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전에는 눈이 펑펑 쏟아져서 환호성을 질렀는데
어제부터 내린 겨울 비 때문인지 왠지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인 겨울!!
따뜻하게 녹여줄 핫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8년 종교계 핫이슈, 급부상하는 신천지 예수교회
서울신문에서 '신천지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네요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설되었습니다.
과천시에 본부교회를 두고 있으며
지금은 전세계에 12지파 교회가 곳곳에 설립되었습니다.
신천지는 성경의 약속대로 계21장의 새하늘 새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의 약자입니다.
새하늘 새땅인 신천지교회에 들어오려면
그동안 내마음대로 편하게 했던 신앙을
'성경에 입각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성경을 바로 알고
바르게 실천신앙 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의 과정을 6개월에 걸쳐 배우고
수료시험을 90점이상 받아야 비로소 입교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20만명이 넘어 급성장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이어져나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천지 예수교회는 "성경을 통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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