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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26,일본 고산

ㅡ 야리가다케 : 2026. 4. 24-29

작성자곽노성(샛별)|작성시간26.06.11|조회수18 목록 댓글 0

일본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원정기 (26년 4월)....

 

한산 임동철 대원의 글을 복사하여 올림







야리가다케 정상(3180m) 에서
좌측부터 정환준, 곽노성, 임동철 (한국산악회 회원들)....






1. 날짜 : 2026년 4월 24일 - 2026년 4월 29일 (5박 6일)


2. 원정지 : 일본 북알프스 야리가다케
     루트 : 신호다케 로프웨이 산행시작 - 야리다이라 산장 1박 - 야리가다케 산장 - 야리가다케 정상 -
               야리가다케 산장 - 바바다이라 캠핑장 - 야리사와 롯지 - 요코오 산장 1박 - 가미코치 
     총거리 : 33 km   
     총 산행일정 : 2박 3일 (25일 09시 40분 신호다케 로프웨이 출발 -  27일 12시 30분, 가미코치 버스 정류장 도착)


3. 참석 : 4명 (정환준, 곽노성, 신흥수, 임동철)


4. 산행지도 :
이번 일정은 북알프스 주요봉들을 한바퀴 도는 일정으로,
야리가다케 정상까지 올랐다 하산하는 코스....




4월 25일 토요일,
아침 9시 20분,
다카야마에서 신호다케 로프웨이행 버스를 타고,
신호다케 로프웨이도착,


여기 해발 고도가 1,117m,
야리가다케 정상 높이는 3,180 m,
수직  고도를 2,063 m 를 올려쳐야하는 쉽지 않은 산행이 될 것 같다.


산행준비하고 09시 40분 출발....




중간에 이정표를 보고 갈길을 알아보고....




멀리 눈쌓인 북알프스 고봉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호다카다이라 산장앞에서 휴식하면서 지도보고 갈길 알아보고,
산장은 닫혀 있고....




눈밭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내 사진도 한장 담아보고....




지나온 사방댐,
공사중인 것 같은 사방댐앞에서 임도는 끝나고....




곽노성,
사방댐 지나 곧장 산길로 접어든다....




처음에는 이런 산길이 계속된다....




고도가 높아지면서 눈쌓인 사면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고....




눈쌓인 사면을 지나갈 때는 특히 조심, 잘못하면 밑으로 미끄러져 떨어진다....




거대하고 비탈진 눈밭도 지나고....




..

 

 

눈둔덕도 넘어서고....

 

 

올라온 길 뒤돌아보고....

 

 

지금시간 오후 4시,

오늘 묵을 야리다이라 산장에 도착,

신호다케 로프웨이에서 8.5km 를 6시간 30분 걸려 왔다.

아직까지 심한 오르막등 힘든 길은 없었으니,

 

여기 고도는 1990m,

산행시작한 곳 신호다케 고도는 1117m,

고도 873 m 올라왔다....

 

 

오후 5시경, 산장앞 눈녹은 물흐르는 개천가에서 저녁을 해먹고,

여기 야리다이라 산장도 문은 닫혀 있다.

다행이 동계대피소가 열려있어서 그안에서 잠은 잘 수 있다.

대피서 없었으면, 텐트치고 잘려고 했었는데....

 

 

동계대피소 건물,

총 10여명이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저 안에 들어가니 이미 5명이 와 있고,

우리 4명이 들어가서 총 9명이 오늘밤을 보낸다....

 

 

올라온 방향....

 

 

내일 아침에 올라가야 할 방향....

 

 

4월 26일 일요일,

 

아침을 빵과 삶은달걀, 커피 등으로 먹고,

6시 20분 출발한다.

출발하면서 사진 한장 담고,

좌측부터 곽노성, 임동철....

 

 

처음에는 계곡 옆을 따라 올라간다....

 

 

경사는 점점 가파라지고....

 

 

올라온 길....

 

 

우측 무명봉을 빙 돌아 올라간다....

 

 

중간에 자주 휴식을 취하면서 올라간다.

좌측부터 정환준, 신흥수....

 

 

휴식후 다시 출발,

저 앞 능선 중앙에서 좌측으로 3번째 뾰족하게 보이는 봉이 야리가다케....

 

 

중앙 우측의 눈쌓인 안부로 올라 좌측 야리가다케로 올라가야 한다....

 

 

앉아서 좀 쉬었더니 우리팀은 벌써 저 앞에 멀리 올라가고 있다.

내배낭에는 텐트부터 버너, 코펠, 식량 등 비박장비 전부 들어있어 무게가 거의 20 kg 나간다....

배낭무게가 어께를 짓누르는데다가 몸에 힘도 없다. 몸상태가 안좋은지....

 

 

올라온 루트 뒤돌아보고,

경사가 엄청 가파른데..

 

.

 

 

맨뒤에 임동철,

앞에는 신흥수, 정환준....

 

 

이제 오르막은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저위의 안부까지만 올라가면 한숨 놓아도 된다....

 

 

이제 안부에 거의 다 도착,

우측 미나미다케(3033m), 나까다케(3084 m), 오바미다케(3101m) 에서

야리가다케로 이어지는 북알프스 능선이다....

 

 

안부(히다노코시)(3010m)에 도착....

 

 

안부인 히다노코시에 올라오니,

마치 산행이라도 끝난 것 같이 전부 즐거워한다.

올라올 때 경사가 너무 심해 아주 힘들었기 때문에....

 

 

올라 온 루트방향으로 다시 한번 바라보고....

 

 

앞의 야리가다케 산장이 있는 봉 우측 뒤로 뾰족하게 야리가다케가 보인다....

 

 

바로 뒤편으로는 오바미다케(3101m)가 우뚝 솟아 있고,

저봉 넘어 중악(나까다케) 지나 약 4 km 정도 가면 남악(미나미다케)가 나온다....

 

 

야리가다케 산장에 도착,

바로 뒤에 야리가다케가 보이고,

 

직원인듯한 사람들이 산장 개장 준비를 위해,

눈도 치우는 등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도 보이고,

산장은 4월 27일, 내일 개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야리가다케,

여기를 오를려고 2번 왔었는데,

첫번째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올라가고,

두번째는 야리가다케 1 km 남겨두고 버스시간과 비행기 시간 등으로 정상 포기하고,

오늘 세번째로 왔는데....

 

 

야리가다케 바로 밑에 배낭을 놓아두고 야리가다케를 오른다.

야리가다케 산장이 아직도 많은 눈에 덮혀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내일이 개장인데, 제설기로 눈을 치우니 아마 금방 치울 것 같다.

 

앞에 임동철, 뒤에 정환준....

 

 

야리가다케 오르는 중에,

바로 앞에 곽노성, 멀리 신흥수....

 

 

야리가다케(3180m) 정상에서,

좌측부터 정환준, 곽노성, 임동철....

 

 

한국산악회 깃발과 같이,

좌측부터 곽노성, 정환준, 임동철....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정상 표지판과 같이,

 

오늘 야리다이라 산장에서 여기 야리가다케 정상까지 

고도 1190 m 올라왔고,

거리로는 4.7 km, 시간은 6시간 정도 걸렸다....

 

 

야리가다케 정상에서,

바로밑에 야리가다케 산장이 보이고,

그 뒤로 우리가 올라 온 경사 심한 눈쌓인 계곡이 보인다....

 

 

북알프스의 눈쌓인 능선,

바로 앞은 오바미다케, 그 뒤로 나까다케, 미나미다케 등이 보인다....

 

 

이제 내려간다.

바위틈에 눈이 수북이 쌓여 있어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우리가 요코오산장으로 내려가야 할 앞의 계곡도 보이고....

 

 

야리가다케에서 하산중에, 곽노성....

 

 

야리가다케 바로 밑에서 빵등으로 허기를 채우고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야리가다케 정상은 금방 안개와 구름으로 뒤덮힌다....

 

 

하산중에,

야리가다케에서 오늘 가고자하는 요코오 산장까지 10km 를 내려가야 한다.

어두워지기 전에 가려고 부지런히 내려간다.

바로 앞에 임동철....

 

 

하산중에....

 

 

이제 급한 경사는 다 내려왔다.

좌측부터 신흥수, 정환준, 곽노성....

 

 

크레바스도 군데군데 보인다....

 

 

바바다이라 캠핑장 가까이 내려가는 중....

 

 

바바다이라 캠핑장과 아끼사와 산장 거쳐 

오후 6시 30분에 요코오 산장 도착, 여기 고도는 1620 m,

야리가다케에서 여기 요코오 산장까지 10 km 를 3시간 10분 걸려 도착,

야리가다케 정상(3180m)에서 여기 요코오 산장(1620 m)까지 고도 1560m 를 내려왔다.

 

대피소는 문이 잠겨 있다.

아마 산장이 이제 개장을 하니 대피소는 다른 용도로 쓰는지

아니면 사용을 못하게 하려는지 아예 문을 잠궈 놓았다.

 

대피소앞 텐트사이트에서 저녁 해먹고,

대피소 입구 처마밑에서 4명이 매트리스 깔고 침낭속에 들어가 잔다....

 

 

대피소 건물앞에서, 임동철,

여기서는 인터넷이  터지니 한국에서 온 문자와 메일, 카톡 등을 들여다 보고....

 

 

4월 27일 월요일,

새벽부터 비가 온다.

 

여기가 대피소 입구인데 

안에는 문을 잠가놓아 못들어가고 입구에서 4명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해먹고,

지금은 가미코치로 출발하려고 우비등을 입고....

 

 

지금은 아침 9시 30분,

비가 조금 줄어들어 가미코치를 향해 우비입고 출발,

여기서 가미코치까지 10 km....

 

중간에 도쿠사와 산장과 묘진이케 산장등을 지나,

12시 40분 가미코치 버스정류장에 도착,

 

버스타고 히라유 온천 들러 다카야마로가서,

예약해 놓은 호스텔로 가서,

짐 풀고 목욕하고,

마트에 들러 쇠고기, 야채 등을  잔뜩사다가 주방에서 구워서 저녁을 해먹고 일찍 잔다....

 

 

4월 28일, 화요일,

오늘은 하루종일 휴식하는 날이다.

비만 안왔으면 오늘도 원래는 산행할려고 했었는데,ㅠㅠㅠㅜ

 

다른 3사람은 버스 타고 근처의 절에 다녀오고,

나는 집에 가져갈 몇가지 약품과 생활용품등을 사고....

 

 

4월 29일, 수요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헤어지기 전에 단체 사진 한장 담고,

 

아침은 호텔에 가서 부페로 매식을 하고,

다카야마에서 11시 버스를 타고 기후로 가서 전철로 바꿔 타고

나고야 추부 공항에 도착,

오후 6시 한국행 비행기 타고 인천공항에 저녁 8시에 도착,

이번 원정을 무사히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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