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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작성자Israel태성|작성시간26.06.19|조회수22 목록 댓글 1

옥한흠목사님의 광인론을 들으면서 미치면 미친다는 말에 폭풍 공감을 했었다. 목회는 쉽지 않다. 그러나 사람을 세우는 목회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건강해진다. 문제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목사의 종노롯 하는 사람? 예수님의 제자? 자기 중섬성의 사람? 하나님 중심성의 사람? ......."

깊이 공감하며 기록해 두었던 옥한흠 목사님, 제자훈련에 대한 목회 잠언을 나눈다.

1. 제자훈련의 목적은 성경공부가 아니라 한 사람의 변화와 성숙에 있습니다. 그것은 소명의식과 헌신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그런 까닭에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사람에게 가장 핵심이 되는 코드는 자기가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훈련을 살리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길, 내가 죽는 길만 있습니다.

2. "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 3: 10-11 이것이 바울의 목회와 설교의 가본 정신이었습니다. 자신이 죽지 않으면 절대로 생명이 사는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는 고백을 했습니다.

3. 어떻게 하는 것이 죽는 것입니까? 강단 설교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 양육훈련이 팔요하다면 작접 양질의 교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두통이나 눈병에 시달리기도 일쑤였습니다. 죽음을 각오한 희생이 없는 곳에 절대로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ㅡ광인론 ㅡ

4. "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 1:29. 여기서 말하는 수고란 적당하게 하는 수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껏 자기를 던져서 헌신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던지면서 제자훈련을 하는 목회자 앞에서는 영혼이 변화돠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바꾸어 놓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단과 자세가 여러분 마음 밭에 가본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재자훈련이 막연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생명이 변화되고 인격이 변화되고 소명의식 가운데 결단과 헌신의 자리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5. 진심어린 중보기도를 하십시오. 제자훈련을 하면서 발견한 영적인 문제나 개인과 가정의 문제점이나 기록한 매모들을 보면서 어머니가 자녀를 키우듯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제물이 되기 위해서 얼만큼 나 자신을 던집니까?

6.항상 새롭게 철저하게 교재를 준비 하십시오. 약장수식으로 익숙한 교재로 쉽게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생명을 걸고 항상 새롭게 준비 하십시오. 시종일관하여 자세를 흩뜨리지 않고 준비하는 모습, 바로 이것이 자기가 죽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매 시간마다 말씀을 새롭게 전하고 자신도 은혜 받기 위해서 얼만큼 투자합니까?

7. 섬세한 숙제 점검을 해야 합니다. 과제물에 대한 코멘트도 얼마나 꼼꼼하게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코멘트 하나에도 진심을 담으려면 교역자 자신이 죽어야 합니다. 훈련생들과 수평적인 입장에서 서로 은혜를 주고받는 자세가 얼마나 진지합니까?

8. 개인적으로든 공적으로든 빈틈없는 자기 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내 인격과 삶이 얼마큼 시종일관 영적 권위를 가지고 감동을 주는가? 고민해야 합니다.

9. 끊임없이 책을 읽고, 개인적인 성경연구와 성경의 탁월한 가르침에 애를 쓰야 합니다. 텔레비전 시청이나 인터넷 접속도 줄이십시오. 중독되면 목회자로서 불행합니다. 좀더 본질적인 일에 전력투구해야 합니다.

10. 느슨한 패턴이 몸에 배어 있다면 절대로 소망이 없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생명을 거는 자세가 제자훈련의 기본 자세입니다.

11. 우리 자신부터 은혜에 깊이 젖어드는 영성이 필요합니다. 은혜가 무엇인지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예수 그리스도께 미쳐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전파하는 주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훈련의 주제입니다.

12. 제자훈련은 가르침, 설교, 상담의 세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13. 제자훈련인도자로서의 철칙을 지키십시오. 권위주의 냄새를 나지 않게 하십시오. 자기 제자를 만들지 말고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십시오. 가식하지 마십시오. 솔직하고 투명해야 합니다. 가르치는 것 같지 않게 가르치십시오. 서로의 나눔을 통해 깨달음과 적용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와 아니오가 분명해야 합니다. 나눔의 비밀을 절대적으로 지키십시오. 훈련 시간을 항상 지키십시오. 영적 기상도를 잘 읽으십시오.

14. 목회는 목회자 자신만큼 발전 합니다. 성도들을 평생 끌어안고 양육하며 영적으로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영적인 배고픔으로 진통하는 평신도를 위해 목회자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15. 재자훈련 정신은 적용된 삶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삶으로의 적용을 강저 하십시오. 훈련생들이 즐기면서 배우게 하십시오. 무엇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의 흐름을 잘 타야 합니다.

16. 서구 교회 예배당이 텅텅 비어가는 이유도 한 영혼, 작은 자에 대한 기대를 갖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이 제자훈련이요 사역훈련입니다.

17. 제자훈련의 생명은, 제자훈련의 능력은, 제자훈련의 비결은 바로 한 사람을 보는 눈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눈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지우지 됩니다. 제자훈련의 과제가 훈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퍼센트 정도 됩니다. 나머지 90 퍼센트는 훈련생에 대한 사랑과 그들의 인격을 인정하는데 있습니다.

18. 유리병 안에 여러분이 들어가 있고, 훈련생들이 그 유리병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준비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훈련을 하십시오. 은혜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기도로 준비하십시오.

19. 효과적인 재자훈련 운영지침, 사랑과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영적 감수성을 잘 개발해야 합니다. 재치와 감각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따금씩 충격 요법이 필요합니다.

20. 제자가 제자를 만듭니다.

목사가 목사에게 중에서 정리한 글입니다. 이 책을 사서 읽어도 참 좋습니다. 목회자의 중심부가 사라지면 껍데기만 남는 기능만 살아 남은 목회자가 됩니다. 중심부가 살아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목회자의 길로 가게 됩니다. 쉽지 않은 길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목회자다움을 지키려고 씨름하는 것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이상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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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1시간 39분 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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