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금산간디 계절학교 중등 3모둠의 선생님을 맡게 된
서미르라고 합니다!!!
중등 3모둠을 맡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
우리 아이들이 좋은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소개가 있겠습니다!
준석이
민영이
주원이
하온이
민규
도겸이
채원이(오른쪽)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 자신을 소개했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멋진 아이들이 제 모둠이라니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아 그리고 채원이는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찍지 못해 하온이와 함께 찍은 더 멋진 사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 다음 중등 3모둠 방으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 했습니다...
(놓지지 않고 열심히 찍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아직 낯가려서 모자를 쓰고 있는 준석이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채원이 정말 웃음 포인트네요!!
한편으론 멋진 얼굴 보여주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어요 ㅠ
그리고 브이하고 있는 하온이, 손 들고있는 주원이,
묵묵히 밥 먹는 도겸이, 민규, 민영이
각자의 개성이 느껴져 웃음이 저절로 나왔어요😁
밥을 먹고 간디 노래방을 진행하였는데요!!
도겸이와 민규가 저와 같이 노래를 부르러 나가자고 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마침 끝나는 시간이라 부르지 못 해서 정말 아쉬웠어요!!
그리고 저에게 먼저 노래 부르러 나가자고 물어봐 주어서 정말 감동🥺🥺
다음에 기회가 있으니 그때 꼭 나가서 우리 아이들이
무대 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간디 노래방이 진행됐습니다!!
다들 떼창하느라 목 나가지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간디 노래방이 끝난 후 간단한 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을
들은 다음 모둠방에 모여 오늘 하루 느꼈던 점을 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많이 낯설기고 하고 재밌었다고 하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밤참으로 쿠키와 우유를 먹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다들 얼굴 안 가리고 카메라 보고 브이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왼쪽에 맨 처음분은 금산간디 계절학교의 돌봄, 진행을 맡은 최유정 선생님이십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와 더 완벽한 사진이 됐네요!!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아직 첫날이라 많이 미숙하고 아이들과 서먹했지만
잘 극복하여 남은 기간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