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순간에 낡아지고 낡아게 된다, 신앙이라는 것도 나태하다 보니까 낡아지고 쇠하여지고 부패해져서, 나중에는 말이 아닌 신앙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처음 신앙"을 다시 찾아야 한다.
말씀체가 된다는 것은 생명체가 되고 빛이된다는 것이다. 그와같이 우리도 말씀을 가져야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이 오늘날 완성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완전해야한다.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셨으니 사명을 다해야 한다. 말씀을 완전히 깨달아서 내가 빛의 실체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증거해야 한다. 사람이 정말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욕심이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마리아와 같은 심령을 가져야 한다. 마름을 상고하고 말씀을 지키고자하는 그런 마음이 더욱 기쁜 마음이다.(눅10:38~41)
우리는 (천국 백성이 되려면) 예수님의 피가 아니면 안 되고 하나님의 씨가 없어도 안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은혜를 입은 우리는 정말로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한다. 이렇게 감사드릴 때 우리를 위해 피 흘려주신 예수님의 마음도, 말씀의 씨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도 후련하실 것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