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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17.3.22.수요저녁예배(고전 16:1~9, 행복신앙가이드(16) 성도의 연보)

작성자최선을다하는삶(나성곤)|작성시간17.03.23|조회수139 목록 댓글 1

*2017.3.22.수요저녁예배 설교

*본문; 고전 16:1~9

*제목; 행복신앙가이드(16) 성도들의 연보

 

 

 

1. 하나님께서 세상을 운영하시는 방식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세상이 부족하지 않도록 은혜를 부어주셨다. 그러나 그 은혜가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분배하시는 특별한 장치가 있다.

 

예를 들어 태풍이 그와 같은 것이다. 태풍이 없다면 태양의 열을 직접적으로 받는 적도지방은 모든 것이 불타오르고 말 것이다. 반대로 극지방은 얼어붙은 죽음의 땅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 에너지를 적도에서 극지방으로 옮기는 것이 바로 태풍이다. 이를 통해 적도도 살고, 극지방도 죽지 않는다.

 

 

인간 세상에도 그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있다. ‘1을 보자.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전 16:1)

 

바로 연보이다. 인간 세상은 언제나 부의 균등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것은 인간의 욕심 때문이다. 그래서 초대교회에서는 누구도 부를 자신의 것으로만 여기지 않았다. 하나님께 더 많이 받은 은혜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쓸 것을 제외하고는 이와 같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내어 놓은 것이다.

 

유엔의 식량특별조사관으로 있었던 사회학자 장 지글러의 책 기아의 지정학이란 책에 보면, 현재 인류 중 기아 상태에 있는 사람의 수가 85000만명이라고 한다. 비율로 따지면 5초에 한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지구촌에 연간 120억명을 먹여 살릴 식량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가? 세계의 신자유주의 원리와 정권의 부패 때문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인간의 욕심 때문에 인류가 굶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가 과연 어떤 핑계를 댈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상황은 다를까? 결코 그렇지 못하다. 세계경제규모 10위에 랭크된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매년 100~150명이 된다고 한다.

 

오늘 성경을 통해서 보면, 이 모든 상황은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이다. 자신의 쓸 것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재분배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더 많이 모으고, 더 많이 비축해서 자기도 죽고(믿음과 사명, 영혼이 죽는다.) 남도 죽이는 것(육적인 생명이 죽는다.)이다.

 

 

연보”. 재분배로 세상을 운영해 가시는 하나님의 방식이다. 이를 그리스도인들이 이루어가야 한다. 어떠한 명분으로도 교회가 이 재분배를 앞장서지 않고 비축하기 시작한다면(큰 교회당을 짓고, 교회 소유의 땅을 사 모으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주식이나 펀드에 손을 대기도 한다.)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나누어야 한다. 내 쓸 것까지 주지는 못해도, 내 쓸 것을 남기고 나면, 정말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자들에 나누어주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 진정으로 해야할 사명이다.

 

 

 

2. 하나님의 사람의 평가

 

고린도전서의 마지막 장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 혹은 하나님의 사람의 두 가지 평가(?)를 제시한다. 귀감으로 삼아보자.

 

 

첫 번째는 ‘10이다.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고전 16;10)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사람은 주의 일에 힘쓰는 자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것으로 결국에 이루어야 할 것이다. 주를 위해! 그것이 우리가 이 짧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다.

 

 

두 번째는 ‘18이다.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고전 16:18)

 

하나님의 사람, 그리스도인들은 이처럼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사람이다. 요즘 말로 사이다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다. 다른 수식과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처럼 잘 표현한 것이 있겠는가? 그런데 쉰내 나는 상한 음식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우리들은. 이제 분명히 수정해가야 한다.

 

 

 

3.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의 삶의 위한 조언

 

사도 바울은 이런 삶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다음 세 가지를 조언한다.

 

 

첫째, “깨어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것이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고전 16:13)

 

성경에서 깨어 있는다는 것은 기도의 줄을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음에 굳게 서있다는 것은 모든 판단과 기준을 믿음과 성경에 둔다는 것이다.

남자답게 강건하라는 것은 비겁하지 말고, 믿음의 용기로 세상에 맞서라는 것이다.

 

깨어 믿음 위에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둘째, “사랑하라고 한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전 16:14)

 

사랑이 언제나 이긴다. 사랑해도 모지란 세상, 사랑만 하고 살자.

 

 

셋째, “마라나타로 살라고 한다.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고전 16:22)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라고 외치면 산다면 우리는 이기며 살 수 있고, 죄와 악에 지지 않고 살 수 있다. 주님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지금 주님 오셔도 부그럽지 않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우리 이렇게 살아서 주님의 마음을, 그리고 세상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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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선을다하는삶(나성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23 교회가 살이 찌면, 세상이 굶어죽습니다.
    마라나타! 매일 외칠 수 있는 삶이 바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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