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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둠 다시 만날 그리고 후기 ( 룩 시원 시하 유빈 준혁 해성)

작성자한빈쌤| 작성시간23.08.10|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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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수 작성시간23.08.12 초등 중등 둘다 하기 힘들었을텐데 이주간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힘을 정말 많이 받았답니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때로는 좋은 선생님으로 그리고 든든한 동네 형, 오빠처럼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셨어요 4박 5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빈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2 사랑하고 더 사랑합니다. 희수쌤도 고생
    많으셨어요~~!!
  • 작성자 캠프지기_달샘 작성시간23.08.12 마음의 문을 꼭 닫고 "들어오지마"라고 외치는 사람 꼬여내 무장해제 시키는건 내 전문인데 이번엔 제가 한빈샘에게 완벽히 당했네요. 샘 집에서 처음 술을 마시던 날.. 저는 실은 '나는 바쁜 사람이니 이제 그만 보자'는 얘기를 하러 갔었습니다. 그러나 샘의 그 스토리텔링이 저를 감동시켰고, 되려 가르칠게 많으니 앞으로 자주 보자고 얘기하고 나왔습니다.(이 스토리 뭐야? 캔디야? 사실 오늘 너와의 ) 한편으론 조금 아쉽습니다. 시간을 조금만 돌려 우리가 조금만 더 일찍 만날 수 있었더라면 그 불행한 시간을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 한빈샘은 어렸고, 저는 너무 멀리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하지 맙시다. 오히려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 누구를 구할 수 있을지를 더 고민해봅시다.
    캠프의 힘?? 아닙니다. 한빈샘... 우리의 삶 자체가 캠프고 우리의 삶 자체가 드라마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고 위기에 시간은 또 올꺼고, 그 때가 되었을 때 내 소중한 사람을 구할 힘이 내게 있느냐. 내가 준비가 되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정말 앞으로 가르칠 것이 많습니다.
  • 작성자 캠프지기_달샘 작성시간23.08.12 노실 생각은 그만 하시고 열심히 알바해서 사부께 사 드릴 술값 버심과 동시에 공부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피그말리온처럼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됩니다. 불가능 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임용 초수합격 준비하시고, 팔자걸음도 꼭 고쳐봅시다. ^^
  • 답댓글 작성자 한빈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2 저의 끊임없는 구애가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사랑은 거래가 아니라고 달쌤께 배웠습니다. 저는 그 가르침 대로 했을 뿐!!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성찰을 하고 앞으로 한 명이라도 더 구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알바도 열심히 할게요 ㅎㅎ 팔자걸음도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오래 걸리겠지만 빠르게 고쳐보려고 노력할게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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