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므로 사람이 노예의 멍에를 알지 못하므로 그 멍에를 운명으로 생각합니다. 이 멍에 때문에 인간이 불의에 종살이 하므로 멸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에 대한 말씀드립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요8:31-33).
미물의 곤충 중에 단체 생활을 하는 개미를 보면 기이한 일들을 볼 수 있는데 병정개미가 일개미의 집을 습격하여 일개미들을 죽이고 일개미의 알을 물어와
부화를 시키는데 알에서 부화 된 일개미는 자기들의 부모가 병정개미인 줄 아는 것입니다.
사실 병정개미는 일개미의를 죽인 원수이지만 일개미는 그것을 알지 못하므로 죽을 때까지 병정개미를 위해 노예로 살다가 죽게 되는 것이지요. 인생도 마찬가지로 알지 못해 마귀의 노예로 살다가 죽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유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유는 남의 속박을 받지 않고 행동하는 것, 또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행동, 권리, 의무 등을 말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방종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무례히 행동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자유의 기준
자유의 기준은 법입니다. 법을 이탈하는 행위는 누구를 막론하고 제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1) 자연의 법
자연의 법은 자연의 질서입니다. 모든 생물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을 거슬려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여도 이 법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하고, 공기로 호흡을 하는 생물은 육지에서 살는 것입니다. 만유의 인력은 자연의 법입니다. 이 법을 따라 우주 천체가 제 궤도를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2) 진리의 법
자연의 법은 창세기 일장에 나오는 창조와 동시에 부여된 질서입니다. 그런데 진리의 법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자연의 법은 피조물과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구가 있고 우주 천체가 있으므로 만유인력이 있고, 지구의 자전이 있으므로 낮과 밤이 있으며 공전이 있으므로 사계절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나 태양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유인력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의 법이 귀중하지만 자연의 법으로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진리의 법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에 가서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복을 받았다 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나라같이 기독교가 왕성한 나라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교회가 살아있다는 증거요 또 복 받은 영적 토양이라는 증거입니다.
중국의 손문 선생과 장개석 총통은 대만에서 국부로 존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존중받는다 할지라도 인간 이념은 진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생의 진리는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위에 계신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에 헌법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지금도 국회에서는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원불변의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 진정한 자유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인간을 노예로 만들었습니까? 죄악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4-36).
요한 웨슬리가 복음을 전하던 때의 에피소드입니다.
[조지아의 총독이 자신의 배에 있는 하인 한 사람을 채찍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총독의 술을 훔쳐 먹었다는 것입니다. 웨슬리는 너그럽게 용서해 주라고 청했습니다.
그러자 총독은 “웨슬리씨, 그래보았자 소용없소.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요.
“하지만 총독님, 그 하인을 용서해주지 않으면 총독께서도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니면 죄를 결코 짓지 않든지 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죄를 짓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신을 위하여 용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딤후2:9).
세상에서 진리를 결박할 법이 있을까요? 없다면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유대인들의 반응을 보십시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요8:33).
과연 그들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이며 노예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습니까?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8:34-36).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짓고 평생을 죄 가운데 살다가 생을 마치는 것이 인간이라면, 더욱 타고난 원죄는 자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죄에 매여 종살이하다가 생을 마치게 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된 자유, 영원한 자유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