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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완치의 길

아토피와 GMO의 불편한 진실 그 두 번째 이야기

작성자주임교수|작성시간12.10.19|조회수241 목록 댓글 2

젖소 GM(유전자변형) 성장호르몬의 실체

 

 1985년 FDA소속 수의학센터(CVM)에서 근무하고 있던 버로우 박사는 몬산토가 유전자조작을 통해 생산한 소 성장호르몬 소마토트로핀(Somatotropin)인 rBGH의 승인요청 서류를 심사하게 되었다.

 

 rBGH는 매달 두 번 주사로 최소 15% 이상의 젖 분비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몬산토에서는 180cm정도 쌓아 놓은 서류를 제출했지만 그것에는 산유능력이 증가한다는 내용의 자료만 있을 뿐 GM호르몬의 투여로 인한 소의 건강의 문제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GM호르몬은 젖소에 유선염을 증가시켜 고름이 든 우유가 생산되는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게 되었다. 버로우 박사의 문제제기로 몬산토의 GM호르몬제는 승인을 받지 못하였고 2~3년 후 다시 서류를 제출하는데 그 때에도 여전히 문제점에 대한 답은 들어있지 않았다.

 

 버로우 박사가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몬산토의 입김에 놀아나던 FDA 는 박사를 해고하였다. 이에 버로우 박사는 FDA를 부당해고로 고발하여 재판부로부터 복직시키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버로우 박사는 전공과 관련이 없는 돼지를 담당하는 부서로 발령을 받아 결국 사표를 제출하고 만다.

 

 rBGH를 투여한 젖소들은 급격하게 체중이 줄고, 수정이 잘 안 되고, 급성유선염에 걸려 젖소의 4분의 1에 가량이 도축장에 보내졌으며, 주사 놓은 자리에 커다란 고름이 생기기도 했다. 또 다리가 머리에 붙어 있거나 위가 바깥에 나온 기형 새끼를 낳는가 하면 소가 갑자기 죽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몬산토는 ‘rBGH은 안전성 시험 실험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FDA는 심도 있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rBGH를 투여받은 소의 고기와 우유가 인체 건강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FDA의 과학자들은 동물약품의 평가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유능한 집단이라는 할 수 있다. 우리는 고기와 우유 그리고 달걀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여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진실은폐로 일관 하였다.

 

 몬산토의 주장과는 달리 FDA는 동물실험을 비롯한 독성학적 연구를 자체적으로 전혀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생산업체에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 FDA가 하는 일은 제품 생산업체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것뿐이다. 몬산토가 자사의 제품에 유리한 자료만을 제출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럴 경우 제품의 승인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연구결과는 모두 감추게 된다.

 

 몬산토 내부문서가 들어있는 상자를 몬산토를 감시하는 연구기관에 보내오는 내부고발자들이 있는데, 이 상자에는 ‘대외비’라고 표시된 문서가 많다. 이들의 문서에는 몬산토 내부의 제품 실험과정에서 나타난 심각한 문제점들이 기록되어 있었으며, 그 문제가 표면화 되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대비책까지 기록되어 있었다.<계속>

김재춘교수(자연요법사랑지기 대표)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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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erisuzidaisy | 작성시간 12.11.21 모든음식을 조심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작성자사랑지기 | 작성시간 12.12.04 좋은 먹을거리 하나는 열 의사보다 낫습니다.
    큰 돈 들이고 병원 찾을 것이 아니라 밥상을 생명의 밥상으로 꾸릴 궁리를 하는 것.
    이것이 가장 큰 돈을 버는 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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