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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 신부님 영명 축일 축하식

작성자김 프란치스코|작성시간26.06.14|조회수58 목록 댓글 0

|임해원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 기쁨과 감사의 시간|

2026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미사 후, 남성동 성당 공동체는 본당 주임인 임해원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맞아 뜻깊은 축하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축하식은 전흥수 안토니오 총무 분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당 신자들뿐만 아니라 수정 공소 신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축하식은 정혜옥 회장과 강동주 부회장이 전 신자를 대표하여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와 영적·물적 빨랑카를 증정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정혜옥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비롯하여 본당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이끄시며 교우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신부님의 앞날에 주님의 평화와 행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원하였다.

이어진 답사에서 임해원 신부님은 사제란 신자들이 행복하고 불편함 없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도구일 뿐이라며 몸을 낮추었다. 신자들이 성당에 올 때마다 늘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강론을 통해 신앙의 가르침을 잘 배워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그동안 본당의 여러 일에 마음을 모아 아낌없이 협조해 준 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모든 공을 본당 공동체 회원들에게 돌렸다.

답사 후에는 성가대의 아름다운 축가 '그대의 날'이 성전에 울려 퍼지며 축하식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임해원 신부님은 미사를 마무리하며 축일을 축하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부님은 감사의 뜻과 축복의 마음을 듬뿍 담아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음식을 나누고 갈 것을 권했다. 특히 축일을 축하하기 위해 먼 길을 와 준 수정 공소 신자들에게도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이번 영명축일 축하식은 사제와 평신도가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확인하며, 하느님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쁘고 따뜻한 잔치의 장이 되었다.
<기사 제공: 유미자 아녜스>

임해원 안토니오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2026.06.14)

[영상 촬영: 김태원 보나벤투라]

[음성녹음; 박용효 유스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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