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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감동 되었더니/계4장 2~3

작성자엘리야|작성시간26.06.17|조회수0 목록 댓글 0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사도행전 1:4-5에“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은 순종하여 고향이나 직업의 현장으로 돌아가지 않고 성령세례가 임할 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열흘 만에 성령세례가 임하였습니다(2:1-3). 그 결과 제자들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이었고, 세상에서 빛이었고, 소금이었습니다.

성령에 이끌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은 계속 예루살렘에서 유다로, 유다에서 사마리아로, 사마리아에서 땅 끝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래서 교회시대를 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교회시대, 혹은 복음의 시대, 혹은 성령의 시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따라 복음을 전파해서 죄인들이 구원받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박해도 받았습니다. 제자들은 모두 순교를 당했습니다. 사도요한은 밧모라는 섬에 유배를 당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10에“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절에“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라고 기록한 것을 보니 성령의 감동으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4:2에“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절“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라고 기록한 것을 보면 성령의 감동으로 천상의 보좌를 보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고후 12:2-3에서 사도바울이 성령에 감동되어“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의 체험상태입니다. 영적인 황홀상태요, 몸은 지상에 있으면서 영으로는 하나님의 세계와 계시를 바라보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보좌와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에 감동되어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최고의 위엄과 권위를 보고, 복종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보좌에 앉아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다스리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게 복종하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체험한 증거는 하나님의 통치권이 행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절대권위를 보고, 순종하여 사는 성도는 곧 그 마음이 천국입니다. 주기도문의“나라가 임하옵시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도여! 성령충만을 받고, 성령에 감동되어 삽시다. 돈에 감동되지 말고, 쾌락에 감동되지 말고, 성령에 감동되어 마음의 천국이 이루어지고, 장차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요한은 보좌 위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죄인이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성도가 하나님을 뵙고 사는 것입니다. 그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보석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사물을 가지고 표현한 것입니다.

벽옥은 요한계시록 21:11에도 나오는데 투명하고 맑은 보석입니다. 이 투명한 보석을 통해 빛이 지나가면 형언키 어려운 아름다운 빛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벽옥 같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거룩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의 거룩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이 씻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도여! 거룩하기 위해서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깨끗함을 받읍시다(히브리서 9:22, 요일 1:9).

하나님의 모습이 홍보석과도 같다고 하였습니다. 홍보석은 그 색깔이 피처럼 붉다고 합니다. 이는 진노의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내린 첫 번째 재앙이 피의 재앙이었습니다(출애굽기 7:17-19).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진노를 하실까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거부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홍보석 같은 분이십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묻어두고 이를 남기지 못한 게으른 자입니다. 또한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 같은 자요, 주인이 더디 온다고 방탕한 자입니다. 이들에게는 반드시 홍보석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요한이 바라보니 보좌에 무지개가 둘렀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9:13에 보면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다시는 홍수로 이 땅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표징으로 주셨습니다. 녹보석은 에메랄드인데 은혜를 상징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은혜의 계약을 주신 분이십니다. 조건이 없는 은혜의 계약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죄 용서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요한복음 1:12).

성도여! 성령에 감동되어 살아갑시다. 하나님이 내 마음의 보좌에 계셔서 나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게 되고 심판을 받지 아니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 때문입니다. 성령에 감동되어 사는 자는 이 땅에서도 천국생활하고,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교회 좋은 교회, 일어나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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