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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추억

-삼슬식체(三蝨食彘)-

작성자인동|작성시간26.06.06|조회수1 목록 댓글 0

-삼슬식체(三蝨食彘)-
#평택 선거# #김용남,조국,김재연# #한비자#
삼슬식체는 한비자의 說林(설림)하편에 나오는 말인데 '세 마리의 이(또는 빈대)가 돼지를 먹는다'는 뜻으로, 눈 앞의 작은 이익이나 권력을 차지하려고 다투느라 자신들의 생존이 걸린 큰 위험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비판하는 고사성어다 평택 선거가 <삼슬식체>에 딱 들어맞다 원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이 세 마리가 돼지를 놓고 다투고 있었다 이 한 마리가 이들 곁을 지나다가 말하였다 "다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세 마리 이가 말하였다 "살이 통통한 곳을 차지하려고 다투는 것이다 한마리 이가 말하였다 "너희들은 또 섣달 고삿날이 되면 돼지가 띠풀에 그을려 죽게 될 것을 걱정하지 않고 또 무엇을 걱정하는가?" 이리하여 세마리 이는 함께 모여서 그 돼지를 물어 뜯고 피를 빨아 먹었다 돼지는 여위었으므로 사람들이 바로 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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