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는 폐가,.
그러나 폐가에도 봄은 오더이다.

내가 만난 문경새재의 봄,.



사과 나무의 사과 꽃, 주인이 없어도 사과 꽃은 피고,.


전정을 하지 않아서 제멋대로 자라 버린 , . .

사실 어른이 되는 것 자체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다.
어른으로 자라야 한다는 발상은,
'어른인 사람이 어른이 아닌 사람보다 무조건 우월한 존재'라는 조금은 헐거운 논리를 바탕에 깔고 있다.
어른이 꼭 될 필요는 없다.
제대로 된 어른은 '나 어른이야!'라며 어른 대접을 해달라고 요구하지고 않는다.
그냥 어른답게, 그답게, 그녀답게 행동할 뿐이다.
'어른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진짜 내'가 되는 것이 아닐까?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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