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오늘은 드물게 어버이주일이면서 어버이날입니다. 미국 웹스타 감리교회에서 안나 자비스 부인이 어머니를 추도하는 모임에서 카네이션을 달아준 데서 유래된 이 날은 윌슨 대통령의 포고로 5월 둘째 주일를 어머니 주일로 정한 후 공감대가 형성되어 세계적으로 지켜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유래의 근본적 기원은 십계명의 5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20:12)에 신앙적 기원을 가집니다. 우 리의 옛 조상들도 부모님을 섬기는 일을 예의 근본인 효(孝)로, 임금을 섬기는 것을 충 (忠)으로 생각하여 왔습니다. 송강 정철(선조때 우의정)은 그의 시조에서 노래하기를 어버이 살아신제 섬기기 다하여라, 지나간 후에 애닯다 어이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사람 노릇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 주일이 오면 부모 노릇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고, 어버이주일이 오면 자식 노릇 제대로 못한 것 같고, 스승의 날이 오면 고마우신 선생님들을 찾아보지 못한 것으로 죄송하고, 교회의 절기도 그렇습니다. 모든 명절, 모든 절기, 모든 기념일마다 사람 노릇 제대로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에 가정을 생각하고, 가정의 회복을 위하여 한번쯤 새롭게 다짐하고 새로운 각오로 흐트러진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는 누구나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괴롭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어떻게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자녀를 성공하는 자녀로 키울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가집니다. ‘좋은 부모가 좋은 자녀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교사도 부모를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교사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처럼 사랑을 나눠주지는 못합니다. 부모처럼 오랜 시간 함께해 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영원한 교사’가 될 수 없다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부모는 다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며 자녀를 가르치고 훈계할 수 있습니다. 삶을 걸고 자녀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교육의 중심입니다. 기둥이자 뿌리인 셈입니다. 사실 자녀들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들로부터 자녀는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자녀의 밝은 미래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부모를 흡족하게 하는 자녀들도 많지 않은 것 같고 자녀들이 닮고 싶어하는 좋은 부모들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좋은 부모로서 역할을 다하여 좋은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1.기도하는 부모(26-27)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신앙의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하는 일중 최고는 기도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하는 기도처럼 진지하고 충실하고 정성스러운 기도가 없습니다. 그 기도 속에는 눈물이 있고, 진실이 있고, 정성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공을 했다고 해서 보면 그 성공 뒤에는 반드시 이런 어머니의 기도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어거스틴(St Augustine)의 어머니 모니카(Monica)의 기도를 들 수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젊어서 어머니의 속을 무척이나 썩였던 방탕자 였습니다. 어느 어머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어머니 모니카는 그 아들을 위해서 오랜 세월 동안 눈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자그만치 1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들이 돌아올 기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어머니는 낙심하여 초라하게 성전에 앉아 울고 있을 때 당시 교회 감독이었던 암부로시우스(Ambrosius)라고 하는 감독이 이렇게 격려를 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도는 몰라도 눈물을 흘려 기도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계속 하십시요” 그렇게 눈물을 흘려 기도하기를 13년을 했을때 이 방탕자 아들이 돌아 왔다고 합니다. 돌아 왔는데 그냥 돌아온 것이 아니고 성자가 되어서 돌아 온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 때문입니다. 어거스틴도 이런 사실을 알고 어머니에게 정성을 다 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돌아 온지 한 달 만에 그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그래서 어머니의 기도하면 사람들은 으례히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를 꼽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양에서 모니카를 성모(聖母)라고 칭송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는데 유산으로 말하자면 이 보다 더 좋은 유산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두고 두고 마음을 여미는 것 같고, 살아있는 생명이 들어있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그 신앙의 품에서 속삭여 들려오는 그 어머니의 신앙의 숨결이 어찌 한 순간인들 잊혀 질 것입니까.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유산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로 자란 자녀는 절대로 하나님 곁을 떠날 수 없습니다. 대개 직분자 자녀들이 골치를 곧잘 아프게 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기도는 땅에 쏟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돌아옵니다. 자녀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자라도록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의 기도 있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그들의 앞날에 복을 주십니다. 기도하는 사업은 무너지는 것 같아도 다시 일어나게 됩니다. 기도하는 부모가 있는 자녀는 절대로 꺾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바쁘다고 기도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우선적으로 힘을 써야 합니다. 어버이 주일에 성도 된 우리는 자녀를 교육하고 양육함에 있어서 사람의 한계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녀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기를 날마다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욥은 성경의 기록된 그 누구보다도 자녀들을 위해 기도한 사람입니다. 자녀들이 즐겁게 지내는 것을 본 아버지 욥은 기쁘기도 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부지중에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생길까봐 욥은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렸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번제를 드릴 만큼 욥은 가정을 신앙적으로 지도하려고 힘썼습니다. 욥은 자녀들의 물질적 축복을 위해 기도한 것이 아닙니다. 범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는 귀한 부모입니다. 물질이 있다고 기도를 게을리 하면 안 됩니다. 자녀가 범죄 하지 않도록 힘써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기 전에도 기도했지만 낳은 후에도 평생 사무엘을 위해서 기도하여 기울어져 가는 이스라엘 역사를 바로 세운 위대한 인물로 우뚝 서게 만들었습니다. 한나는 기도한 후 응답받은 줄로 믿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복을 받은 한나는 믿고 다시는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받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나와 같이 기도한 후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기도응답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 있어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완전해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걱정 없어도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기도를 빼면 안 됩니다. 다 할 수 있고 다 이루어진 일도 틀림없는 것 같지만 그러나 기도하지 아니하는 일은 이루어져도 후회하는 것입니다. 실패입니다. 기도는 승리의 관 을 씌어 주시고, 생명이 연장이 됩니다. 하나님이 그 생명을, 기도하는 생명을 연장하여 주십니다. 기도하면 풍성함을 얻습니다. 성도 된 우리의 전적인 신뢰는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하심을 믿고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처럼, 기도로 하나님께 맡긴 후에는 근심의 빛이 전혀 없는 것이 진정한 신뢰의 표시입니다.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김으로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기도하는 부모로서 승리하는 생활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2.드리는 부모(28) 『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한나의 신앙 길은 경건한 여인으로서 남편도 잘 만났고 살림살이도 부요하고 집안도 평안해서 남부러울 것이 별로 없었는데 한 가지 불행한 것은 그는 아기를 낳지 못하는 석녀였습니다. 여인에게 있어서 불임증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밖에 버려진 증거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그 당시 사회의 통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그가 단순히 아이를 낳지 못한다는 슬픔보다는 하나님의 은총권 밖에 있다는 슬픔 때문에 창자가 끊어질 듯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나는 참으로 멋진 신앙의 여자입니다. 한나는 귀한 아들 사무엘을 자신의 곁에 두고 싶었겠지만, 한나는 자신이 하나님께 한 약속대로 그를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은 그녀의 신실함을 보시고 세 아들과 두 딸을 한나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은혜를 깨닫게 될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하는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다윗은 평생을 ‘내가 어떻게 주의 은혜를 보답할꼬?’ 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꼬”(시116:12)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넘치는 은혜를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더욱 헌신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살아가는 성도가 가져야 할 마땅한 태도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신의 재산을 드리거나 몸을 구별하여 드리기로 약속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가리켜서 서원이라고 합니다. 한나도 서원기도 한 대로 가장 귀중한 아들을 드렸습니다. 아브라함도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향과 친척을 떠났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직 순종하는 생활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독자인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시험에 직면한 아브라함의 입장을 통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요,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험 앞에 갈등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할 수도 있었을 것이나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자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고, 헌신코자 할 때 하나님은 스스로 헌신의 제물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보시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순종과 헌신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헌신하고자 하는 분명한 믿음이 있을 때, 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은(지혜, 건강, 재능, 물질까지도)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십니다. 성도 된 우리는 아무리 내 것이라도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자녀도 물질도, 시간도 재능도 함께 드리기로 한 것은 반드시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살피는 일은 자신의 신앙의 길을 되돌아보며 회개할 것은 회개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가정의 달에 어린이 주일을 보내고 어버이 주일에 자녀들을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잠시 우리에게 맡겨 주셨을 뿐입니다. 장성하면 자녀들은 그 부모를 떠납니다. 그동안 우리는 아이를 통해 복을 받고 올바로 돌보아 줄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분문에서 한나는 아이가 젖 떼자 성전에 데려다가 맡깁니다. 유대인들은 3살까지 젖을 먹인다고 합니다. 한나의 아들이 4,5살 쯤 되었을 때 참으로 예뻤을 때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소유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탁을 합니다. 우리는 성전에다 맡기지는 못해도 그러한 자세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내가 잠시 하나님으로부터 맡은 하나님자녀다.” 자녀를 올바로 성장시키는 비결은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 자녀로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따라 성장시켜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부모가 좋은 부모입니다. 3,경배하는 부모(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종교로, 자신들의 신에게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알라에게, 불교는 부처에게,.. "경배"란 숭배 받을 수 있는 존재가, 자신에게 숭배하는 자들에게 받는 최고의 행위입니다. "경배"란 사람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행위입니다. “경배”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으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성령하나님을 내주하시는 영으로 아는 자들에게서 나오는 가장 귀한 마음의 분출입니다. “경배”는 어느 곳에서 들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로 경배를 드리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성경에 경배 드리는 모습은 무릎을 꿇고(막15:19), 머리를 숙이고 (창24:26), 엎드려서(대하20:18) 죄를 자백하고(느9:31), 영과 진리(요4:24)로 드립니다. 참다운 경배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경배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주신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경배란 필요 때문만이 아니고 복을 받을 때만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마음을 채우는 것입니다(삼하7:19-22) 경배는 영원히 지켜야 할 우리들의 책무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굉장한 특권을 주셨습니다. 모든 피조물 중에 사람 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고, 사람만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홀로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체험한 우리는 온 마음과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을 좇고 또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성경의 권면에 잘 응답하여야 합니다. 교회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방관자적 자세는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 모여 여러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교회의 중대한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단순히 모여 예배만 드리고 헤어지는 단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실 때에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어 교회를 세우신 것은, 바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되어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을 계속하라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피조물이 조물주에게 대한 의무이나 사랑이 없으면 무의미한 합니다. 교회의 예배는 입술의 붕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는 데서부터 우러나야 합니다. 오늘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즉 주일에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식일’, 혹은 ‘주일’을 ‘성일’이라고 말합니다. ‘거룩한 날’이라고 말합니다. 왜 거룩한 날입니까? 다른 날과 그날이 구별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시간이 특별한 시간이어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그날을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구별해 놓은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서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일’입니다 그날에 드리는 참된 예배는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봉사도 헌금도 너무 귀해서 드리기 어려울 때 그것을 드려야 하나님께서 귀한 것으로 기뻐 열납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 인생과 우주만물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함부로 논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세미나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책에 계시거나 도서관에 계신분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경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경배를 받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도깨비 방망이가 아닙니다. 우리의 이용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배를 받으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주권을 가지고 역사를 통치하시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어둠의 권세에 맞서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천국 문을 열고 닫는 열쇠와 지옥 문을 열고 닫는 열쇠를 한 손에 쥐고 계십니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계3:7).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현세와 사후의 세계를 모두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 앞에 엎드려 그분을 높이 경배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오는 자는 누구든지 진정한 믿음과 경배의 마음으로 기쁨 중에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최우선권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자리에 나아왔고 하나님 앞에 귀한 은혜와 능력, 역사를 이루어 갑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보호하시며 주장하시는 주인의 자격과 권세는 오직 창조주 우리 하나님 한 분 뿐이기에, 모든 복을 주시는 하나님도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인 줄 믿고 은혜 주시는 하나님만 경배하는 좋은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기도하는 부모(26-27) 2.드리는 부모(28) 3,경배하는 부모(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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