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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여름 6월의 꽃 향기를 맡으며, 7.

작성자지점장,.[박종범]|작성시간26.06.14|조회수10 목록 댓글 0

 

오늘 부터는 유월의 아름다운 꽃을 연제합니다. 

 

 

 

 

 

 

 

 

 

 

 

피는 꽃과 지는 꽃을 보면서, 마치 수풀 속 정갈한 바위틈에 샘물이 괴듯이,

한 모금의 정갈한 슬픔과 고독이 우리 가슴에 서려 필수 있다면,

그 생수로 마음의 때를 씻을 수 있을 게다.

그럴 수만있다면 우리 주변은 얼마나 정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으랴.

꽃의 아름다움, 꽃의 자유와 화평을 배우고 싶다.

산비탈 벼랑 꼭대기에서나 더러운 거름 더미, 언제 밟혀 죽을지도 모를 길가에서도

본연의 모습대로 고고하고 의연하게 웃으며 피어나고야 마는 자유,

그 자유로운 웃음이 다스리는 화평을 배우고 싶다.  

아무리 더러운 거름 더미라 하더라도 꽃이 꽃답게 피어남으로써,

주변의 추함은 아름답게 다스려지고 화평의  분위기는 이루어 지는 것을.

'유안진교수님'의 "지란 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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