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신앙의 스승과 동행하라!
1.
한참 둘리에 고길동에 대한 재평가(?)가 된 적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보니 사고뭉치 둘리를 내쫓지 않고 함께 산 고길동이 성인군자였다는 것이 보이는데요.
문득 머털도사의 누덕 도사가 그런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털도사의 초창기 버전을 본 사람들은 아실 텐데요.
2.
머털이가 그렇게 성실하거나 재능이 뛰어난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허구한 날 농땡이를 피울 생각과 도망갈 생각을 하는 인물임에도 모른척 눈감아주면서요.
머털이가 교만하지 않게 천천히 자신의 능력을 전수해 줍니다. 머털이가 이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은 결국 누덕 도사가 죽은 후인데요.
3.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한참을 멈춰서 있게 됩니다. 세상은 점점 지식이 풍부해지고 있는데요.
‘홍수에 마실 물이 없다.’라는 말처럼 중요한 기준을 못 잡을 때가 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할 때, 내가 생각한 진리만이 옳다고 생각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4.
제 자신도 모르게 찾아온 교만을 알게 된 것은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스승이신 #조태성 목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신앙 안에서도 내가 생각했던 합리적인 것이 세상적 기준이었다는 사실과요.
얼마나 얇은 지식으로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말씀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환난과 혼동의 시대에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스승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데요.
5.
하나님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분명한 스승을 주심을 믿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가르쳐 주시는 스승을 뛰어넘을 정도가 될 때까지 가르쳐 준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매번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에 제 생각을 대입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 말씀에 다시 돌이키게 됩니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사야 30:20-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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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부족하고 실수가 많음에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요. 섬겨주시는 목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더 성실히 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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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srael태성 작성시간 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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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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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race323 작성시간 26.06.17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스승 목사님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한데요^^
가르침 대로 순종하길
힘쓰겠습니다 ♡♡♡
평안한 밤되셔요 전도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