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악회 임동철 이사 : 연수원 48기
아오라키 마운트 쿡산 전경,
플래토 헛에서 담은 사진....
1. Aoraki 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 쿡)(3,724 m)
뉴질랜드 남섬의 등줄기라 할 수 있는
서던 알프스(Southern Alps) 의 한가운데 위치한
뉴질랜드 최고봉이다.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에베레스트를 오르기 위하여
훈련했던 산으로서 만년설로 뒤덮혀 있는 산중의 하나이다....
2. 위치 :
뉴질랜드 남섬 Southern Alps 의 중심에 있으며,
Christchurch(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서측으로 360 km 지점에 아오라키 마운트 쿡산이 있다....
3. 원정 일정
날짜 : 2025년 11월 04일 - 11월 15일
장소 : 뉴질랜드 Aoraki Mount cook (아오라키 마운트 쿡)(3,724 m)
원정대 : 총 4명
한국산악회 : 곽노성, 임동철
요델산악회 : 신흥수
한국등산학교 : 민희기
4. 루트 : 린다 빙하 루트
5. 2024년 11월에 첫번째 도전 하였으나,
루트파악 실수 및 엄청난 낙빙과 낙석으로 후퇴,
올해 재도전
인천공항에서 원정대 깃발과 함께 단체 사진,
좌측부터 민희기, 임현서, 임동철, 신흥수, 곽노성
(좌측 두번째 임현서는 곽노성선배 지인으로 플래토 산장 까지만 동행),
11월 4일
오후 4시 10분 비행기로 인천공항 출발, 2시간 비행후 상해 푸동공항 도착,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서 7시간 대기후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10시간 45분 비행,
오클랜드에서 4시간 대기후 비행기 타고 1시간 30분 비행후,
11월 5일
밤 10시 30분에 크라이스트 처치에 도착, 공항에서 밤새고,
11월 6일
아침 8시에 렌트카 업체 전화하여 픽업 나온 렌트카 업체 차량을 타고 렌트카 업체로....
한국에서 예약한 중형 SUV 에 우리 짐이 다 안들어 간다....
좀더 큰 승합차로 교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로 가서 버너가스와 기타 식료품등을 구입하고,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 사무실이 있는 아오라키 마운트 쿡 빌리지로 간다....
오후 4시 30분 경에 아오라키 마운트 쿡 공원 사무실에 가서 쿡산 등정 신고하고,
플래토헛 숙박(1인 1일 40 NzD)도 신청하고....
예약해 놓은 롯지로 가서 저녁을 해먹고 취침....
11월 7일,
아침 9시 경에 헬리콥터 타러 간다.
5명 헬기 플래토 헛까지 편도 1300 NzD (1NzD = 830원) 지불하고,
헬기 타고 플래토 헛으로 올라간다....
플래토 헛 올라가면서,
밑에는 타즈만 빙하호수가 보이고,
우측 높은 봉이 아오라키 마운트 쿡이다....
플래토 헛 바로 옆에 내린 헬기 앞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플래토 헛과 좌측의 화장실....
헬기에서 짐을 산장으로 옮기고....
앞에 플래토 헛과 뒷쪽의 아오라키 마운트 쿡 전경....
산장앞에서 훈련 떠나기 전에 쿡산 배경으로 단체 사진 한장 담고,
좌측부터 민희기, 신흥수, 곽노성, 임동철....
한국산악회 깃발과 같이....
우리 가족 깃발과 같이....
점심을 해 먹고 오후에는 계속 빙하 추락시 구조 방법등을 연습한다....
11월 8일,
오늘은 린다 빙하 루트 우리가 갈 루트 점검한다.
가파른 설사면 시작되는 곳 밑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린다빙하 노란점까지 갔다가 플래토 헛으로 돌아오는데 3시간 정도 걸렸다....
11월 9일,
0시에 아오라키 마운트 쿡 정상을 향하여 출발....
30분 정도 진행, 눈사태 지역 앞에서 휴식하고....
어둠속에 크레바스 지역도 무사히 지나고....
린다 빙하지역을 오르는 중에,
어느사이에 날은 밝았다....
린다쉘프 근처까지 진행,
지금시간 06시,
노란점이 있는 린다쉘프 바로밑까지 08시에 도착,
노란점에서 빨간점이 있는 곳까지 올라갔으나,
너무나 가파른 경사에 빨간점 밑으로해서 좌측으로 가야했는데,
우리는 린다쉘프에서 곧장 가파른 설사면 위로 올라갔다.
빨간점에서 좌측으로 루트 파악차 조금더 진행해 보았으나
이쪽으로는 위험해서 도저히 갈 수 없겠다는 판단에,
아쉽지만 후퇴하기로 한다.
이때가 09시 30분경,
밑으로 내려와서 린다쉘프 밑으로 가는 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시간이 지체되고, 하산시 체력 저하에 따른 사고가능성과,
오늘밤부터 강풍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할 수 없이 철수 한다.
우측위의 파란점은 작년에 올라갔던 곳....
노란점에 도착,
곽노성 선배....
위 사진의 빨간점으로 올라가는 중에....
린다쉘프 중간 빨간점에서,
설사면 경사가 60 도 - 70 도 정도 되는 난이도 높은 곳....
린다쉘프 노란점에서 빨간점으로 올라오고 있는 중에....
확보는 스노우바와 아이스바일로,
내 사진도 한장 담고....
빨간점으로 마지막 4번째로 올라오고 있는 곽노성 선배....
빨간점에서 좌측으로 루트 파악차 조금 더 가보고 있는 중에,
앞에 능선 넘어 다음 능선 보이는 곳까지 가보았으나,
루트 경사가 너무 심해 위험하고,
이쪽으로 계속 진행하다가는 시간이 너무 지체될 것 같다는 생각에 하산하기로 결정....
하산,
빨간점에서 노란점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에,
앞에는 신흥수, 원래 그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우리는 무식하게 곧장 위로 올려쳤다.
60 m 로프 두 구간 정도는 경사가 급해,
3명은 로프하강,
마지막 한명은 중간에 확보 스노우바 박고 클라이밍 다운....
어려운 곳 다 내려와서 간식을 먹으면서 휴식....
올라갔던 린다쉘프 구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하산....
린다쉘프 끝의 반대방향 전경....
하산중에....
린다 빙하위를 하염없이 걸어서 내려가는 중....
드디어 앞에 플래토 헛이 보이고....
플래토 헛에 도착 즉시 산장안에 있는 비상 무전기를 이용하여
헬기를 불렀다. 지금 하산하고 싶다고,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풍과 강설로 헬기도 못뜨기 때문에,
우리는 원래 모레 (11일) 내려갈려고 헬기 예약을 했었는데,
지금 하산 안하면 오늘 오후부터 내일 하루종일 산장에 갖혀 있어야 한다....
헬기타고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타즈만 빙하호수....
정상은 못갔어도 격식은 다 차린다.
소고기에 와인곁들여서 먹고....
오늘은 10일,
어제 오후에 하산,
예약한 UNWIN LODGE에서 아침에 바라보는 아오라키 마운트 쿡 방향,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저 위쪽은 눈이 엄청 내리고 있을테고,
오늘 10일은 우리팀 하산하였다고 국립공원 사무실에 보고하고 산장 숙박비용도 지불하고,
바로옆의 박물관앞에 걸려 있는 힐러리 사진....
11월 15일,
12시경 인천공항 도착,
한국산악회 깃발과 같이 사진 한장 담고,
이번 여정을 끝마친다....
11월 11일 부터 14일 오전까지 시간이 남아
퀸즈타운으로 해서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을 한바퀴 돌아보고
귀국한다.
퀸즈타운 호숫가에서,
민희기가 담은 사진....
Franz Josef 빙하 보러가는 중에....
Franz Josef 빙하 전망대에서....
Tauparikaka 해상 보호구역,
서해안이다....
Tauparikaka 해상 보호구역....
Clay Cliffs (진흙 절벽)....
캠핑장 뒤에 있는 하천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각종 수상 활동 체험하는 곳....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와서 박물관도 가보고,
위 작품명은 STAY 2015/2016 인데,
Antony Gormley 의 작품이라고 안내판에 써 있다..
ㅡ Mt. Cook 등반 장비 권고 ?
1. 공용장비
1) 한팀 6명까지, 직경 8mm × 60m 1동
2) 스노우-바 : 한국팀( 가이드 없는 ) :
6개( 4-6 ) : 전체. 루트에 익숙치 않으므로 안전 우선.
** 이번팀( 2024년 팀 ), 초기에 60m 로프 2동 운영했으나, 체력 문제로 로프 1동으로 운영..
큰 문제 없었음... 체력 좋은 40대, 50대, 5~6명 팀은 2개동 운영 권고...
2. 개인장비
1) snow shoes( 설피 ).. 없어도 되지만, 설면 이동에 크렘폰 보다 효과적( 속도, 피로도 )
2) 설빙 크렘폰( 빙벽 등반용 보다는 )
3) technical axes( 아이스 바일 ) 페츨 쿼크 형태4) 등산 지팡이
5) 라 스포티바 G5( 몽블랑, 마테호른 등반용 정도 )
1. 아래
1) 폴라텍( 두꺼운 ) 바지
2) 저렴 오저트라우져 : 지퍼 : 상하단
3) 양말 : 뉴질랜드 구입 두꺼운 양모( 종로5가 Smart-wool 상표 양모가 좋다고, 동료가 권고 )
4) 사각형 트렁크형 면 팬티
2. 위
1) 얇은 내복
2) 서브제로 고산 내의
3) 동계용 폴라텍 셔츠
4) 중간 두께 구스다운 자켓
5) 고어텍스 자켓..
** 계속 이동했기에 한밤중에 추의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 바람 : 35Km/ hour : 일기예보 : 약 10m/ 초
그러나, 전체 이동 거리에서 3/4에서 바람 약했습니다...
** 길 잘못 들어서, 고경사에서 진도 우왕좌왕할 때, 약간 추위 느낌...
** 하산 즈음에 설빙, 돌조각 떨어 졌는데, 2024년 보다는 훨신 들했습니다. 물론, 이곳 저곳에서 눈사태, 큰 덩어리 설빙 낙하 위험은
있었지만.....
** 특히 10시 넘어서, 계속 비탈 설면 하산시, 발이 설면에 깊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체력 소모가 많았고, 진행 속도가 많이 느렸습니다...
** 해발 3200m 높이에서 2200m 대피소에 도착..약 4시 30분( 5시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