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 밝혀주는 신천지피해사례
지난 2007년 5월, 12월
평화롭기만 한 신천지에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왔습니다.
문화방송을 대표하는 방송 중
mbc pd 수첩에서는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방송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오해가 난무하기 시작했고
신천지피해사례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신천지피해사례가 늘어난 가장 큰 이유론
사실확인도 되지 않은 것을
마치 사실인 마냥 방송에 내보냈기 때문이죠.
여기서 잠깐.
mbc pd 수첩이란 어떤 방송일까요?
문화방송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잘못된 사실을 바르게 전해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mbc pd 수첩은 목적 없이
자신들이 의도에 맞게 각본을 짜고
그 짜진 각본대로 편집하고
짜진 각본대로 편집된 것을 방송하고
편파방송이 난무하는 방송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편파방송으로 전락해버린 mbc pd 수첩
그 피해로 황우석 박사(줄기세포)사건과
광우병(주저앉는 소)사건
그리고 신천지피해사건이 있습니다.
다 각본대로 자신들의 의도에 맞는
편파 방송 때문에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이 돼버린 사건들이죠.
mbc pd 수첩에서 왜곡 보도한 사실과
기정사실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방송으로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몇몇 사람들은
가정에 불화가 찾아왔고 심지어
폭행 감금까지 당하게 되었습니다.
신천지를 모르던 부모님은
교회 잘 다니고 착한 내 딸이
이상한 이단에 빠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장장 두시간에 걸쳐 거짓을 보도하였지만
정정보도는 단 10분도 안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법적으로 사실 확인이 안된 사실을 보도했다고
정정보도를 하라고 했지만 제대로 하지 않아
신천지피해사례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짓에 둘러싸여 진실이 뭔지 모르고
내 가족을 아픔으로 몰고 가버린 가족들
이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까요.
진실이 무엇인지 상관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송을 하는 방송
편파적인 방송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