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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들녘의 線. 160.

작성자지점장,.[박종범]|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경 주  월 지 의 야 경.( 안압지라는 명칭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남 이 섬.

 

 

 무슬목의 여명 의 몽 돌.

 

 

아름다운 섬 관매도.

 

 

전남 신안군 장산도 축강항.

 

 

 

북해도의 요오테산.

 

가신 이들의 헐떡이든 숨결로, 곱게 곱게 씻기운 꽃이 피었다.  

                                                    .........

그 몹짓 그 음성 그냥 그대로, 옛사람의 노래는 여기 있어라.

 

<꽃>이라 제목한 未堂의 시구이다.

정녕 피어 흐드러지고 그리고 비바람에도 항홀하게 질 줄 아는 꽃의 생리는

분명 자연의 섭리 이지만 인간의 관여가 없을 수가 있는가.

비록 해마다 반복되는 섭리라 할지라도 그 섭리를 타고 인간의 역사는 이루어져 왔지 않는가.

모든 꽃들은 저 홀로 무심히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가신 이들의 더운 숨결과 목청과 몸짓대로 피는 것이리.

정녕코 우리의 산하에 피고 지는 꽃들도,

오천 년 우리 역사 고통스럽던 시기마다,

꽃같이 숨져간 무수한 충신들이 다시 살아오는 그 모습임에 분명하리.

유안진교수님의 지란 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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