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목사들의 신앙과 성경 지식
본문 : 렘 6:9-15, 마 13:24-30
오늘날의 한국 목사들의 지식과 신앙은 합당한가? 아니다. 최악의 지식과 신앙이다. 성경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다. 성경 대신 주석 책을 믿고 가르친다. 이 주석 책은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것이며, ‘다른 복음(갈 1:7~8)’이다. 그 증거는 한국 목사들이 계시록을 가감(加減)한 것이다.
세계 각국 중에 한국의 목사들이 큰 악을 행하고 있으나, 자신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 초림 때 세계 민족 중에 천민(天民)이라고 자칭한 이스라엘이 최고로 악했다. 하나님과 보낸 자를 영접하기는커녕 오히려 대적하였다. 초림 때와 같이 오늘날 주 재림 때도 한국의 목사들이 최고로 악해졌다. 예수님 초림 때나 재림 때나 하나님과 약속의 목자가 나타남으로 악의 신과 악의 목자가 총출동하여 대적하므로 악해진 것이다.
자기 신과 자기들만 있을 때는 다툴 이유가 없었다. 같은 사상과 같은 교법과 같은 신, 같은 목자이므로 다툴 일이 없었다. 악의 신과 악의 목자에게 하나님의 성신과 성신의 목자가 나타났으니, 악의 신과 악의 목자가 가만히 있겠는가? 진짜가 왔으니 가짜와 거짓 증거와 배도가 드러나게 되므로 자기들의 설 곳이 없어진다. 그리하여 사생결단(死生決斷)으로 공격하는 것이다, 초림 때와 같이. 또 거짓말을 지어내어 매장(埋葬)을 시도한다.
오늘날이 초림 예수님 때와 다른 것은, 사단이 잡히고 무저갱에 들어가야 할 때이므로 더욱 극성을 부리는 것이다(계 20:1-3 참고). 초림 때는 마귀가 예수님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니 우리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말고, 돼지 떼에게로 보내 달라 하였다(눅 8:27-33). 그러나 오늘날은 계시록 20장에서 무저갱에 잡아 가둔다.
이기신 예수님은 공중 권세 잡은 마귀의 영과 싸워 이기고(초림 때, 요 16:33) 또 이기려고 한다(재림 때, 계 6:2). 오늘날 영계에서 예수님과 천군(天軍) 천사들이 싸워 이겼듯이, 이 땅에서도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낳은 아이와 그 형제가 용의 무리인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곧 거짓 목자와 싸워 이김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권세와 구원이 비로소 있게 된다(계 12장). 이김으로 잃은 것을 다시 찾게 되고 통치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본 해·달·별은 이스라엘이었고, 하늘에 속한 것이었다(창 37:9-11). 예수님을 믿고 신앙한 영적 이스라엘은 하늘의 하나님께 속한, 해·달·별과 같은 하늘의 가족이었다. 그러나 신약 성경이 말한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 있음을 알게 하였으니, 바로 하늘의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들이 땅에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자연계를 빙자하여 비유하였다(마 24:29, 계 6:12-13).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통한 영적 이스라엘은 약 2천 년 간 하늘 복음을 전해 왔고 부흥하였다. 오늘날 예수님의 약속의 때인 재림 때가 되었다. 예수님은 먼저 일곱 별(사자)을 보내어, 초림 때 세례 요한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역사를 하셨다. 이 때부터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한다. 공중 권세를 잡고 세상을 통치해 온 사단이 이를 그냥 둘 리가 없다. 사단은 모세 때와 예수님 초림 때 어린아이들을 죽인 것같이(출 1장, 마 2장 참고), 오늘날 약속의 목자를 죽이기 위해 악령들이 총동원되어 핍박이 시작된다(계 12장 참고). 이 때부터 종교계는 극도의 환난이 시작되었다. 영적 종교 전쟁이 시작되고, 하늘 장막(계 13:6)을 공격한다. 이로 인해 하늘에 속한 교회 성도 곧 해·달·별이 권세를 잃고 어두워지고 하늘에서 떨어져 땅 곧 육으로 돌아간 것이다. 영적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하늘 장막이 멸망당하였으니, 이것이 예언된 기독교 세계 곧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이다.
말세가 되기 전에는 하늘에 속했으나, 말세에 사단의 역사로 배도하고 땅으로 떨어진 것이다. 하늘에 속한 영적 이스라엘의 종말을 맞이하여 출현한 사단의 무리와 싸워 하늘 장막 백성들이 이기지 못함으로(마 24장, 계 13장) 사로잡히고, 이마와 손에 그들의 표를 받고 경배하였으므로 하나님께 배도한 것이다. 이 일로 하늘에서 아담같이 쫓겨났고 땅에 떨어진 것이다(계 6장). 사로잡은 자들과 사단이 하나가 됨으로 사단과 같은 악을 행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목자들의 신앙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사단인 뱀과 하나 된 것같이, 육적 이스라엘이 솔로몬 때 이방 신에게 절함으로 이스라엘이 배도하고 이방이 된 것같이, 한국 교회가 일제 시대에 일본 천황 신에게 절하고 찬양한 죄와 또 오늘날 하늘 장막 백성들이 이방에게 표 받고 경배한 죄는 적다 할 수 없다(렘 6:9-15 참고). 자신들이 이러함에도 정통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들의 죄를 감추고자 하는 것에 불과하다.
신약의 종말은 한 시대가 끝나고 한 시대가 창조되는 때이다. 이것이 신약이며, 약속이다. 왜 안 믿는가? 하나님과 천국이 왔다 할지라도 마귀는 안 믿는다. 마귀에게 아무리 좋은 말을 한들 듣겠는가? 안 듣는다. 마귀 신은 그 성품과 습성이 하나님의 신과 다르며 갈 길도 다르므로, 결국은 심판이 있게 된다(마 13:24-30 참고).
호세아 4:6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고 하셨고, 호세아 6:6에는 ‘예배와 예물보다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다. 이 시대의 신학교와 목자들이 성경의 참뜻을 알았다면, 미혹되지도 배도하지도 않고 포로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종교는 유일신 창조주 한 분의 뜻이며, 불교인도 유교인도 기독교인도 그 경전(經典)은 유일신 한 분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오늘날 유·불·선 3도(道)의 도인들이 자기들의 경서의 뜻을 아는 자가 없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니 불신자와 다를 바가 없다. 경서의 뜻, 곧 종교의 주인인 창조주의 뜻대로 하는 자가 천국(불교에서는 극락 세계)에 갈 수 있다. 그러나 그 뜻대로 못한 이유는 경서의 뜻을 알지 못한 데에 있다. 위 3도 중 한 도라도 경서를 통달한 자가 있다면, 3도인(道人)은 통달한 자를 통해 하나가 되어야 종교 통일이 되고 세계 평화와 안식이 오게 된다.
아무도 경서를 통달하지 못했다면, 통달한 목자를 찾아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신천지에는 경서(성경)를 통달한 약속의 목자(이긴 자)가 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은 종교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성경을 통달한 목자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말세에 자칭 정통 교단이라고는 하나, 이는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한 무지(無知) 때문이다. 이는 무지로 인한 교만이다. 실은 정통이 아닌 전통이며, 진짜 정통은 신약 계시록에 약속한, 추수되어 인 맞은 나라 12지파이다(계 7, 14장). 여기에 천국도 하나님도 영생의 양식도 있다(계 2-3장). 하나님과 말씀이 없기 때문에 악을 행하고 마귀의 하수인이 되었으나 자기는 알지 못하고, 악신의 성품으로 악을 행하는 것이다.
이를 깨우칠 수 있는 것은 오직 계시 말씀이다. 이 말씀이 곧 도(道)이고 종교이다. 한국 목자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계 21:1, 15:4-5 참고) 12지파에 대해 왜 핍박하는가? 이는 마귀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니라 하겠는가? 신천지 12지파는 하나님의 약속의 나라이다.
자기들의 교단 명칭은 신약 성경에 약속한 명칭이 아니며, 자기들의 조직도 자기들이 자의적으로 만든 것이다. 참이 나타나니 거짓 것이 드러난 것이다. 만국이 와서 경배할 곳이 증거장막 성전이고, 하나님이 약속한 나라가 인 맞은 12지파 신천지이다. 이는 세상이 새롭게 된 새 하늘 새 땅이다(계 21:1-5).
이를 미워하는 자는 마귀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계시록 성취를 증거함으로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이 자기들의 잘못된 교육이 드러나게 되니 핍박하는 것이며, 자기들이 하지 못한 것을 하므로 죽이려 하는 것이다. 이 거짓 목자들이 가르치는 주석은 성경이 아니며,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짓 증거이며 다른 복음이다. 이 거짓 증거가 만국을 무너지게 한 음행의 뱀의 포도주이다(계 17, 18장). 그들의 손에 들고 있는 금잔은(계 17:4) 음행의 포도주가 담긴 주석이다.
한국의 목자들의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며, 성경 지식은 없고, 다른 복음인 주석이 그들의 지식이다.
신천지는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성취된 실상을 동시에 증거하므로, 신천지는 천하제일의 진리의 성읍이다.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이긴 자도 신천지에 있고, 약속의 나라 열두 지파도 신천지에 있다. 이것이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이다. 이 과실을 먹는 자는 영생한다. 그리고 생명나무 잎은 만국 소성을 위해 있고, 신천지는 그 잎으로 만국을 소성시키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