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모터스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는 인공지능 연구가 “악마를 소환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똑똑한 기계들의 시대!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란 기대와 인간과 대립하여 인류에게 커다란 위협이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공존하는 것이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창조된 인간들이 이제는 자신들의 형상을 닮은 로봇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로봇들이 인간들을 대적해서 반란을 일으킬 날도 올지 모릅니다. 이러한 로봇에 어떤 프로그램을 넣느냐에 따라 선한 일을 할 수 도 있고 나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생각이 어떠 하느냐에 따라 생명을 얻을 수도 있고 사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생각이 중요합니다.
1.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어떤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 좋은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나쁜 사람, 실패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은 늘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을 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죄악으로 오염되면 우리의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시대의 사람들을 심판하시게 된 것은 당시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고, 사람들의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기 때문이었습니다(창6:5). 생각이 잘못되면 하는 일들이 잘못되게 됩니다. 그 인생이 죄악으로 오염되고 불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육신의 정욕으로 가득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노아시대 사람들처럼 마귀에게 점령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영원한 것을 모르고 일시적인 이 세상에 집착하며 사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성을 말합니다. 이것은 자기욕심에 빠지고, 자기 영광만을 추구하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공동체를 형성하며 함께 도우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욕구에 집착하다보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 영광, 자기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생각이 부정적이고 탐욕적으로 흐릅니다.
또한 육신의 생각은 그 사람 안에 성령이 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주인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의 생각과 판단이 우선입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뭐든지 자기가 생각한 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여러 마을을 다니며 작은 일용품들을 파는 한 노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파는 길 표시가 없는 갈림길에 이르게 되면 공중으로 막대기를 던져서 그 막대기가 가리키는 길로 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파는 갈림길에 서서 어떤 길로 가야 할지를 정하기 위해 막대기를 공중에 던졌습니다.
그런데 한 번만 던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파는 막대기를 계속 반복해서 던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그 노파에게 물었습니다.
"왜 당신은 그렇게 막대기를 계속 던지십니까?"
그러자 그 노파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막대기가 계속 오른쪽으로 가는 길만 가리키잖아요. 그렇지만 나는 왼쪽으로 가고 싶거든요. 그 길이 순탄해 보이니까요."
그 노파는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이 가리킬 때까지 막대기를 계속해서 던졌습니다.
혹시 우리의 마음이 이 노파가 갖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내 뜻을 정하고 고집을 피우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반성 해 보는 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고 말씀합니다.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인생의 결말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목적이 멸망에 들어가기 위한 연습이라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사망을 위하여 온갖 욕심과 죄악에 빠져 어리석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심판을 알지 못한 채 오직 눈에 보이는 육신의 것에 집착하여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문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사람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서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합당하지 않는 일을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에 성령의 은혜가 없는 사람은 이렇게 됩니다.
로마서 1장 29~31절에 그들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하나님을 상실한 사람들입니다. 그 마음에 육신의 정욕으로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 즉 사망에 이른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는 것입니다(로1:32). 우리의 마음이 이런 추한 것들에 점령되지 않도록 거룩한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2.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늘 하나님 중심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영의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과 관련해서 생각하고 행동을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인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왕을 향하여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 것은 그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행동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물어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얼마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집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군대 생활에서 얼마나 예수님을 생각하고, 그분을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가지 사소한 불편에 대해 습관적으로 불평한다고 합니다. 환경에 대해 늘상 이런 태도를 갖는다면 영은 어두워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가 막힙니다. 계시는 감사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데, 그 이유는 감사가 겸손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불만은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는 증거라고 합니다. 존 도우슨 <하나님을 위하여 도시를 점령하라 >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도록 지켜 나가야 합니다.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가 좋은 장면을 보고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배당하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이 우리의 귀에 들려지고 우리의 눈에 보여 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에 믿어지고 확신이 되어 꿈과 비전으로 나타나고 기도제목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영의 사람은 생각이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성령의 은혜 아래 거하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을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건전해지고 영혼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뭄에 콩 나듯이 듣고, 세상의 말이나 부정적인 소식은 날마다 계속 들으면 우리는 육의 사람이 되고 육의 체질이 되고 맙니다. 지금 우리의 삶을 돌아보시면, 얼마나 부정적인 소식들이 우리의 생각을 오염하고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말을 듣고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말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말은 파동과 파장으로
우주를 움직이는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선한 말에는 선의 에너지가 작용하고 악한 말에는 악성 바이러스가 침투합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힘써야 합니다. 생각이 좋으면 영혼이 건강해집니다. 그러면 범사가 잘되고 건강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사랑과 은혜로 풍성해지도록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말하고 좋은 것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억지로라도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혹시 나쁜 점이 보이고 말하고 싶거든 “주여, 나의 생각에 마귀 적이고 나쁜 것이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좋은 생각을 품고 영혼이 건강해지고 범사가 잘되게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영부인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육남매 중에서 한 아이가 일찍 죽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슬프고 원망스러운 사건입니까? 그것도 대통령의 자식이 병으로 죽었으니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영부인은 아직도 사랑할 자식 다섯이 있으니 감사하다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격려 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인 루즈벨트 대통령인 관절염이 악화되어 휠체어를 타지 않고는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때 루즈벨트 대통령은 부인에게 “여보, 이렇게 걷지도 못하는 내 모습이 밉지 않소.”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습니까? 나는 당신 전체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부인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희망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라는 말씀처럼, 성령의 생각, 말씀에 붙잡힌 좋은 생각을 많이 함으로 생명과 평안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빌4:6-7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염려와 걱정에 휘말리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으로 가득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돈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생각을 지키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육신적인 욕심에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의 생각이 성령의 은혜가 흐르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듣기에 힘쓰며 암송하고 기록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 한만큼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붙잡힌 사람은 삶의 활력을 얻게 되고, 매사에 긍정적이 됩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공격해 옵니다. 날마다 쉬지 않고 악한 영은, 사람들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또는 여러 가지 문제나 환경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에 염려를 심고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을 심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 위해 날마다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갈5:17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안에 육체의 소욕이 있어서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이 두 마음이 싸운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에 보면 육체의 소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라고 합니다.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 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 등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이런 상태에 빠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성령의 열매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이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도록 온전한 예배를 드리고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