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비로봉으로 출발합니다.
영애님은 후발팀하고 같이 오신듯 합니다.
저 멀리 까마득히 멀리 보이는 비로봉.
너무 먼거 아냐???
꽃구경 좀 했더니 울랄라, 동산님은 멀리 도망갔습니다.
ㅅㅗㅂ
따라오지 못하는 남수진님, 애플님을 뒤로 하고 비로봉까지 혼자 달렸습니다.
가까운 거 같아도 먼 길입니다.
혼자 달리니 더 지루했던거 같네요.
저 멀리 비로봉이 보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몰려 있습니다.
비로봉에 올라가서 만산님 팀을 만나게 됐습니다.
1월에 왔을때 올라왔던 그 길입니다.
올라오는 분들 기다리다 추운 바람 피하려고 잠시 내려갔던 곳.
비로봉에 있으니 느림보 회원님들 계속 도착합니다.
사진 찍는 위치에 있던 도마뱀. 사람들이 옆에 있는데도 겁내지 않네요.
마지막까지 내려온 분들 모두 사진 찍고 하산하려니 아쉬워서 찍은 영상입니다.
삼가주차장까지 내려가는데 1시간 50분 정도 걸렸네요.
쉽게 내려가는 길이지만 이미 지친 다리가 신호를 자꾸 줍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포장도로길
한참 내려와서 발견한 물가. 여기서 지친 발바닥 열기를 식혀줬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삼봉님이 돌린 튀김
휴게소에서 전화기 잃어버릴뻔하다가 되찾은 분이 돌린 메로나 ...
막히지 않고 시원하게 뚫린 길을 달려서 집에 일찍 도착했네요.
7시간 걸은 내 다리에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속삭여줍니다.
다음주 가야할 지리산을 위해서 이번주는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다리에 예방주사를 맞고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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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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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타잔_ 작성시간 25.05.31 불과 몇개월전 소백산은 흰눈쌓인 설산 이였는데 5월 소백산은 저푸른 초원 입니다.
아직 산철쭉은 이른듯 하지만 비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외국 알프스 부럽지 않았을겁니다.
스마일님 사진 찍으랴 산행하랴 고생 많았습니다.