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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모둠 다시 만날, 그리고 후기 😄 (이성주 박찬얼 정단휘 김정우 이명인 김시윤)

작성자이윤서|작성시간24.01.10|조회수36 목록 댓글 1

캠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4박 5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마지막 날을 보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둠방에서 찍은 사진!
모둠방 청소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강당에서 수료식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설문지를 열심히 적고 있는 아이들

단휘
시윤
찬얼
정우 성주


수료식!
강당 무대에 올라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재미있었다고 말을 하는데 제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ㅠㅠ

수료식 영상
마지막 인사
수료식을 받는 아이들
단체 사진
퇴소


+ 후기
아이들이 오기 전날 떨리면서 잤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아이들이 퇴소하는 날이 왔네요 아침엔 잠에서 덜 깬 얼굴들로 밥을 먹고 점심엔 장난을 치며 즐겁게 활동을 하고 저녁엔 피곤해하는 모습들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모든 상황들이 행복했습니다

단휘는 활동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무대에 올라가 밥을 빨리 먹기 위해 나루토 춤을 추는 모습이 굉장히 귀여웠어요

성주는 하루가 지날수록 얼굴에 웃음이 많아진 친구입니다 친구들과 손을 잡고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어요 밥도 아주 잘 먹었어요

찬얼이는 우리 모둠에서 개그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과 아이들을 웃겨주어서 모둠 활동들을 할 때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정우는 듬직하고 제가 더 의지를 많이 했던 아이입니다 선생님 대신 아이들을 불러주기도 하고 분위기가 무거울 땐 웃음으로 풀 줄 아는 멋진 친구였어요

명인이는 다른 아이들을 세심하게 볼 줄 알고 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명인이의 매력에 빠진 친구들이 많았어요

시윤이는 다른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줄 아는 친구였어요 새참과 밥을 잘 먹는 시윤이를 볼 때면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어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보낸 4박 5일 캠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래요 꺄르르 꺄르르 아이들의 웃음 소리를 들을때면 저도 같이 웃게 되는 날들이었어요 또,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모습들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 좋았어요 초등 2모둠으로 아이들을 만나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초등 2모둠 ~
캠프는 어땠어? 집은 잘 도착했어?
선생님은 벌써 너희들이 보고싶다 ㅠㅠ
부족한 선생님이었는데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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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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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시윤 작성시간 24.01.11 선생님 저 시윤이 에요
    다음에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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