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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홀로 웃다 ㅡ펌

작성자유마암|작성시간19.11.29|조회수31 목록 댓글 0

🌞 홀로 웃다 🌞

( 獨 笑 )

有粟無人食 (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達官必憃愚 (달관필창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 (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 (가실소완복)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 (지도상능지) -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
翁嗇子每蕩 (옹색자매탕) -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
婦慧郎必癡 (부혜낭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짓을 한다.

月滿頻値雲 (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는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댄다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세상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줄까? -정약용(丁若鏞)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줄까 ! 위의 다산 정약용(丁若鏞)선생의 “홀로 웃다(獨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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