료의 은총을 덧입으며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병 고침을 받은 최상의 상급(42)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예수님께서 치료자이심을 알고 예수님께 치료를 받고자 한 나병환자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본문의 나병환자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해서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이 나병환자의 모습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 앞에 나아올 때 아주 단순하고 간결하게 나왔습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을 갖지 않고 한 가지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질병에 대한 관심은 참으로 높습니다. 병 자체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병든 자를 회복하시려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질병에 걸린 병자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태도였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억압하는 것을 싫어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두어두는 것에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온전한 모습으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깨끗해지지 않았는데 깨끗해졌다고 말로만 선언하신 것이 아닙니다. 나병이 다 나아서 그를 얽어매고 있던 모든 속박과 부정함의 굴레들이 벗겨졌다는 선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의지는 그의 주되심의 표현이며, 이 의지에 의해 나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병 고침은 고백에서 이루어집니다.
마가복음11장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의심은 우리로 하여금 잎은 무성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와 같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무엇이든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방법은 ‘예수님께 기도하고 응답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2장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여기의 ‘나음을 얻었나니’는 원어로 ‘이아데테’인데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평안을 얻게 된다는 영적 의미입니다. 본 구절은 이사야 53장 5절의 인용인데 이사야가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해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신앙을 고백할 때 영육간에 병 고침도 받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기적의 말씀이요, 치료의 말씀이요, 창조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날도 우리가 믿고 받아들이고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문둥병이 고침 받습니다. 기적이 나타납니다. 응답이 이루어집니다. 불가능이 가능케 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배만 드린다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 나와도 딴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안 보이는 곳에 앉아서 조는 사람도 있고, 엉뚱한 짓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깨달아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지, 교회에만 왔다갔다 한다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 간 사람은 한사람도 예외 없이 다 병을 고침 받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에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적은 마음의 믿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마음에 믿음을 가지면 그때로부터 기적이 마음속에 탄생합니다. 예수님께로 가면 병을 고침 받습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간을 창조하신 생명의 주로서 의술로 고칠 수 없는 병을 모두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병 치유 역사는 구약에서 여러 번 증거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병든 사람에게 병 고침을 받는 것은 그 사람에게 최상의 상급입니다.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치료자이심을 고백하며 예수님께 나아와 병을 치료받는 최상의 상급을 받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병 고침 받은 사실을 널리 전파한 신앙(43-45)
[43]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44]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45]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예수님은 깨끗함을 받은 사람을 곧 그 자리에서 떠나 보내셨습니다. 그가 사회로 되돌아가기에 앞서서, 그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엄히 경고하사.” 예수님은 그를 보내시면서, 그를 엄하게 경고하셨습니다.
말하자면 지금 예수님은 그에게 어떤 제안이나 조언을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절대적인 순종을 요구하시면서, 아주 강하게 명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문둥병자가 어쩌다가 고침을 받았다고 해서 즉시로 활동이나 생활에 자유함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제사장에게 먼저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제사장에게 먼저 가서 진찰 받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해졌다는 진찰 결과가 나오면 결례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결례로 드리는 번제 제물과 속죄제 제물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결례의 제사를 드리고 제사장이 “이 사람은 깨끗함을 받았다.”라는 선포를 받아야만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로 말미암아 살았다. 예수님께서 나를 고쳐주셨다. 예수님을 만났더니 예수께서 내 인생을 새롭게 하셨다. 너도 이런 예수님을 만나 보아라.”는 증거로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문둥병자였던 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고 나서 이 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였습니다.
이 소문이 널리 퍼지자 사방에서 예수님께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엄명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병에서 고침 받은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교회에 가지 말라고 해도, 아무리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본인이 체험한 것이 많고 응답받은 것이 많으면 자기도 모르게 감사하고 찬송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시편 73편 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행적이라는 히브리어는 “멜라카”입니다. 그 뜻은 ‘업무, 직업, 사업, 일, 기능, 재산’입니다.
그렇다면 주의 행적이란 주님께서 하신 일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복 받지 못했으니까 전도하지 못하지, 복 받은 사람은 전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복을 받고 건강을 누리고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깨달으면, 전도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자발적으로 전도를 합니다.
처음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유대를 거쳐 사마리아로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이 로마를 정복하고 그 복음이 다시 구라파로, 북미대륙으로, 그리고 아시아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복음은 우리나라에까지 전파되어 우리들이 이 복음을 듣게 되었고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로마서10장14-15절에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전도나 선교는 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응답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가족, 친지, 이웃을 향한 우리의 책임을 다하며 우리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믿고 구원받은 이들은 누구나 해야 하는 일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좋은 사람입니다.
본문의 나병환자는 병 고침 받은 사실을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구원받은 은헤가 있습니다. 우리만 이 은혜를 간직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나가서 받은 은혜를 많이 전파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많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여호와 이레로 많은 일들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를 돌보십니다.
갖가지 문제에 직면해서 기도드릴 때 놀랍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널리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전하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향한 책임과 기대를 짊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이웃과 세상에게 정말 필요하고 유익한 사람들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미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사는 사람, 또한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최고의 신앙고백으로 최상의 상급을 받은 나환자처럼 우리들도 받은 은혜를 나가서 널리 전파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예수님이 치료자이심을 믿는 신앙고백(40-41)
2.병 고침을 받은 최상의 상급(42)
3.병 고침 받은 사실을 널리 전파한 신앙(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