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단하고 맛난 슈가토스트예요~
쿠오카라고 하는 베이킹재료샵에서 사각형식빵틀 일명 폴먼브레드틀을 하나 구입해
폴먼브레드를 구운 다음 날, 아침으로 만들어먹은 슈가토스트랍니다.
먹음직스럽고 든든하게 먹고싶어 두툼하게 식빵을 썰어
후라이팬에 버터 충분히 둘러 살짝 달궈준후 식빵을 넣어 구워주면서
설탕을 살살 뿌려주세요~
설탕이 녹으면서 바삭하고 꼬소한 슈가토스트가 만들어진답니다.
요거 아침으로 만들어준 날 학교에 다녀와서도 찾드라구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귀찮아서 설탕만 뿌려 구워준건데
바삭해서 더 좋다네요~
시나몬가루나 메이플시럽 같은거 있으면 뿌려먹어도 좋겠어요~
아이들과 남편이 나간 후, 전 이렇게 커피와 함께 먹었답니다~
뜬금없지만, 요즘같이 쌀쌀할때면 한번씩 땡기는 오뎅국이예요.
여러종류의 어묵들이 셋트로 들어있는거 말고
제가 좋아하는 어묵들 세종류 정도 골라서
무랑, 삶은 계란 넣고 만든 오뎅국이랍니다~
멸치가루,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에
미리 데쳐놓은 무, 삶은 계란, 오뎅,
오뎅다시, 통후추(요거 중요해요~)넣고
중약불에서 오래오래 뭉근하게 끓여주었어요.
매콤칼칼한 간장양념장 얹어 먹음 완전 속이 확~~~~풀려요~ㅎㅎ
다음날엔 남은 국물에 소면이나 우동면 삶아넣어먹기도 하구요.
이건 더 뜬금없지만,
저녁준비하면서 큰 아이에게 베란다에 있는 양파 좀 가져달라고 부탁했드니만,
까주기까지 하겠다는거예요.
그르드니 멀쩡한 양파를 생날라리로 만들어놨네요..
머리세운 양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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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프리지아 작성시간 09.02.03 슈가토스트, 맛있지~ ^^ 난 빵 만드는건 귀챦아서 사다가 해먹지만... 난, 슈가토스트에 시나몬도 뿌리는뎅~ ^^ 그나저나 멀쩡한 양파 생날라리로 만든 아드님 시부시부(渋渋 ) 합격한 얘긴 왜 안올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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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rale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2.03 맞아요~ 시나몬 솔솔 뿌려먹어도 맛나죠~ ^^ 언제 한번 언니에게 어설픈 소라표 홈메이드 빵맛을 보여드리고 싶은뎅~ ^^ 언제 한번 기회를 주세요~^^ 요즘 빵만드는거에 또 다시 버닝이 되설랑 밤마다 스텡볼 껴안고 반죽해요..ㅋㅋ 그전엔 반죽은 제빵기에 했는데, 반죽도 손으로 하면 더 맛난거 같아 아주 사서 고생을 하지요~^^;; 오늘은 학예 시험 보고 왔어요~ 아주 여유로운 맘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